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얼음골 가는 길에 아이와 함께 썰매 타기

청송 얼음골 가는 길에 아이와 함께 썰매 타기


기나긴 겨울방학 집에만 있다 보니 활동을 하고 싶어 청송 얼음골로 향했습니다. 여름에도 시원한 곳인데 겨울에는 더욱 추워지는 동네입니다.

청송 얼음골의 웅장한 모습은 참으로 장관입니다. 과거에는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안전상의 이유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청송 얼음골청송 얼음골 모습
청송 얼음골 과거에는 안에 들어 갈 수 있었지만(좌) 지금은 들어가지 못하도록 펜스와 안내문(우)이 있습니다.


전에 안쪽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위쪽은 햇빛에 노출이 되어서 언제 얼음 덩어리가 떨어질지 모르니까요.

사실 얼음골은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한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어쩌다 보니 여름, 겨울 그냥 한 번씩 방문하는 코스가 되었습니다.

청송 얼음골 폭포
청송 얼음골의 인공폭포 모습


아무튼 이 동네도 날로 발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옥계 겨울 스케이트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다는 그냥 어릴 적 놀던 썰매를 타는 곳인데 오천 원을 내면 하루 종일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체력이 방전이 되는 것이 함정... 아무튼 어묵 국물이 아쉬웠습니다.

좀 더 지나면 기다리는 부모를 위해서 오뎅국과 커피등을 팔 것 같네요.

요금은 현금만 받고 카드 결제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이 어떤 시대입니까? 계좌 이체 알림 소리를 듣고는 주인장이 바로 썰매를 내주시더라고요. 정말 편한 세상입니다.

청송에서 썰매 타기
청송 얼음골에서 썰매 타기

처음 썰매를 타다 보니 의욕만 있지 제대로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한참을 타더니 어깻죽지가 아프다고 하네요.

썰매 타는 방법

썰매라는 것이 앉을 만한 널판 바닥에 적당한 높이의 각목을 나란히 붙이고 쇠줄을 박아 얼음 위에서 잘 미끄러지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힘으로도 앞으로 씽씽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일단 썰매 위에 쪼그리고 앉거나 무릎을 꿇고 타는데, 끝이 뾰족한 쇠꼬챙이를 꽂은 송곳이 있어야 앞으로 나가고, 방향전환을 하거나 멈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썰매를 처음 타면 송곳을 너무 앞쪽으로 찍거나 송곳으로 자신을 찍을까 봐 겁이 나서 팔을 벌리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체력을 방전시키는 원인입니다.

팔은 붙이고 앞쪽이 아닌 편하게 움직이는 팔의 각도 안에서 밀어주면 잘 나갑니다. 만일 아이들이 어려워한다면 어쩔 수 없이 아빠가 등장해서 앞에서 썰매를 끌고 자녀들은 줄로 연결된 썰매를 대여받아서 기차놀이처럼 움직이면 됩니다.

썰매로 할 수 있는 놀이

  • 모두가 줄로 연결해서 움직이는 기차 놀이
  • 일정한 지점까지 먼저 도착하면 이기는 놀이
  • 편을 나눠 계주로 경주하는 놀이
  • 술래를 정해서 술래보다 뒤처진 사람이 술래가 되는 놀이
  • 작은 공을 치면서 골을 넣는 놀이


아이들과 썰매를 타고 청송 얼음골의 웅장함을 보다 보니 하루가 너무 짧네요.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코끼리 카라반을 이용하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코끼리 카라반 이용 후기

 

오랜만에 고기가 먹고 싶어 영덕 국민야영장을 예약했습니다. 이번에는 코끼리 6인용 카라반을 선택했습니다. 4인용 카라반을 이용해 봤는데 너무나도 비좁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성인 2명에 아이 2명인데 말입니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모습

아무튼 영덕 고래불 캠핑장 시설은 잘 관리되어 이용하기 좋습니다. 특히나 소나무 산책길은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해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느 순간부터 텐트가 아닌 카라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편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라반에 그릴이 마련되어 있기에 숯만 사 오면 쉽게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습니다. 비가 와도 숯불에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영덕 고래불 카라반에 마련되어 있는 숯불 그릴

고래불에 있는 카라반은 4인용과 6인용이 마련되어 있는데 6인용에는 동물 모형의 카라반이 있고 그냥 카라반이 존재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동물형이 더 넓은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덕 고래불 6인용 카라반 외부 모습
영덕 고래불 6인용 카라반 외부 비교 모습

동물형 6인 카라반에는 2층 침대와 식탁 그리고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침대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일단 반응이 좋습니다. 하지만 6인 형인데 이곳에서 여섯 명이 지낼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래도 침대에 성인이 누워도 비좁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 173cm인데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지낸 4인 카라반의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영덕 코끼리 카라반 내부 모습
영덕 코끼리 카라반 내부 모습

영덕 고래불 캠핑장의 경우 사용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성수기에는 빈자리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가까운 인근의 주민이라면 20% 할인 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령 비수기 주중에 카라반 6인용은 10만 원인데 20% 할인을 받으면 8만 원에 가능합니다.

 

영덕 고래불 캠핑장 이용료

시설명 규모 사용기준 성수기(7~8월) 비수기(성수기 제외한 달) 비고
주말 주중 주말 주중  
카라반 6인용 1동/1일 160,000 160,000 120,000 100,000  
4인용 1동/1일 100,000 100,000 70,000 50,000  
텐트 사이트 야영 데크(5m×3.5m) 1면/1일 35,000 35,000 30,000 20,000 전기 수도 사용료 포함
  • 요금 20% 할인 대상자 (비수기에 한함)
    • 장애인(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1급부터 3급까지)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참전군인
    •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및 고엽제 후유증 2세 환자, 특수임무 수행자와 그 유족
    • 셋째 이상 자녀를 둔 가정, 한부모가족
    • 영덕군민,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 대상(포항, 경주, 울진, 울릉) 시군민 (이용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카라반의 경우 오후 3시 이후에나 입장이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까운 고래불 해수욕장 쪽으로 가서 군소 잡기 체험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덕 고래불 캠핑장 이용시간

카라반/펜션 텐트 사이트/오토 캠핑
15:00~11:00 14:00~13:00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연을 날리자

