안동 유교랜드 - 즐거운 유교문화 체험으로 가볼 만한 곳

안동의 즐거운 명소,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위치한 유교문화 테마파크입니다. 에어바운스, 모션인식 게임 등이  있어 유아들도 좋아 할 실내 관광지로 유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장등이 마련되어 있기에 아이들과 가볼 만한 안동의 랜드마크입니다.

 

안동 가볼 만한 곳 유교랜드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있는 유교랜드는 지하 2층, 지상 3층 건물로 유교문화를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형 전시체험센터입니다.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과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퇴계 이황, 율곡 이이 등 선비들의 발자취를 배우며 전시체험관과 영상체험과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모션인식 게임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안동 여행지도 확인하기

안동 여행(코스)을 계획하기 위한 관광지도

 

경상북도 안동시 여행(코스)을 계획하기 위한 관광지도

안동은 한국적인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로열 웨이를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도시로, 하회마을, 봉정사 등 다양한 관광지를 체험하며 역사와 전통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경상북도 안동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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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유교랜드

 

안동 유교랜드 정보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3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 10:00~18:00 (매표 마감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입니다.)
  • 관람료 :
구분 어린이(만24개월 이상 ~ 초등학생) 청소년(중,고등학생) 일반(만 65세 미만)
개인 7,000원 8,000원 9,000원
단체 or 안동시민 5,000원 6,000원 7,000원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가정 부모 및 자녀(초등학생 이하 자녀 2명 이상)는 5,000원이며, 만 24개월 미만 유아,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은 동반 1인, 장애인(4~6급)은 본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권 할인 및 다양한 행사에 대한 정보는 아래 홈페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유료랜드 홈페이지!  》

 

안동 유교랜드 지도

 

 

 

 

안동 유교랜드 콘텐츠

지하 1층에서 부터 지상 3층까지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체험활동으로도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위치 전시 및 체험 콘텐츠명
지하 1층
타임 터널 
 
화이트보드/유리창 대형낙서판
 
캐릭터 포토존
지상 1층
모션인식 게임
 
신나는 놀이세상
 
에어바운스 놀이터
지상 2층
LED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소망나무
 
儒niverse
 
족보만들기
 
촌수익히기
 
동화속으로(트램펄린)
 
천자문을 배우자
 
알쏭달쏭 삼강오륜
 
산 넘어 심신단련
 
시조와 풍류
 
서당가는길
 
충격의 벼락치기
 
천문
 
성학십도
 
사상의학
 
사서삼경
 
과거시험
 
삼일유가(포토존)
 
진주성 전투
 
신문고를 울려라
 
관직익히기
지상 3층
신나는 유교 놀이터
 
3D색칠놀이
 
손님맞이
 
차전놀이
 
전통악기체험
 
선유줄불놀이
 
시조짓기
 
수묵화그리기
 
이승의 다리
 
제사상차리기
 
가훈짓기
 
3D입체영상

 

 

역시나 유교랜드에서 가족 호칭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한눈에 알아보는 가족 호칭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딸아이는 한복 입는 체험을 좋아하는군요. 하지만 전주 한옥 마을이나 경주 여행처럼 대여를 하고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개념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설이나 추석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역으로 무료입장을 허용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가족 호칭 방법안동 유교랜드 한복 입기 체험

 

 

 

 

전국 여행지도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전국여행지도를 통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살펴보기

전국여행지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아직 돌아보지 않는 지역이 있다면 여행지도를 통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국여행지도를 통해 대한민국 구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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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는 안동 청보리밭에 다녀오다.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는 안동 청보리밭에 다녀오다.

 

안동 청보리밭 축제는 2018년 처음 시작했지만 얼마 가지 못해 코로나로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2023년 다시 축제가 열렸는데 사실 축제 기간이 너무나 짧습니다. 

 

6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단 3일간 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동 지역 사람이 아니라면 모르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안동 청보리밭 축제는 안동시 도산면 의촌이 시사단 일대에서 열립니다. 시사단 쪽에 건너갈 수 있는 부교를 설치하고 건너가면서 즐기는 축제지만 청보리밭으로만 여행 코스로 잡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탐방 코스로 도산서원과 함께 방문하면 아주 좋은 여행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도산서원으로 네비를 찍고 가시면 되는데 다만 주차비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 코스가 편하고 좋습니다.

의촌리 마을로 네비를 찍고 사셔도 되는데 무료 주차지만 그냥 논 길에 풀들을 베고 임시 만들어 놓은 주차장입니다. 길이 꼬불 거리고 도로 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도산서원 주차장과 의촌리 임시 주차장으로 이동하려면 족히 40분을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니 잘 선택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두 코스를 다녀본 경험자로써 무조건 도산서원 주차장을 추천합니다.

 

 

차로 이동할 수 있도록 다리 하나 설치해 주세요~

축제가 끝난 안동 청보리밭

저희도 축제가 끝났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6월 6일 청보리밭으로 향했습니다. 그래도 남아 있으리란 믿음으로 말입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그냥 집에만 있을 수 없어 무작정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안동 청보리밭에서
안동 청보리밭에 세워있는 위트 있는 글 '당신만 바라보리'

과거의 좋은 추억을 회상하며 떠난 장거리 여행이었습니다. 역시나 청보리밭이 반갑게 맞아줬습니다. 청보리밭은 약 30만㎡으로 축구장 100개 정도의 면적이라고 합니다.