대게로 유명한 영덕 강구항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영덕에서는 강구항 연안 매립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넓은 대지의 해파랑공원을 만들었습니다. 영덕대게축제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연을 날리는 모습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연을 날리는 모습

 

영덕 해파랑공원을 즐기는 법

1. 해파랑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여러 조형물 앞에서 사진찍기
아이들이 거대한 대게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뭐 어른이라고 다를 것이 있나요. 일단 랜드마크 앞에서 사진을 남겨야 하죠. 그리고 주위에서 연을 팔고 있는데... 바닷 바람도 좋고 하니 그냥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강렬한 태양 때문에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연을 날리는 모습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연을 날리는 모습


2. 해파랑공원 옆에 있는 시장을 방문하여 '영덕대게' 및 해산물 구입하기
공원의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장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들을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영덕 해파랑공원 대게 조형물영덕 해파랑공원 조형물
영덕 해파랑공원 대표 조형물 대게 모습 = 출처: 한국관광공사


3. '대게거리'를 방문해서 영덕 대게 시식하기
여기도 대게... 저기도 대게... 대게 천국입니다.

4. 방파제 뒤로 영덕의 넓고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눈부시게 푸른 바다... 강렬한 태양에 반사되어 아름답지만... 선글라스가 정말 필요합니다.

영덕 해파랑공원의 벤치영덕 해파랑공원 항공사진
영덕 해파랑공원은 산책하기에 좋다 = 출처: 한국관광공사

영덕 해파랑공원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227-6

 

영덕 해파랑공원의 아쉬운점

1. 그늘이 너무나 없습니다. 여름에는 사실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2. 넓은 공원에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그나마 연날리기 체험이라도 해서 다행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를 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연을 날리는 모습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이번에는 캠핑으로 1박 2일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캠핑으로 1박 2일

 

전에는 카라반에서 1박 2일을 즐겼는데 이번에는 캠핑을 도전했습니다. 성수기에는 고래불 국민야영장 자리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용료가 저렴하면서도 시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유아풀장과 놀이터가 잘 마련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설 캠핑장이더라도 그 규모와 관리는 따라 갈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소나무 숲길과 해변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고, 저녁에는 봉송정의 야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 카라반에서 좋은 추억을 쌓아서 이번에는 캠핑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저희들이 선택한 곳은 숲속야영장A에 속해 있는 7번을 선택했습니다. 캠핑을 하실 때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데 앞쪽은 시설에 접근성이 편하지만 사람들의 왕래가 많고 안쪽으로 들어 가면 좀 더 조용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장비 이동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손수레를 이용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국민야영장 예약 하기

자 그럼 예약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온라인 예약으로 하시겠죠? 고래불 야영장 사이트는 http://stay.yd.go.kr/ 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캘린더로 예약하는 것이 더 직관적인 것 같았습니다. 

 

아래 홈페이를 통해 예약하시면 됩니다.

 

영덕 고래불국민야영장

 

stay.yd.go.kr

 

예약을 하시려면 대략적인 위치를 아셔야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고래불 국민야영장 맵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아풀장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시려면 숲속야영장 A를 고르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가깝게 오가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으로 이동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뛰어 다니고 하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숲속야영장 A의 뒷쪽으로 자리를 선택하시거나 숲속야영장 B로 고르시면 됩니다.

숲속야영장 B, C 구역은 카라반 존과 맞물리는데... 카라반의 숯불 냄새가 엄청납니다. 저녁에는 카라반에서 모두 숯불로 고기를 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캠핑장에서도 삼겹살을 먹지만... 숯불은 안됩니다. 그 숯불향을 피하시시면 카라반 존을 피해서 자리를 잡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설물과 가까운 앞쪽 라인은 별로 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화장실 냄새라든지 사람들이 이동이 잦아 아무래도 소음이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전체지도
출처 : http://stay.yd.go.kr/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시설사진
출처 : http://stay.yd.go.kr/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시설배치도
출처 : http://stay.yd.go.kr/

위 그림으로 대략적인 야영장의 사이트를 정하면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셔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이 가능한 데크에만 검정색 바탕의 번호가 보입니다. 번호를 클릭하시고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 하시고 48시간 이내에 입금하시면 됩니다. 회색길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이고 그림에서 많이 붙어 있는 데크는 실제로 가보면 붙어 있습니다.

고래불 숲속야영장 A 배치도
출처 : http://stay.yd.go.kr/

야영데크 사이즈는 5.0m×3.5m이며, 모든 데크에 전기시설 1식(코드 2개)이 제공되며, 피크닉테이블(사각)이 있습니다. 저희는 테이블은 사용하지 않았는데 텐트 치는 사이 아이들이 솔방울을 주워다 올려 놓으면 놀았습니다.  

고래불 피크닉테이블
고래불 예약 문의
출처 : http://stay.yd.go.kr/

예약하시고 캠핑 당일이 되시면 바로 테크로 가시는 것이 아니라 주관리동 사무실에 들려서 발열 체크 및 간단한 주의 사항을 듣고 안내책자와 쓰레기 봉투를 지급 받고 예약하신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발열체크는 동반자 모두 체크 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시설 현황

시설명 형태 개수
카라반 일반형 
4인실
9
일반형 
6인실
11
동물형
(코끼리) 6인실
1
동물형
(사슴) 6인실
1
동물형
(강아지) 6인실
1
동물형
(코뿔소) 6인실
1
동물형
(토끼) 6인실
1
텐트야영장 숲속야영장
A
38
숲속야영장
B
52
숲속야영장
C
20
오토캠핑장 주차사이트 
+ 야영데크
13
펜션형 범고래실 
6인실
1
돌고래실 
8인실
1
밍크고래실 
10인실
1
대왕고래실 
10인실
1
 
이 많은 시설이 있지만 성수기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그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전에는 없던 홍딱지바수염반날개라는 긴 이름을 가진 벌레들이 극성입니다. 모기 살충제를 뿌려도 큰 소용이 없고, 그나마 바퀴벌레 퇴치제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퇴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독이 있거나 유해한 곤충은 아니지만 음식 주변에 몰려들어 혐오감을 주고, 불빛에 강하게 반응해 창문 틈새로 기어들어와 물기도 합니다. 

벌레는 어쩔 수 없고... 그래도 시설은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야영장 이용객만 사용하도록 비밀번호가 걸려있어 좀 더 안전한 느낌입니다. 또한 모든 구역에서 WIFI가 잡힌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화장실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샤워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즐기기

1. 바닷가를 즐기세요.

동해의 시원한 바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금 더 옆으로(차량으로 이동 가능 걸어서는 너무 멀어요) 가면 정말 좋은 고래불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고래불 해수욕장과는 다른 물의 깊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계획하신다면 조금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고래불 국민야영장 바다 풍경고래불 국민야영장 바다 풍경
고래불 국민야영장 바다 풍경고래불 국민야영장 모래사장

이번에는 아이들과 원반 던지기 놀이를 한참 했습니다. 모래사장에서 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또한 조개잡이를 할 수 있는데요. 고래불 해수욕장에서는 완만해서 그냥 발바닥으로 비벼서 잡았는데 여기서는 조개잡는 장비를 갖춰야 하고 어른들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으로 생각하시고 절대 아이들을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2. 야경을 즐기세요.

고래불 봉송정을 가는 길에는 조형물과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매직아트가 있어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고래불 국민야영장 매직아트고래불 국민야영장 조형물
카라반 있는 길 쪽으로 매직아트가 있어 즐겁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영덕 고래불 봉송정
영덕 고래불 봉송정영덕 고래불 봉송정
영덕 고래불 봉송정영덕 고래불 봉송정

역시나 봉송정은 저녁에 보면 좋습니다. 조명을 받아 더욱 아름답고, 밤 하늘의 달과 별이 잘 어울립니다. 캠핑장 안에서 막 뛰어 다녔지만 이곳에서는 차 조심 하도록 주의를 주셔야 합니다. 야간에 카라반으로 진입하는 차들이 종종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3. 물놀이시설을 즐기세요.

물놀이 시설은 7월~8월 성수기에만 운영이 되며, 야영장을 이용하면 무료입장 1회가 가능합니다. 단, 6세 이하는 보호자 의무동반해야 합니다.

물놀이 시설
출처 : http://stay.yd.go.kr/

 

고래불 국민야영장 입퇴실 시간

고래불 국민야영장 입퇴실 시간
출처 : http://stay.yd.go.kr/

카라반과 펜션의 경우 퇴실이 호텔과 비슷하게 11시에 퇴실해야 합니다. 다만 텐트의 경우 점심 먹고 13시에 퇴실인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카라반의 경우 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퇴실이 빠른 것 같습니다. 퇴실 하실 때는 입장시 지급한 쓰레기 봉투와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해서 담아 버리시고 가시면 됩니다. 

영덕 고래불 솔방울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의 짧은 1박 2일 캠핑을 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솔방울아 안녕~ 

앗 그리고 텐트 치실 때 주의 하셔야 할 것이 이곳에서는 소나무 보호를 위해 로프매듭 등으로 소나무에 결박하는 행위는 일체금지됩니다. 소나무 훼손 할 경우 손해배상하여야 합니다. 소나무가 많다고 괜시리 해먹 챙겨 오지 마세요~ 진짜 끝.

 

 

 

영덕 가볼만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방문 후기

영덕 가볼만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방문 후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보니 6.25 관련해서 영상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6.25와 관련된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천 상륙작전이 있기 위해 꼭 필요했던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바로 6.25와 가장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에 개봉된 고지전(나름 저도 재미있게 보았음)을 보신 분들은 포항에서 철수하면서 같은 병사들의 서로 해안가에서 탈출 하기 위해 총을 난사하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을 텐데요. 포항과 영덕이 가깝지만 전혀 다른 해안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고지전에서 포항철수장면
실제 포항 철수작전은 단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민간인에 송아지까지 태우고 유유히 빠져나간 작전이며, 철수에 동원시킨 배도 일본 상선단의 LST로 이뤄졌습니다. 고지전 영화가 픽션임으로 너무 역사적 사건으로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장사상륙작전

문산호는 부산항을 출발 장사상륙작전을 개시합니다. 하지만 LST문산호가 태풍으로 좌초되고 어려운 상황에서 겨우 장사 해변으로 상륙하고, 북한과 6일간의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구조함인 LST조치원호로 철수하게됩니다. 이 작전에 동원된 병사는 대부분 학도병(16~19세)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북한군이 연합군의 상륙지역이 어디인지 혼란하게 하기 위해 인천상륙작전보다 하루 앞선 1950년 9월 14일 이뤄져서 북한군의 이목이 동해안 영덕 지구로 향하도록 만들었던 작전입니다.

 

장사상륙작전
장사해수욕장은 이미 피서철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멀리서도 문산호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장사상륙작전 당시 치열했을 학도병들의 모습이 아른 거립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장사상륙작전으로 많은 피를 흘린 장병들의 희생을 생각하며 잠시 묵념을 해봅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영상
기념관에서 제일 먼저 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모래 위에 새겨진 내용이 자꾸만 지워질까 조바심이 납니다. 그들의 헌신이 혹 모래위에 가볍게 새겨져 후대 기억에서 잊혀지지는 않을까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6.25 설명
지도를 통해서 6.25 전쟁 당시를 설명해주니 아이들도 잘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낙동강 방어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장사상륙작전 기념관 모습
영상들과 여러 자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장사상륙작전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사상륙작전
장사상륙작전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여러 작품들과 설명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장사상륙작전 모래 영상
참전한 병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곳을 올라 서니 미안함과 함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모래로 그 당시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또 한번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장사상륙작전 기념관 야외
마지막으로는 갑판장으로 올라가 그들의 헌신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영덕의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영덕 장사해수욕장 기념관

 

우여곡절 끝에 개관된 기념관이니 앞으로도 잘 관리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주차장이나 기타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공원이 잘 조성이 되어서 전국에서 방문하고 이 땅을 지킨 영웅들을 알리는 좋은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울진 가볼만한 여행 코스 성류굴 아이들과 다녀오기

 울진 가볼만한 여행 코스 성류굴 아이들과 다녀오기 


경상북도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은 천연 석회암 동굴로 광장마다 아름더운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된 석회암 동굴로 870m의 5지 12광장으로 형성되어 입구부터 신비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연조형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고 하여 지하금강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곳입니다. 불영사 계곡 부근에 있어 가을에는 멋진 단풍도 함께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울진 성류굴울진 성류굴로 향하는 길에 있는 터널도 잘 꾸며 놓았습니다.