 

청보리밭을 감싸고 있는 산들과 푸른 하늘이 장관을 이루는 멋진 곳입니다. 

안동 청보리밭
안동 청보리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모습

 

안동 청보리밭 운영 배경

도산서원과 너무도 가까운 의촌리는 1976년 안동댐이 준공되면서 도산면 의촌리에는 낙동강 물이 두 갈래로 흘러 마치 섬처럼 보여 섬촌마을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낙동강 상류 수변 지역에 친환경 경관단지를 조성해 2018년 부터 청보리밭 축제로 진행하고 있는데 포토존과 여러 체험과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짧은 축제 기간에만 말입니다.

 

하지만 축제가 끝났지만 섬촌 북쪽에 있는 정조 때 과거시험이 열렸던 시사단(試士壇)도 돌아 보고, 유네스코에 지정된 도산서원도 돌아보면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동 청보리밭 포토존
안동 청보리밭 포토존에서


더욱 풍성한 축제공간으로 조성된다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청보리밭의 아름다운 경관에 매료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를 거듭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안동 월영교 벚꽃 여행하기

안동 월영교 벚꽃 여행하기

 

지금 시즌에는 역시나 벚꽃 여행일 수밖에 없습니다.

벚꽃은 따뜻한 지역부터 먼저 꽃이 피고 이제는 지고 있습니다. 샛노란 병아리가 흰색의 털갈이를 하는 순간 가장 미운데... 벚꽃도 그런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벚꽃의 특성을 이용 아직 벚꽃이 피어 있을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겨우 그 꽃을 보기 위해 이렇게 먼 거리를 여행해야 하나 불만이 가득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왜 이런 꽃놀이를 즐기는지 알게 될 겁니다.

 

안동 월영교에서 볼 수 있는 벚꾳 풍경들 @ wizztour

 

안동 월영교에 대하여

오늘 종착지는 사랑의 달빛이 비친다는 안동의 월영교(月映橋)입니다. 전에도 방문했던 곳인데 그때는 시기를 잘못 잡아서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다시 도전했습니다.

월영교는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과 성곡동 일원 안동호에 놓인 나무로 만든 다리로,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나무다리로 되어 있는 인도교로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月映亭)이 있습니다.

월영교 다리를 건너는 모습 @ wizztour

월영교란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안동 월영교 벚꽃 모습

가족끼리 혹은 연인과 손을 잡고 월영교를 걷다 보면 눈도 마음도 즐거워집니다. 산책길로 뻗은 벚꽃들과 개나리꽃이 서로 먼저 봄날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석빙고까지 올라가다 보면 갑자기 도시락이 생각나는 시점입니다.

안동 벚꽃
안동 월영교에서 석빙고 방향으로 핀 벚꽃들 @ wizztour

벚꽃들은 가지를 강 쪽으로 늘어져서 그 자태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걷다 보면 머리조심하도록 벚나무 가지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만큼 머리 위에 핀 벚꽃들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안동 벚꽃
안동 월영교의 아름다운 벚꽃 자태 @ wizztour
안동 월영교 벚꽃월영교 벚꽃 모습
월영교의 벚꽃과 한가롭게 강에 띄워진 보트들 @ wizztour

이곳에서는 아이들과 보트를 탈 수 있고, 석빙고와 가까운 곳에 박물관도 있으니 두루두루 여행하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하지 않더라도 그냥 산책하기에도 최고입니다.

월영교 벚꽃 모습
안동 월영교 산책하기 @ wizztour

 

즐겁게 걷다 보니 어느덧 월영교 다리가 저 멀리 있습니다. 이곳의 아름다운 벚꽃도 이젠 안녕입니다. 내년을 다시 기약해야 하는군요.

안동 월영교에서 벚꽃 구경
안동 산책하기 좋은 월영교에서 @ wizztour

 

원이 아버지에게

마지막으로 월영교에는 지고지순했던 부부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습니다.  

원이 아버지에게
안동 월영교에서 마주한 원이 아버지에게 보낸 아내의 편지


1998년 4월 안동시 정상동 택지개발 과정에서 고성이 씨 이응태(1556~1586)의 무덤이 발견되었는데요. 무덤을 이장하면서 아내가 한지에 정성스레 작성한 편지도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이응태가 1586년 겨우 31살의 젊은 나이로 숨지자 편지 형식으로 절절한 마음을 담아 남편의 관 속에 넣어두었습니다.

벚꽃이 아름다운 안동의 가볼만한 곳 월영교

벚꽃이 아름다운 안동 월영교 나들이

4월 초에는 역시나 벚꽃을 따라 나들이 여행이 정말 좋습니다. 봄날의 따스한 기운을 받으면서 새하얀 벚꽃 길을 걸어 다니는 것 만큼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하지만 올 해도 코로나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벚꽃의 관광 명소 마다 축제를 취소하고 방문객을 통제하는 상황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지난 1년 동안 거리두기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제는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과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 있어 철저하게 개인 방역을 준수하는 상황이라 작년의 혼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백신의 공급으로 전 세계가 안정을 찾아 가길 기원해 봅니다.