이곳 성류굴에서 신라 제24대 임금 진흥왕(재위 540∼576)이 다녀갔다는 명문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庚辰六月日(경진육월일)/ 柵作익<木+益>父飽(책작익부포)/ 女二交右伸(여이교우신)/ 眞興(진흥)/ 王擧(왕거)/ 世益者五十人(세익자오십인)"라고 새겨있는데... 울진군에 따르면, 이 문구는 "경진년(560년·진흥왕 21년) 6월, 잔교를 만들고 뱃사공을 배불러 먹였다. 여자 둘이 교대로 보좌하며 펼쳤다. 진흥왕이 다녀가셨다(행차하셨다). 세상에 도움이 된 이(보좌한 이)가 50인이었다"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울진 성류굴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네이버지도에서 [B]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성류굴로 향하는 터널을 잘 꾸며놨습니다. 반대편도 그리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성류굴 주차장울진 성류굴은 양쪽으로 진입이 가능해 주차지역도 두 곳으로 나누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도)


울진 성류굴 터널울진 성류굴로 향하는 터널에서 한 컷!!!


울진 성류굴 향하는 길의 풍경울진 성류굴로 향하는 터널 길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마치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을 연상케 했습니다.


성류굴 입장료

터널을 지나면 팔각정에서 표를 구하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입장하실 때는 꼭 헬멧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여름에는 슬리퍼 보다는 미끄럼 방지 운동화를 꼭 착용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자분들 구두는 피하셔야 합니다. 

 


성류굴 입장료


울진 성류굴 나비울진 성류굴에서 매표하는 동안 아들이 잡은 노랑 나비!!


아무튼 성류굴의 특징은 사계절 변함없이 온도 15~17도 습고 80~90%를 유지합니다. 여름에 가면 무척 시원하고 반대로 겨울에는 따뜻합니다. 왕피천이 연결되어 물고기 등이 살며, 박쥐, 곤충, 물고기 등 54종이 서식됩니다. 실제로 동굴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먹이를 주면 달라드는 수족관 잉어떼를 상상하시면 안되고요.


울진 성류굴 해설판임진왜란 때 주민 500명이 동굴 속으로 피난했는데 일본군이 동굴 입구를 막아 굶어 죽었다는 슬픈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울진 성류굴입니다.


울진 성류굴은 석회암 동굴로 담홍색·회백색 및 흰색을 띠고 있으며, 동굴 안에는 9곳의 광장과 수심 4∼5m의 물웅덩이 3개가 있습니다.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鐘乳石)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石筍)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石柱)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자연 관광지가 잘 보존 될 수 있도록 손으로 만지는 것은 삼가 하셔야 합니다. 


울진 성류굴 내부 지도


성류굴 이름의 유래

성류굴은 원래 신선들이 한가로이 놀던 곳이라는 뜻으로 선유굴이라 불리었으나 임진왜란(1592) 때 왜군을 피해 불상들을 굴안에 피신시켰다는데서 유래되어 성스런 부처가 머물던 곳이라는 뜻의 성류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은 아이들도 즐겁게 시작합니다.  밖의 온도와는 전혀 다른 동굴의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류굴아이들과 더운 여름에 여행하기 좋은 울진 성류굴이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동굴들의 진귀한 모습들을 즐기시면 됩니다. 대부분 포토존에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두워서 사실 건질 수 있는 사진은 몇 컷 없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울진 성류굴 아기공룡울진 성류굴에는 아기공룡둘리상이 있습니다. 둘리 모습이 보이시나요?


울진 성류굴을 돌다 보면 마지막 코스에서 배가 나온 아빠와 살찐 아내라면 좀 힘들 수 있습니다. 물론 비만이 아이들도 힘들 수 있죠. 몸을 잔뜩 웅크리고 나올 수 있는 코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꼭 머리 다치지 않도록 헬멧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멋 부린다고 벗었다가 머리가 쿵 할 수 있습니다. 

짧은 코스 일 것 같으면서도 약간 힘든 코스 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울진 성류굴의 지하 궁전도 걷다 보니 너무 힘들어 아이들 표정이 급변하게 됩니다.

울진 성류굴 체험울진 성류굴을 돌다 보면 너무 힘들어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성류굴의 연혁 및 생물과 종유석

  • 1963.05.07 천연기념물 제 155호로 지정
  • 1966.04.02 군유재산 취득
  • 1967.03.03 동굴공개(민간위탁관리)
  • 1976.01.01 울진군 직영관리
  • 1977.06.11 울진군 성류굴관리사무소 설치
  • 2010.11.01 울진군 성류굴사무소 명칭 변경
  • 2016.12.26 울진군 문화관광과 성류굴운영팀 명칭 변경


성류굴 안에는 진동굴성쥐며느리와 관박쥐, 통거미들이 살고 있으며, 대형유석과 거튼형 종유석과 동굴호수와 종유석, 종유관, 동굴산호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성류굴의 보존하기 위한 방법

공개되는 동굴들은 녹색과 흑색오염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녹색오염은 조명의 열 때문에 조류, 지의류, 이끼류 등에 의해 발생하는 오염입니다. 흑생오염은 관람객이 손으로 만지거나 분진이 쌓여서 검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자손들이 아름다운 자연 유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동굴안에 생성된 것들을 손으로 만지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일들을 하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동굴 여행 추천 코스

울진 성류굴을 돌아 보셨다면 정선의 화암동굴을 추천합니다. 


[Wizz Tour Map] - 울진 여행 코스를 계획 하기 위한 울진 관광 지도

[강원도 여행코스/정선, 태백 여행] - 정선 가볼만한 화암동굴 여행하기


울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 즐기기

  울진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 후기 


울진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는 ‘사계절 휴양온천’으로 건강 + 자연 + 안락 + 휴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응봉산 중턱에서 저절로 솟구치는 맑고 깨끗한 자연용출 온천수가 선물하는 건강함과 힐링 효과는 누릴 수 있습니다. 


울진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울진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는 국내 단 한곳 밖에 없는 자연용출온천으로 뛰어난 효능과 새로운 온천수 치료시스템 시설에 따른 우수성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알려져 있으며,새로운 물의 세상인 스파의 테라쿠아, 액션스파, 어린이 슬라이더, 야외노천 온천, 야외선탠장, 가족온천실등은 온천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출처 : www.dukgu.com



울진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곳이 많습니다. 특별히 울진 엑스포 공원 안에는 아쿠아리움과 곤충박물관이 있습니다. 또한 민물고기 생태체험장과 성류굴이 있어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금강소나무 숲길을 걷고 덕구온천리조트에 있는 스파월드를 즐기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덕구온천은 기본 온천이지만 아이들과 소소하게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워터파크를 생각하시면 실망할 수 있지만 임산부나 아직 어린 아이들과 힐링하기에는 좋은 장소입니다. 다만 여름에는 더울 수도 있습니다. 온천이니까요. 이열치열이라고 노천탕도 있으니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저희 가족은 먼저 가족탕에서 온천을 먼저 즐겼습니다. 운전으로 피곤한 아빠는 잠을 잘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편하게 먹을 수도 있고요. TV 부터 기본적인 물품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임산부이시거나 아기와 함께 이용하신다면 가족탕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처럼 가족끼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가족탕은 덕구온천만의 매력입니다. 가족이기에 사실 수영복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스파(물놀이)도 즐겨야하니 미리 수영복을 입고 즐겼습니다. 



덕구온천 프라이빗 스파룸넓은 거실과 텔레비전, 화장대, 냉장고 등이 구비 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프라이빗 스파룸과 사우나 시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가족 단위로 자연용출온천의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덕구온천의 가족온천실은 스파도 함께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가족온천실만 이용할 것인지 구분하여 운영이 됩니다. 이왕 울진까지 먼 거리를 오셨으니 스파까지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탕만 이용하시면 왠지 동네 목욕탕을 갔다 온 느낌이 들 수 있으니까요. 


덕구온천 프라이빗 스파룸국내 단 한 곳 밖에 없는 42.4도의 자연용출온천수를 소중한 사람과 추억으로 만드시길 바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입니다.



가족탕 3시간 이용 요금 : 프라이빗 스파룸 + 스파월드

구분표준요금비수기성수기인원
주중주말/휴일하계/동계
일반실(38㎡)125,00065,00090,000130,0002(성인)+2(미취학)
특실(50.88㎡)170,00096,000130,000170,0004(성인)+2(미취학)


가족탕 2시간 이용 요금 : 프라이빗 스파룸

구분표준요금비수기성수기인원
주중주말/휴일하계/동계
일반실(38㎡)125,00045,00055,00075,0002(성인)+2(미취학)
특실(50.88㎡)170,00073,00095,000120,0004(성인)+2(미취학)

가족탕을 나와 스파월드로 이동하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도록 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깊은 잠을 들 수 있을 테니까요...


덕구온천 어린이 슬라이드덕구온천 어린이 슬라이드는 신장이 1M이상 어린이만 사용이 가능하며, 보호자와 동반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출처 : www.dukgu.com


덕구온천 스파장에는 테라쿠아, 액션스파 구간을 통해 전신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좋습니다. 발바닥부터 머리까지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으시면 됩니다. 


덕구온천 테라쿠아울진 덕구온천 테라쿠아에서는 물줄기와 버블을 통해 전신 맛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 www.dukgu.com


워터파크처럼 다양한 물놀이 기구는 없지만 그래도 액션스파 구간에서 수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수영모와 수영복은 필수입니다. 단 온천 수질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슬리퍼, 아쿠아슈즈, 오리발 등의 착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울진 덕구온천에서 즐기기 구명조끼를 입으니 신나게 수영하고 놉니다.


울진 덕구온천에서 즐기기 덕구온천 스파장에 마침 사람이 없어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울진 덕구온천에서 즐기기 아직 벌꿀은 수영을 못합니다.


덕구온천 액션스파덕구온천 액션스파에서는 보다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 www.dukgu.com


덕구온천 스파월드에는 노천탕이 있습니다. 이곳 풍경도 참으로 좋습니다. 자연과 혼연일체가 되는 느낌입니다. 여러 즐길 것이 많은 곳입니다. 


울진 덕구온천에서 즐기기


덕구온천 노천온천다양한 입욕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 www.dukgu.com


한참을 온천에 있다보니 지문이 사라질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만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둘러 나오면서 배고파 하는 녀석들에게 울진 대게빵을 사줍니다. 물론 바나나 우유도 함께 먹어야겠죠~.


울진 덕구온천 라커룸에서덕구온천리조트에서 스파월드를 즐겼다면 체력 보충을 위해서 울진 대게빵을 먹어줘야 합니다. ㅎㅎ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에 투숙객하는 경우에는 덕구온천사우나 : 50% 할인(성인요금 기준), 덕구온천 스파월드 : 40~50% 할인(성수기, 비수기 할인율 차등적용/ 성인요금 기준) 혜택이 있습니다. 그 이외 덕구온천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나 비수기 입장료가 저렴합니다. 


구분온천장스파
비수기성수기
주중주말/휴일동계주중하계전체/동계주말
이용시간06:00~ 22:0010:00~19:0009:00~20:0010:00~19:0009:00~20:00
일반9,00018,00028,00035,000
소인6,00012,00019,00026,000



또한 24개월 미만 유아는 의료보험증 등 증빙서류 지참시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다만 24개월 미만 유아는 반드시 방수기저귀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의 스파월드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지만, 주중/주말, 성수기/비수기 별로 시간 및 가격 책정이 다르니 이용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또한 성수기에는 최대 수용인원을 초과할 경우 안전을 위해 제한이 되며, 스파월드 입장시 음식물 반입은 되지 않습니다. 단, 유리병을 제외한 바로 드실 수 있는 음료수나 물과 이유식 (12개월 미만을 위한 죽 또는 미음)껍질을 벗긴 씨 없는 과일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보트, 튜브 등의 물놀이 용품은 크기가 제한이 되며, 덕구온천 내에서는 돗자리,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와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온천 수질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슬리퍼, 아쿠아슈즈, 오리발 등의 착용을 금지하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울진 대게


[경상북도 여행코스/울산, 영덕, 청송, 울진 여행] - 울진 가볼만한 등기 공원과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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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가볼만한 등기 공원과 스카이워크

울진 가볼만한 등기산 등대공원과 스카이워크


영덕에서 가까운 울진 후포항은 백년손님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특별히 후포항 등기 공원에는 실제의 등대를 볼 수도 있고 세계 각국의 유명한 등대들을 볼 수 있는곳입니다. 또한 등기 공원에는 그리스 산토리니 섬을 옮겨 놓은 것과 같은 아름다운 포토존이 있습니다. 