안동 월영교 모습

4월 11일에 방문한 안동 월영교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몰리지 않아 여유롭게 봄날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다리 넘어로 보이는 벚꽃을 빨리 마주하고 싶은 마음에  저절로 콧노래가 나옵니다.

안동 월영교의 벚꽃 터널 모습

한적하게 물을 가로질러 달리는 황포돛배는 복잡했던 마음에 여유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가족 단위로 탈 수 있는 달모양의 문보트도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황포돛배는 평상시 보다 적은 인원제한을 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었었습니다.

안동 월영교 황포돛배 모습

문보트는 3인만 탑승할 수 있습니다. 놀이 공원에서 타던 오리배는 내릴 때 다리가 후덜덜 해지는 경험을 했지만, 문보트는 조이스틱으로 운전을 하면됩니다. 블루투스 마이크를 대여하시면 강 위에서 신나게 노래방을 즐길 수 있으며, 천원에 비눗방물도 구매하시면 30분이 금방 지나 갑니다. 다만 탑승료가 좀 비싼 것 같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내릴 때 안내하시는 분이 저녁에 오면 더욱 멋지다고 다음에 또 오라고 하시네요.

안동 월영교의 달조각 모습의 문보트

월영교 안쪽으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곧 다가 올 여름을 생각하면 역시나 부채만들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부채에 먹물로 그림이나 글씨를 적으면 되는데... 간단하면서도 만들고 보면 나름 멋있어 보이고 가장 실용적입니다. 마침 와당 만들기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이름이 새겨진 와당을 찾으러 다시 안동을 방문해야 합니다. 자기 이름을 찾을 것을 생각하며 아이들은 벌써 설레여합니다. 

안동 월영교에서 진행한 체험활동

고즈넉한 남반고택에서 선성현객사와 안동석빙고를 한 바퀴 돌아 보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봄 날의 향긋한 냄새와 지저귀는 새들의 속삭임과 밟고 지나가는 흙들의 감촉을 느끼면서 말입니다. 

안동 선성현객사의 고즈넉한 모습

오랫만에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안동의 가볼만한 여행지로 월영교 일대를 추천합니다. 이번 여행은 벚꽃을 보기 위한 나들이 였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야경을 즐기기 위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안동 월영교 일대의 숲속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추억

돌아오는 길에 안동의 가볼만한 유명한 제과점에도 들렸습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맘모스 제과점은 그리 크지도 않았고, 여러 종류의 빵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대전의 성심당과 전주의 풍년제과와는 확연히 다른 규모였습니다. 

안동 맘모스제과 파운드 케이크

집에서 열어본 맘모스 제과의 파운드 케이크입니다. 안이 정말 풍부하게 채워져 있었습니다. 유자 파운드를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품절이었습니다. 아쉬운데로 다른 파운드 케이크를 골랐습니다. 집에서 열어 보니 포장지도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좋을 테지만... 저희가 꿀꺽~

가격이 만 오천원인데... 만약 다음에 가면 또 살 것 같은 느낌... 

 

상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상주박물관 탐방 후기

상주 가볼만한 상주박물관 탐방



상주에서 가볼만한 곳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낙동강 생태 자원관에 비하면 사람들의 발걸음이 매우 적은 곳입다. 그렇기 때문에 박물관의 드넓은 공간이 마치 전세를 낸 것 마냥 한적하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어 있는 주차 공간에 차를 세워고 박물관 매표소로 향하는 길에는 분수가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정자도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아무도 없습니다. 도시락이 준비 되어 있었다면 아주 좋았을 뻔 했습니다. 

 

상주박물관 전경박물관으로 향하는 길은


상주 박물관 전경상주 박물관 입구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한적한 정자의 모습


상주 박물관 분수쇼더운 여름에는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생길 수도...


상주 박물관 전경무더운 더운을 날려 버리기에 충분한 상 박물관의 분수와 맑은 하늘!



박물관 입장료는 아주 저렴합니다. 어른은 1,000원 청소년(7~18세) 500원이 되겠습니다. 그 가격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여러 체험 활동과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니 더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행 코스로 제격입니다. 상주 박물관에는 안쪽으로 어린이 체험실이 있어 탁본 뜨기, 유물 퍼즐 맞추기 등등이 있습니다. 책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서적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농경문화관도 함께 돌아 보면 교과서로 보았던 농경 문화와 기구들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상주에 있는 여러 박물관과 연계 되어 할인 혜택이 있으니 입장권은 꼭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1. 상주 박물관 전시품

박물관에서는 여러 유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특별히 상주 박물관은 그리 많지 않아 아이들도 자세히 관람할 수 있는 동선과 공간이 존재합니다. 관람객이 없어 떠밀려 도는 일이 없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관람하시면 되겠습니다. 


상주 박물관 전시품


상주 박물관 한국식동검 유물상주 박물관에 있는 한국식동검


상주 박물관 요녕식동검상주 박물관에 있는 요녕식동검


상주박물관 유물


원삼국시대 상주지역에는 사벌국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사별국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많아 남아 있지 않아 단편적으로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사벌국 고성이 병풍산 아래에 있다."는 기록과 삼국사기 신라가 사벌국을 정복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번 기록의 중요성과 그것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국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상주박물관 사벌국 안내상주박물관 사벌국의 성립과 강성


경주 박물관 경주 박물관에서 인증샷 한 컷!!!


경주 박물관 오리모양토기경주 박물관 오리모양토기가 있었습니다. 분수대도 이 모양을 형상화한 것 같습니다.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 보물 제118호상주 융화사에 있는 불상으로 광배와 불상이 하나의 돌로 조각되어 1.98m의 석불입상으로 마멸이 심해 세부수업을 자세히 살펴볼 수는 없다. 불상 머리는 구별하기 힘들지만 민머리처럼 보이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가 솟아있다. 얼굴은 길고 풍만한모습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지만 단정한 인상이다. 양 어깨에 걸쳐 있는 옷자락은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광배 역시 많이 마모되어 가장자리에 새겨진 불꽃 무늬만 희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단정한 체구에 다소 경직되고 현실적인 면을 강해진 불상으로, 통일신라 후기 석불입상의 경향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보물 제118호 복제품이 전시 되어 있다.


상주 북천 전투상주 북천 전투는 1592년(선조25) 4월 15일 부산에 왜군이 도착했다. 이 소식에 조정에서는 4월 17일 이일을 순변사로 임명하여 상주로 급파했다. 4월 25일 중아에서 데려온 궁수 60명과 농민군 800여명을 이끌고 상주 북천에서 전투를 벌였으나 결국 상주성이 함락되고 말았다. 조선의 민관군과 일본의 선행주력부대가 공식적으로 마주한 최총의 전투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상주 박물관경주 박물관 한켠에서 인증샹을 남겨 보았다.


2. 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실

어린이 체험실에 가기 전에 선비들의 옷을 입어 볼 수 있어 한번 걸치고 인증샷을 남겨 보았습니다. 



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실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실에서 건식탄본을 해봤습니다. 한지는 매표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관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가능합니다.


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관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관에는 책도 있어 편하게 읽다가 갈 수도 있습니다.


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관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관에 있는 정기룡 장군과 한 컷!!!


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관상주 박물관 어린이 체험관 입구에는 이렇게 아이들 그림이 전시 되어 있어 나름 분위기가 납니다.


3. 상주 박물관 농경문화관

상주 박물관 옆 건물에는 농경문화관이 존재합니다. 박물관 입장시 모두 관람이 가능하니 빼먹기 말고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농경문화관에서 상주를 안내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상주에서 키운 한우가 소개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갑작스레 한우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미안하다 한우야~ 그래서 저녁은 한우를 먹기로 급작스레 결정을 했습니다. 



상주 박물관 농경문화관상주 박물관 농경문화관 항아리 전시 모습


상주 박물관 농경문화관상주 박물관 농경문화관에서 들을 수 있는 상주 아리랑 노랫소리~

상주 박물관 농경문화관 누에고치상주 박물관 농경문화관에서 보는 누에고치 모습


상주 박물관 농경문화관 곶감 만드는 기계상주 박물관 농경문화관에서 본 곶감 만드는 기계



이렇게 상주 박물관을 둘러 보고 밖으로 나오면 돌담 넘어에 하이684라는 커피숍이 있었습니다. 그늘 아래에 있는 그네의자에 앉아 시원한 아아(아이스커피)를 한모금 마셔봅니다.  


상주 박물관 돌담상주 박물관 돌담에서 한 컷!


상주 박물관 커피숍상주 박물관에 있는 커피숍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셨습니다.


[경상북도/상주,안동] - 상주 가볼만한 국립 낙동강 생물 자원관(생태박물관)를 다녀오다 - 공존 특별전


안동 가볼만한 곳 도산서원을 다녀오다.

안동 가볼만한 곳 도산서원

산 속의 길들을 지나 도산서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하고 내려 오는 길에 퇴계 이황 선생이 지은 도산십이곡 시비가 서 있었다. 아들과 잠시 읽어 보고 매표소로 향했다. 도산십이곡에 대한 이야기만 해도 여러 시간을 해야 할 것이다.


도산십이곡 시비도산십이곡은 퇴계 선생께서 도산서당을 지은 지 4년만이자 65세 때인 1565년(명종 20년)에 지으신 12수로 된 시조로서 선생의 친필 목판본이 전해져 오고 있다. 오른쪽 시비 전 6곡은 마음이 사물과 자연에 접하여 일어나는 감흥에 따라 선생 자신의 뜻을 나타낸 언지이고, 왼쪽 시비 후 6곡은 학문과 덕행을 실천하는 내용을 나타낸 언학으로 되어 있다. 한시는 읊조릴 수는 있어도 노래할 수 없기 때문에 한글로 시를 써서 노래 부르고 춤추게 함으로써 어리석고 천반학 마음을 씻어내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성품과 정서를 맑고 깨끗하게 하고자 하였다. 퇴계 선생 탄신 500주년이 되는 2001년을 맞아 그 해 10월 안동싱서 서예가 황재국이 새로 쓴 글씨를 새겨 이곳에 건립하였다.