울진 후포항 등기공원사진만 보면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예쁜 공원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2018년 12월 30일을 마무리하면서 훌쩍 떠난 여행이었는데 생각 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바람이 거세게 불어와 당시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겨울임에도 멋진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었습니다. 하늘만 허락된다면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후포항 등기공원

후포항 등기공원둘이서 다정한 포즈로

후포항 등기공원방문일 : 2018.12.30

후포항 등기공원방문일 : 2018.12.30

후포항 등기공원방문일 : 2018.12.30

그래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드디어 2018년 6월 2일에 울진에 있는 후포항 등기공원과 스카이워크를 돌아 보았습니다. 먼저 등기 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작년에 보았던 아름다운 등대들이 자리를 잡고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후포항 등기공원

후포항 등기공원

후포항 등기공원연인들이 함께 찍으면 좋을 장소입니다.

후포항 등기공원작년과 같이 이번에도 다정하게 포즈를 잡아 봅니다.

후포항 등기공원

후포항 등기공원

등기산에 있는 아기 자기한 등대 조형물들을 다 살펴 보았으면 이제는 등기산 스카이워크로 향하면 됩니다. 등기 공원에서 보이는 바다 끝에 세워져 있는 기다란 길이 바로 유명한 등기산 스카이워크입니다.

울진 등기산 공원울진 등기산 공원에서 바라보는 스카이워크 모습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2018년 2월 완공되었습니다. 등기 공원과도 보행교(출렁다리)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일대에 주차하니라 정신이 없는데 그래서 등기 공원에 있는 주차장은 한산합니다. 등기 공원쪽에 주차를 하시고 등대들을 살펴 보시고 스카이워크로 가시면 보다 편합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여전히 등기 공원쪽에 한산한 공간에 주차를 하고 스카이워크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울진 등기산 공원울진 등기산 공원에서 스카이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출렁다리로 향합니다.

울진 등기산 공원울진 등기산 공원에서 스카이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출렁다리에서 보는 자연 경관도 아름다웠습니다.

등기산 출렁다리다리가 출렁 거리니 약간 무서움이 밀려 오기도 합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목적지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등기산 스카이워크를 가기전에 심호흡을 해봅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높이의 아찔함과 바닷 바람이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오면 무서워서 못 들어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들어 가실 때는 반드시 신발을 감싸는 덧신을 신고 들어 가셔야 합니다. 방송을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앞으로 전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들어 가시다가 요원이 잡으시니 반드시 덧신을 신으셔야 합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 본 바다 모습

등기산 스카이워크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하늘과 바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볼 수 있습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등기산 스카이워크 맨 마지막에는 이렇게 인어공주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아찔하고 바람 때문에 더욱 무서워 포즈도 제대로 취하지 못 합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 본 등기 공원 모습...

등기산 스카이워크겁 없는 아들 녀석은 앞으로 떨어지는 놀이를 합니다.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파한 하늘에 뭉게 구름이 피어오르면 울진 후포항에 있는 등기산 공원과 스카이워크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뛰어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도록 도와 줄 겁니다. 

울진 가볼만한 곳 성류굴 가족여행

7번 해안 도로를 타고 올라 가다 보면 울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는 성류굴이 있다. 그전에도 여러번 다녀온 곳이지만 이번 여름에 다시 방문했다. 그런데 성류굴 가기전 부터 이쁘게 단장을 했다.

마치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구엘 공원처럼 이쁘게 꾸며졌다. 단풍의 계절 가을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는데, 여름에도 아주 좋은 인상을 남겼다.

울진 성류굴 가는 길에울진 성류굴 가는 길에

성류굴 인근으로 연계해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 많다. 특히나 체험하는 곳들이 많아 아이들이 더욱 좋아 한다. 울진 여행을 계획하거나, 지금 지도를 보면서 여행 코스를 짜고 있다면... 반드시 천연기념물 155호로 지정되어 있는 성류굴도 잊지 말고 여행길에 꼭 포함시키기 바란다. 울진의 대표적인 명소이며, 여러 학술적 가치가 풍부하고, 무엇보다 아이들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 뿐만아니라 굴 안쪽으로도 거리가 상당해 자연스레 운동이 된다. 아이들과 아기 공룡 둘리도 찾아 보면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영덕 가볼만한 곳 산림생태공원 - 가족여행 wizztour

영덕에도 가볼만한 곳이 참으로 많다.

먼저는 축산항에는 죽도산 전망대가 있다.

해변으로 살짝 보이는 전망대가 궁금해서 달리다 보니 축산항쪽에 있는 죽도산 전망대였다.

한가한 도로에 차를 세워 놓고 출렁이는 다리를 건너 전망대로 향할 수 있다.


20~30분이면 전망대에 오를 수 있고, 영덕의 아름다운 바닷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덕하면 강구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간다. 대게 때문이지만 축산항도 영덕의 숨은 보석중에 하나다.

죽도산 전망대죽도산 전망대는 한 20~30분 오르면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축산항의 해변 모래를 좋아하는데 다른 해변 보다 더 굵은 모래가 깔려있다. 아이들과 실컷 놀고 털고 나올 수 있어 좋다.

축산항 모래축산항 해변 모래는 굵어서 쉽게 떨어진다. 아이들이 모래 놀이 하기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7번 해안 도로에 있는 영덕 해맞이 공원과 산으로 올라가면 풍력 발전 단지를 들리게 된다.

영덕 해맞이 공원영덕 해맞이 공원

영덕 풍력 발전 단지영덕 풍력 발전 단지


하지만 풍력 발전 단지 옆으로 영덕 산림생태공원이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오늘은 산림생태공원을 준비해 봤다.

이곳 공원은 전동휠과 전동킥보드가 허용되는 곳으로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에서 대여를 할 수도 있다. 대여는 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만 가능하고 월요일은 휴무이다.

물론 전동휠을 타지 않더라도 도보 여행도 즐겁다. 아이들과 함께 라면 한발 한발 자연을 만끽하며 걷는 것도 좋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 곳과 벤치들이 있어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좋다.



영덕 산림생태공원영덕 산림생태공원 입구

공원에는 여러 조형물들이 있는데... 