도산십이곡 시비


도산십이곡 시비


표를 구매하고 서원으로 가는 길은 차분해서 좋았다. 안동의 도산서원 여행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도산서원 입장권



도산서원도원서원 가는 길에


도산서원도원서원 가는 길에


그리고 도착한 서원 앞 마당에는 커다란 왕버들 나무가 두 팔을 벌려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우물을 지나 느티나무도 볼 수 있다. 물론 이황 선생이 좋아했던 매화 나무도 볼 수 있다.


안동 도산서원도산서원 왕버들 나무


마당에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아 흐르는 강물 속으로 시간을 자유롭게 떠나 보낼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내와 커피 한 잔을 마셨다.


도산서원


해설 선생님의 안내를 받으며 검소했던 퇴계 이황 선생의 정신과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역시나 해설을 꼭 들어야 한다. 그래야 건물마다... 글자 한자 한자에 어떤 노력과 정신이 깃들었는지 알 수 있다. 설명을 다 듣고서 다시 천천히 구석 구석 살펴 보았다. 서원의 크기가 작기에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으면 좋을 듯 하다.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퇴계 이황 선생의 친필과 당시의 업적 그리고 뒷 이야기까지...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도산서원


안동 가볼만한 도산서원 우물가에서

도산서원의 우물 이름 열정(洌井)



안동 도산 서원에 들어 가는 마당에는 열정이라는 이름이 붙은 우물이 있다.


도산서원 우물 설명


도산서당의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인데... 옆에 왕버들 나무와 함께 오랜 세월 그렇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도산서원 왕버들나무

지식의 샘물을 두레박으로 하나하나 펴내어 마시듯 자신의 부단한 노력으로 심신을 수양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우물 안을 들어다 보니 아직도 마르지 않은 물이 그대로 있었다.


도산서원 우물 사진열정(洌井)



과거 우물에서 목을 축이고 나면... 

당시 정신적 지주와 같던 이황 선생을 만나기 위해 서원 입구로 향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소박했던 이황 선생의 삶을 단편적으로 만날 수 있다.


안동 도산서원 입구



지식인이 되고자 일본으로 떠난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이 생각났다.


이 땅에 많은 지식인들이 있다.


그러나 최소한 부끄러워할 줄 아는 지식인은 그리 많지 않다.

 


자화상

- 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도산서원 앞 마당에서는 아름다운 강물과 시사단이 보입니다.

고단한 세월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도산서원 앞 시사단

안동 가볼만한 청보리 축제

 

안동 청보리 축제를 다녀오다

 

안동은 유네스코와 영국 왕실이 다녀감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별히 서원이 이번에 유네스코에 지정되는 것이 유력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서둘러 다녀왔다.

 

안동 도산서원으로 떠난 6월 초에는 섬 마을 청보리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아마도 매년 6월이면 멋진 여행 코스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았다.

 

먼저 가이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도산서원을 둘러 보았다. 그리고 강을 건너 청보리 밭으로 향했다. 역시나 드넓은 보리밭을 뛰어 다니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과 기쁨인 것 같다. 

 

안동 청보리밭에서 남긴 추억의 사진

안동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남긴 사진들

 

청보리 밭과 어울리는 포토존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늘에는 커다란 연들이 날리고 바람은 시원하게 옷깃을 여밀었다. 물론 신발은 어느새 새하얀 먼지로 가득 덮었다. 

 

안동 섬 마을 청보리밭
안동 청보리밭에 세워진 여러 조형물

 

안동 섬 마을 청보리밭
엄청난 규모의 청보리밭을 거닐면서 여러 포즈를 잡아 봅니다.
안동 청보리밭을 거닐다
자연과 자연 사이를 걷는 기분이 정말 좋은 안동 청보리밭 여행
안동 청보리밭의 매력
끝도 없이 펼쳐진 청보리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안동 섬 마을 청보리밭
안동 섬 마을 청보리밭의 매력에 빠져들다.

 

 

시시단을 뒤로 하고 어찌나 신나게 춤을 추던지... 귀여웠다.

청보리밭에서 춤을 추는 모습
시사단을 배경으로 청보리밭에서 흥에 넘쳐 춤도 춰보고

 

경운기를 타고 보는 안동 청보리밭 축제

경운기를 타고 보는 안동 청보리밭의 아름다운 풍경

 

6월 안동 도산서원을 방문하고 청보리 축제밭을 다녀왔다.

 

도산서원에 주차를 하고 강을 건너 청보리 밭을 다녀올 수 있다.

커다란 트랙터가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 있는 추억 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안동 청보리밭의 광활한 모습
안동 섬 마을 청보리 축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고 있어 아직 청보리 축제에 대해 덜 퍼진 것 같다. 마을 주민들이 파는 먹거리와 트랙터 이동 수단 및 각종 포토존이 꾸며져 있었다. 도산서원과 이어지는 임시 다리는 아이들이 흥미로워했다.

 

경운기를 타고 보는 안동 청보리밭 풍경

 

무엇보다 자연 경관이 아름다웠고 시원한 바람이 좋았다.

우리는 마음씨 착한 농부가 태워주는 경운기를 탈 수 있었다. 

처음 타보는 아이들은 덜덜~~ 나중에 적응하고 엄청 좋아했다.

 

 

경운기를 타고 보는 안동 청보리밭 축제 모습

 

걷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경운기를 타면 더욱 재미 있는 여행이 된다. 