놀이터 윗쪽으로 더 많은 조형물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호랑이는 좀 더 키워야 할 듯 하다....

그래도 여러곳에 화장실이 있어 좋았다.

영덕 산림생태공원영덕 산림생태공원 조형물


영덕 산림생태공원영덕 산림생태공원 놀이터

영덕 산림생태공원영덕 산림생태공원 산책로

영덕 산림생태공원 출렁다리영덕 산림생태공원 출렁다리

영덕 산림생태공원

아이들은 메뚜기도 잡고 마음껏 뛰어 다닐 수 있어 행복해 한다. 역시 사람은 자연과 함께 뒹굴어야 된다.

울진 대표 여행 코스

  울진 대표 여행 코스 


1. 생태체험코스

민물 고기생태체험관 - 곤충 여행관 - 촛대 바위 - 구산 해수욕장 - 백암온천마을


2. 역사여행코스

월송정 - 대풍헌 - 망양정 - 성류굴 - 불영사 -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

[경상북도 여행코스/울산, 영덕, 청송, 울진 여행] - 울진 가볼만한 곳 성류굴 가족여행



3. 힐링 여행 코스

울진 안전 체험관 - 과학 체험관 - 드라마 세트장 & 하트 해변 - 나곡 바다 낚시 공원 - 덕구 계곡 - 덕구 보양 온천

[경상북도 여행코스/울산, 영덕, 청송, 울진 여행] - 울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 즐기기



4. 바다 탐험 코스

울진 은어다리 - 염전 체험장 - 울진 아쿠아리움 - 황금 대게 공원 - 망양정 옛터 - 대게홍보 전시관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카라반을 체험하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카라반 체험


영덕에서 조금만 올라 가면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이 있다. 개장한지 몇 년 안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소나무 사이로 텐트를 칠 수 있도록 테스크들이 마련 되어 있으며, 도로 옆으로는 카라반이 서 있다. 당연히 바다가 보이고 곳곳에 화장실 및 시설들이 존재한다. 사실 이쪽으로 야영장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시설 및 규모에서 가장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히 주민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성수기에는 카라반 구하기는 너무나도 어렵다. 하지만 동물 카라반에 당첨이 된다면 아이들을 정말 행복해 할 것 같다. 성수기에 꼭 도전하겠다는 마음 다짐을 하면서 고래불 야영장의 모습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카라반 경험은 처음이라 뭘 챙겨 가야 하는지 몰랐다. 사실 캠핑 초보 이기에 아무런 장비도 없다. 겨울이라 살짝 걱정이 되어 관리 사무실에 문의를 했다. 전기 보일러가 있지만 사람 마다 차이가 있어 추울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침낭이 없기에 그냥 갔다. 검색을 해보니 의견이 엇갈렸다. 춥다는 사람과 덥다는 사람 과연 누구 말이 맞는지 몸으로 체험해 보기로 했다. ㅎㅎㅎ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카라반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조형물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분수


도착해서 관리소에서 키를 받고 주의 사항을 듣고 차에 올려 놓을 카드도 받았다. 자동차 전면에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차량 차단봉이 열린다. 카라반은 예약을 했기 때문인지 온기가 있었다. 아래 사진처럼 TV선반 밑에 보일러가 있다. 온도를 조절하면 되겠다. 금새 바닥은 뜨거워졌다.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다. 전기렌지, 전자레인지, 전기밥통, 냉장고 그리고 식기류등등... 다만 수건류와 간단한 세면 도구는 챙겨와야 한다. 카라반에는 와이파이 및 올레 TV가 나왔다. 아이들과 책을 읽으려고 왔는데 ㅎㅎㅎ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카라반 내부

4인용 카라반 이지만 사실 성인이 눕기에는 부족하다. 대략 한명이 바닥에 누우면 모를까? 그리고 전기 스토브가 간절했다. 바닥은 뜨거운데 윗풍이 좀 있다. 또한 주변에 가로등이 수면을 방해한다. 특히나 입구쪽으로 들어 오는 불빛이 상당하다. 자다가 결국 검정 비닐을 물기가 있는 창문에 붙혔다. 

영덕 고래불 봉송정

가까운 영덕에 이런 좋은 장소가 있음에 감사하다. 영덕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고래불 캠핑장에서 설경을 감상하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고래불 국민 야영장에 눈이 내렸다. 카라반에서 책도 읽고 아침에는 해돋이를 감상하려고 계획한 1박 2일 일정이었는데... 잠들기 전까지 별들을 보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 카라반의 문을 열고 나갔을 때 솔밭을 고즈란히 내려 앉은 눈꽃송이들...


생각지도 못한 설경에 감사하다. 나이를 잊고 첫 발자국들을 남기기 위해 한발자국 움직일 때 마다 옛 기억들이 피어 오르다 발자국 소리에 스르륵 사라져 버린다. 아이들도 눈부시게 하얀 눈에 깊이 빠져 들었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조형물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 있는 액자모양의 조형물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고래불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는데 밤사이 조용하게 눈이 쌓였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눈사람 만들기생각지도 않았던 눈이 쌓여 아이들과 눈사람도 만들고 즐거운 추억을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만들었다.



병풍처럼 둘런 싼 암벽 주왕산은 청송의 가볼만한 명소이다 [경상북도 여행코스]

주왕산은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을에는 장관을 이루는데, 가을에 특별한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주왕산 산행코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병풍처럼 둘런 싼 암벽 청송 주왕산 산행 코스 안내

[경상북도 여행코스: 가족 나들이]

 

 

청송 주왕산에 대하여

주왕산이라는 이름은 주왕이 당을 피해 이곳으로 도망쳐 은거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산 곳곳에 주왕굴, 주방천, 장군봉등 전설과 관련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주왕산은  석병산으로도 불리는데 기암괴봉과 깎아지른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있기 때문입니다.

 

197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주왕암에서 별바위에 이르는 약 13km의 숲이 신비롭습니다.  신라 문무왕 때 창건한 대전사를 비롯해 백련암, 학소대, 급수대, 왕버들 자생지인 주산지 등이 있어 가족들과 여행하기 좋은 곳 입니다.