안동 청보리밭
안동 청보리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어느새 보리밭 사이로 들어간 숨어 버린 둘째 딸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다만 보리밭을 걷다 보면 피부가 약한 친구들은 간지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대비를 하셔야 할 것 같다.

상주 가볼만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생태박물관)를 다녀오다 - 공존 특별전

상주 가볼만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생태박물관)이다. 아이들은 언제나 이곳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멸종 동물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살아 있고 역동적인 모습의 박제된 동물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학습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해설 체험이 있어 아이들의 현장 학습에 최고다. 전에 해설 선생님으로 부터 기린이 이곳에 온 사연을 듣고는 아직도 기린을 안타까워한다.  

국립낙동생물자원관(생태박물관)
상주 생태박물관 기린 모습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문적인 생태 박물관이다 보니 자주 디스플레이를 바꾸고 특별 상영관을 자주 연다. 그렇기에 여러번 방문해도 아이들은 신나게 관람을 한다. 이번에는 북극곰이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데... 생태오염으로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간다는 소식을 듣던 아이들은 북극곰과 사진을 찍기 위해 자연스레 발걸음을 움직인다. 겨울에 참 잘 어울리는 전시이다. 물론 여름에도 시원해 보일 것 같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북극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입구에 들어 서면 오른쪽으로 대형 북극곰 트릭 아트가 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스마트폰으로 앱을 다운 받으면 전시관을 돌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아이들이 몇 시간씩 혼자서 놀 수 있다. 집에 와서도 자연스러운 복습 효과가 있고, 그렇게 쌓인 지식으로 동물 퀴즈를 내면서 온 가족이 맞추기 게임도 한다. 

 

공존 : 함께 걸어온 시간

 

이번 방문(2019.1.13)에도 특별전시전이 열리고 있었다. 공존 - 함께 걸어온 시간이라는 주제로 여러 동물들이 전시 되어 있었다. 첫 째 아들은 사진을 찍으라고 코치를 해 줬는데 이름표도 같이 찍었어야 하는데 ㅎㅎㅎ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특별전
공존 - 함께 걸어온 시간

 

멋진 호랑이 부터 표정이 약간 우습꽝 스런 늑대까지... 다양한 동물이 전시되어 있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중간에 이렇게 포토존도 만들어 놨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다음에는 이름표도 꼭 함께 찍어 놔야 겠다. 당시는 알겠는데 지금 보니 도무지 모르겠다. 전에는 전래동화와 관련된 전시였는데... 이번에는 동물들의 생동감 있는 박제품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별전 와일드라이프 스토리

 

옆쪽 부스에는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찍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와일드라이프 스토리 특별전에서는 야생 동물들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전이다. 사진전을 맛 볼 수 있도록 입구에서 한 장 찍어 올린다. 이 전시관은 저작권 때문인지 사진과 영상 촬영이 금지 되어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특별전시)
야생 동물들의 실감나는 순간을 포착한 예술 사진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사진들은 정말 아름답고 경이로웠다. 그리고 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작가들은 얼마나 고생했을지 상상케 한다. 

 

이전에 멸종 동물 전시 되었던 녀석들은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고... 여전히 3D 상영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가자 마자 하는 것이 있다면 영화 예매를 미리 해서 좌석을 확보 하는 것이다. 아주 오래 전에는 무료였는데 유료로 전환이 되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바바리사자)
밀렵으로 멸종이 되어 버리 바바리 사자 모습이다. 얼마나 그 모습이 늠름한지 모른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트릭아트)
새롭게 단장된 트릭 아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다녀간 흔적을 남긴다.

상주에서 가볼만한 여행지 중에서 국립낙동강 생물 자원관은 최고다. 방문하기 위해서는 휴관일을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박물관 처럼 월요일이 휴관이다. 아래 2019년 휴관 일정은  참고하길 바란다. 입장료는 대인 2천원, 청소년과 소인(5~12세)은 1천원이다. 그린 카드 소지자는 가지고 가시면 혜택을 볼 수 있다. 주차료는 따로 없다.

국립낙동강 생물 자원관은 휴관일
출처 : http://www.nnibr.re.kr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시설이 구비 되어 있고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다. 매점과 카페가 있으며, 별관으로 식물원이 있다. 자원관 인근에는 서원과 캠핑장이 있어 아이들과 다양한 것들을 체험 할 수 있기에...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상주 여행 코스를 짜기 좋다. 경천대, 자전거 박물관, 상주 박물관 등도 함께 방문하면 좋다.

 

생물자원관에서 주말가족교실로 2월 23일 "세상을 바꾸는 착한 똥"과 "물 만난 물고기"로 열리게 된다. 인터넷 2월 20일 17:00까지 모집하니 참여를 원하시면 신청하면 되겠다. 

상주 경천대 여행 - 가족여행 WizzTour

경천대는 낙동강 천삼백 리 물길 중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푸른 하늘과 송림이 우거지고, 아래는 금빛 모래사장과 황금빛 벼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경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경천대의 옛 이름은 자천대라고 합니다.  ‘하늘이 스스로 만든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처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도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공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경천대로 향하는 입구에는 정기룡 장군의 동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시원한 폭포수가 떨어져야 하는데 가는 날에는 없었습니다. 겨울에 갔을 때는 얼음벽이 형성합니다. 지금봐도 엄청 춥게 느껴지네요.

 가을의 모습

겨울의 모습

정기룡 장군은 이순신, 권율과 같은 장수보다는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임진왜란 때 활약한 장수들 중 한분으로 상주에 그의 묘소가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60전 60승을 올린 명장이라고 합니다. 명장 정기룡 장군이 무예를 닦고 말을 훈련시켰다는 전설을 담은 흔적들도 경천대 바위 위에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한번 말 위에 올라타려고 하는데요. 상당히 높아 아빠들이 낑낑거리며 아이를 올리는데요. 반대편으로 가면 아이들이 쉽게 올라가도록 계단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포즈 잡기가 어렵습니다. 말동상이 너무 뜨겁거나 차갑기 때문입니다. 한 여름에는 엉덩이가 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충의로 230, 문의 : 054-532-2224


경천대를 향하다고 보면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전망대 먼저인가 아니면 경천대 부터 가야하는가?

경천대의 전망이 아름답다고 했으니 경천대가 곧 전망대이겠지 생각할 수 있으나 전혀 다릅니다. 코스는 자유롭게 돌아도 상관이 없지만 저는 전망대로 먼저 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차장 -> 전망대 -> 경천대 -> 드라마 상도 촬영지 -> 구름다리 -> 이색조각공원 -> 주차장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오솔길인데 세라믹 황토 자갈이 깔린 산책로여서 맨발로 거닐게 되면 시원한 발마사지가 자동으로 됩니다. 돌탑들도 볼 수 있어 아이들도 잘 따라 옵니다. 

상주 경천대에 있는 전망대 가는 오솔길


전망대에 도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동전을 주고 시원한 음료수를 사먹도록 허락합니다. 상주 곶감을 사오셨다면 잠깐 먹으면서 휴식을 가지는 것도 좋고요. 

전망대 2층(?)에는 상주를 알리는 홍보관이 있고, 그 위로 올라가면 시원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천대 보다 더 높은 곳에 있기에 시야가 확실히 넓습니다. 

아들 녀석이 곶감에 놀란 것은 호랑이 인데... 왜 사자가 있냐고 하더군요. 소문 듣고 이번에 사자가 도전해 보는 것인지도...


전망대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길은 내려가는 길만 있어 나름 행복했습니다. 경천대에 도착하니 전망대와는 다른 넓은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만약 도시락을 들고 왔다면 이곳에서 잠시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화장실도 있고 사람만 없다면 한적한 곳입니다. 그럴 경우는 없겠지만서도요.


저 나무들과 바위 사이로 자천대에서 경천대(대학교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ㅎㅎ)로 바뀌게 된 비석이 존재합니다. 

경천대 안내문

경천대(擎天臺)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


비석 상단에는 경천대(擎天臺)라고 쓰여 있습니다. 세로로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 이라 적혀 있고요.


숭정(崇禎)은 농민반란군 우두머리 이자성이 베이징을 점령하자 처와 첩을 모조리 죽이고 자신은 경산으로 올라가 자결하여 생을 마감한 명나라 마지막황제 16대 숭정제의 연호입니다. 명나라는 환관들의 횡포와 당쟁의 격화에 천재지변까지 겹쳐 농민의 반란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이자성이란 농민에게 나라는 무너지고 숭정제는 자결하여 명나라는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조선시대 명나라를 섬겼던 유학자들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경천대에서 바라본 풍경

이곳에는 '무우정'이라 불리는 특이한 이름의 정자가 있습니다. '춤을 추며 비가 내리기를 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곳은 병자호란 시기의 문신이었던 우담 채득기가 지은 정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자호란에 남한산성이 함락되는 것을 보고 은거하여 삶을 살고자 이곳에 무우정을 지었습니다. 그는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청나라로 볼모로 끌려갈때 함께가서 왕자들을 보호하라는 임금의 명을 한때 거부하여 유배되기도 했었으나 결국 뒤따라가 7년동안 생사고락을 함께했습니다. 효종의 두 아들들을 곁에서 보필하여 지금까지도 충신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4대강사업으로 수면이 상승했는데 그 결과 이전에 강변을 따라 고운 모래톱이 펼쳐진 모습은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흐름이 거의 멈춘 녹색물만 가득하네요. 참으로 아쉽네요.

경천대에 내려오면 드라마 [상도] 촬영장과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강변에는 산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카누체험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색조각공원을 돌아 나오면 주차장으로 이어집니다. 

경천대는 국민관광지라는 특이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름 만큼 가까운 주변에 유원지, 캠핑장, 사격장, 카누 등등 여러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상주박물관 및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건거 박물관들도 인근 거리에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 좋은 장소입니다. 

안동 하회마을 여행

안동 가볼만한 하회마을에서 탈춤을 구경하다

안동 하외마을에 놀러 갔다. 유네스코에 지정된 아름다운 마을이다. 살짝 벚꽃도 기대 했는데 ㅎㅎ 아직 하나도 안 피었다. 그래도 탈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탈춤은 수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2시부터 3시까지 단 1회 공연을 한다. 좀 늦게 도착하니 햇살 가득한 자리만 남는다. 등짝이 뜨겁다.