 

주왕산 이미지
주왕산 국립공원 안내문(출처 : 청송군)

 

주왕산 산행 코스

  • 코스 1. 대전사 ->2.6km(2시간10분)-> 주왕산
  • 코스 2. 대전사 ->1.3km(30분)-> 망월대 ->1.8km(40분)-> 제2폭포 ->3.4km(1시간50분)-> 칼등고개 ->0.7km(15분)-> 주왕산
  • 코스 3. 대전사 ->1.7km(40분)-> 주왕암 ->1.4km(1시간)-> 주왕산
  • 코스 4. 월외탐방지원센터 ->2.1km(40분)-> 달기폭포 ->1.8km(30분)-> 너구동 ->3.1km(1시간30분)-> 금은광이

 

 

주왕산 산행 코스
주왕산 산행 코스

 

 

 

주왕산 관광 안내

 

 

청송여행-자연을 노래하다. 청송여행 > 청송 문화관광

음식숙박쇼핑 약수 닭불백, 한옥민예촌, 청송사과 등 청송의 특별함

www.cs.go.kr

 

 

주산지 : 경종 때인 1721년에 완공된 저수지로 한 번도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어서 해마다 호수 주변을 정리하고 동제를 지낸다. 물에 잠겨 자생하고 있는 왕버들이 유명하다.

 

대전사 : 주왕산 북서쪽 초입에 있는 절로 고려 태조 2년(919) 보조국사가 주왕의 아들인 대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장건하였다고 한다.

 

 

청송에 있는 주산지를 다녀오다 [주말 가족 당일 코스 여행]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 

청송의 주산지를 다녀오다

[주말 가족 당일 코스 여행]

2013.05.18. 토요일



당일 코스는 여행은 계획이 없다. 갑자기 어디가 생각나면 그냥 달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놓고 가는 물건도 많고, 코스도 엉망이다. 하지만 집에서 자거나 TV 보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움직인다.


네비게이션에 주산지를 입력했다.
주산지 하면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명소인데 아직까지 가보지 못했다. 미루다 보면 또 언제 시간이 될지 몰라... 목적지로 정했다.

포항에서 주산지까지는 70km 1시간 16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였다. 두가지 코스를 알려주었는데 역시나 추천경로1을 선택했다. 영덕으로 가는 길에서 해안도로의 멋진 경관을 기대하면 말이다.


하지만 해안의 멋진 경관은 없었다. 이제 막 바닷길을 볼라치니까 좌측으로 해서 들어갔기 때문이다.

약간의 고불 고불한 길과 시골길들을 지나서 청송골에 있는 인공폭포를 만나게 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대어'였다. 
얼음골 인공폭포




얼음골 인공폭포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얼음골에
뉴밀레니엄 기념사업으로 1999년 8월에 설치한 인공폭포로 국내 최고의 높이(62m)와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나 겨울이면 빙벽등반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주말이라 바로 옆에 있는 숲에서는 이미 텐트를 치고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운전의 피로도 날릴겸...
천천히 한바퀴 돌았다.
약수도 마시고, 생리현상도 해결하고, 힐링을 하고 
원 목적지를 향했다.
아들 녀석은 이곳에서 놀자고 때를 썼지만...
 
네비의 안내를 따라 주산지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미 많은 차들이 와 있었다.


주차장에서 주산지까지는 약 700m 정도이다.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어해주는데 어떻게 이용하는 지는 모르겠다.
주차료는 따로 없으며 입장료도 없었다.


주산지


코스가 짧은 편임으로
천천히 이야기 하면서 걸어가야 한다.  
냉커피를 가져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최종 목적지에는 커다란 잉어들이 살고 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잉어밥도 챙겨가는 센스!!!


이전 부터 왕버들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면서 살고 있었는데
1720년 주산지가 조성되면서 나무들이 물에 잠기는 멋진 장관을 이루게 되었네요.


왕버들 나무들이 물 속에 잠겨도 죽지 않는 것은
봄철 농업용수로 사용되기 때문에 왕버들이 있는 곳까지 바닥이 드러나게 되고
그 때를 이용해서 숨을 쉬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이미 수령이 있고 뿌리가 잘 내린 상황이라서 가능한 것 같네요. 


이런 풍경이 막 만들어 진다면
너도 나도 왕버들나무를 저수지에 심을 겁니다. ㅎㅎㅎ


하지만 이곳 나무들도 수령이 너무 오래되어 노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세가 급격히 약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하루 종일 주산지만 볼 수 있는 코스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로 가까운 달기약수로 향했습니다.
주왕산하면 또 달기약수 닭백숙으로 유명합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일대가 백숙 음식점이네요.


약수물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좀 거부감이 들면서 마시기 힘들 겁니다.
해외에서 사시면서 가스물에 익숙하신 분들은 아마 담아오고 싶을 거구요.
복날에 찾아 오고 싶은데 사람 장난 아니겠죠?


닭 백숙을 순식간에 흡입하고
집에 돌아 오면서 주산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한번씩 오기로 했습니다.


봄에는 산책할 겸...
여름에는 달기약수 몸보신 하시고 돌겸...
가을에는 주왕산 단풍보고 함께 주산지도 볼겸...
겨울에는 인공폭포의 멋진 얼음벽을 보고 주산지도 살짝쿵... 


그럼 주산지 풍경 한번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영덕에서 그냥 지나치는 블루로드다리 [경상북도 영덕 여행 추천 코스]


여행이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뜻밖의 장소를 발견하는 즐거움이다.


그렇기에 바람에 이끌려

구름따라 다녀보는 것도 즐겁다.


영덕에서 해안 도로를 달리면서

섬 같은 곳에 등대 하나가 보였다. 무작정 그 섬으로 향했다.

혹 섬이라 갈수 없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도착해 보니 섬이 아니었다.

축산등대였다.

영덕해맞이공원에서 보았을 때 

바다에 떠 있는 섬처럼 보였는데 말이다. 

축산항이 바다 쪽으로 더 나와기 때문에 생긴 착시현상이랄까?



등대에 이끌려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등대로 이어주는 영덕블루로드다리였다.


오름직한 동산과

한적한 바다가 펼쳐졌다.




사람들의 발길이 없어 너무도 좋았다.

모래 사장은 다른 곳보다 좀 더 굵었다. 

하지만 그래서 신기하고 좋았다.

당연 느낌도 좋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에서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을 했다. 

마침 벤치도 준비되어 있었다.


한적함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것 같다. 

여인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