안동 하회 마을 탈춤 구경
안동 하회 마을에서 공연하는 탈춤을 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하회마을을 거닐다 돌아왔다. 솔밭도 좋고 고즈낙히 낮게 누워있는 집들도 평안해 보였다.  공연을 보았으니 본격적으로 하회마을을 돌아 보면 된다.

 

상주 자연 생태 박물관

상주 갈만한곳 생태박물관

날씨가 너무 좋아 상주에 있는 자연 생태 박물관에 놀러 왔다. 역시 아이들은 야외 활동을 해야 하는가 보다. 국립이라 저렴한 입장료와 시설물 관리가 잘 되어 있다. 4D도 무료 관람이다. 좀 더 긴 영화가 상영된다면 운전하는 아빠들에게는 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어 좋을 텐데... 너무 짧다.

 - 상주 가볼만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생태박물관)를 다녀오다 - 공존 특별전

 - 상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상주박물관 탐방 후기

 

안동의 찜닭을 먹고 하회 마을을 걷다 [안동여행:가족여행추천]


안동 찜닭을 먹고 하회 마을을 걷다

안동 찜닭도 궁금했거니와 2시 탈출 라디오에도 나오고 종종 TV에도 나왔기 때문에 궁금했다. 누구나 한번쯤은 하회마을 이야기를 듣지 않았던가?

옛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마을... 그리고 대대로 내려오는 탈춤 등등...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안동을 향했다.

먼 걸이를 달려왔기 때문에
먼저 들린 곳은 안동 찜닭집이었다.
당연 유명한 곳을 몰랐기 때문에 114에 문의를 했다.
이상한 사람 취급만 당하고 택시 기사 아저씨에게 물어보고 겨우 안동시장으로 향했다.

안동 닭이 유명해서 일까? 아니면 찜닭으로 유명해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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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입구는 숫닭이 지키보고 있었다.
관광차에서 내리는 사람들...
가족끼리 가는 모습들...
단순히 시장으로 장보러 가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안동찜닭을 먹는 구나...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여기서 잠깐 안동찜닭의 유래를 살펴보자.
여러설이 있다. 
조선시대 부유한 안쪽 동네에 살던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 해먹던 닭찜을 가난한 바깥 동네 사람들이 보고 안동네찜닭이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설과 1980년대 안동 구시장에서 손님들의 요구대로 이런저런 재료를 넣다가 찜닭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뭐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하랴 맛나게 먹으면 그만이지...

배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서 시장을 들어서니...
쭉 들어서 있는 안동찜닭집들... 도대체 어디를 들어가야 한단 말인가?

원조라고 하고 가보면 옆집이 원조고, 오랜 전통을 자랑했던 집이 알고 보니 어제 생긴집이고...
하도 많이 당한 터라 고민에 고민을... 배고픔에도 장고하면 왔다리 갔다리 했다.

그때 장보러 나오신 아주머니께서 한 집을 소개해줬다.
대전에서 이곳으로 이사와서 다 다녀봤다면서 하신 말씀이...
어디 가나 다 맛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 입맛에는 저곳이 좋다면 알려주셨다.
그 가게만 맛있다면 상호명을 공개하겠으나 안동은 다 맛있음으로 비공개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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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찜닭의 맛은 일품이었다. 싼 가격에 푸짐한 안동찜닭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었다.
글을 쓰는 지금 그 맛을 다시 느끼고 싶다. 통닭으로는 따라올 수 없는 그맛...을

이젠 배도 불렀으니 하회마을로 향했다.
그런데 이런...
표지판이 도무지 보이지 않았다. 길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고불 고블한 길을 달리면서 맞게 가고 있는지 의심스러웠다. 몇번 차를 돌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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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달렸다.
한참을 가서야 하회장터가 나왔다.

주차를 시켜놓고...
하회장터를 돌아봤다.

이곳에서도 음식점이 있으니...
구시장을 가기 힘드신 분들은 이곳에서 해결해도 될 것 같다.

탈 박물관도 있고 악세사리들이 있었는데...
좀 아쉬웠다.
중국제품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니 뭐가 전통물건인지 알수 없지 않은가?

한우가 안 팔리는 이유는
비싼 값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진짜 한우인가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밖에서도 구할 수 있는 중국제품들은 빠지고...
어느 관광지에 가도 있는 녀석들도 빠지고...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물건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뭐... 생계유지가 이유라면 더 이상 할 말은 없다만서도... ㅋㅋ

아무튼 반가운 하회탈도 써보고... 인형도 보면서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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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회마을로 가려는 순간 비가 오기 시작했다.
하회마을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야 한다.
들어가서는 천천히 걸어다니며 전통마을을 돌아봐야 한다.
그러니 충분히 시간을 두고 들러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산도 없고...
보면서 설명해 줄 아이도 없고...
우리는 민속촌과 전주 한옥마을도 봤고...
다음에 아이가 생기면 다시 오기로 하고... 진해로 이동했다.

뭐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이렇게 남겨놓고 다녀야 다음에 다시 오지 않겠는가?
다음에 아이랑 왔을 때 더 좋은 진입로와 더 풍성한 볼거리가 있길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