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체코 프라하 (79)

체코 비자 업무에 필요한 부양 확인서



부양 확인서.doc


부양 확인서입니다.
체코에서 비자 접수시 필요한 서류입니다.

본인이 아내와 자녀를 부양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류입니다.

가족 비자를 신청시에 필요합니다.




연대별로 보는 간략한 체코 역사에 대해서


연대별로 보는 간략한 체코역사

체코 영토의 기원
1) B. C 2 - A. D 1 세기 고대로마시대
2) Bohemia, Moravia, Silesia로 구성
3) 켈트족, 게르만족의 보헤미아 지역 거주 시작

6세기경 슬라브족의 슬로박, 모라비아 지역 거주 시작
830-836년 위대한 모라비아 제국의 탄생
863년 Cyril과 Methodius의 기독교 전파, 슬라빅 언어의 탄생(신약성경 번역)
907년 위대한 모라비아의 몰락
9세기말 체코 국가의 시작(Borivoj왕에 의해 시작)
885년 프하하성 건축
1002년 로마제국의 통치
1085년 브라티슬라브 2세가 보헤미아 첫 번째 왕이 되다. 제2의 프라하성인 비쉐흐라드를 세움


12세기 신성로마 제국아래에서 번성
1300년 바츨라브 2세의 은화통화(이흘라바, 쿤트나호라 지역)
13세기 특징적인 고딕문화의 발전
1346년 까렐 4세(1346-1378) - 로마왕위를 가진 보헤미아 첫 번째왕
1348년 까렐 대학 설립, 프라하 도시 건립(구시가지, 까렐다리, 교회 등등), 까를슈테인성 건립
1378 - 1419년 까렐 4세의 첫 번째 아들 바츨라브 4세의 시대
1402년 얀 후스가 베들레헴 교회에서 설교하다.
1415년 얀 후스 화형 당함(7월 6일)
1419년 후스전쟁의 시작(7월 30일)
1618 - 1648년 30년 전쟁
1620년 빌라 호라 전투(11월 8일)

17세기 바로크 문화
18세기초 합스부르크 제국의 왕성
1914 - 1918년 1차 세계대전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합수부르크 왕가로 부터 독립(10. 28)
1939년 뮌헨협정, 독일지배(3월 15일)
1939 - 1945년 2차 세계대전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산주의 시작(2월 25일)
1968년 프라하의 봄
1968년 8월 21일 바르샤바 군대 진입(소련, 동독, 불가리아, 폴란드)
1989년 벨벹혁명(11월 17일)
1989년 바츨라브 하벨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 당선
1992년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경선 확정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가 분리

프라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동유럽: 체코 프라하 겨울 여행]

체코 프라하는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이다.

가장 큰 명절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온 가정이 모이는 이 날은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설마 하겠지만… 가장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스키장 옆 호텔들도 문을 닫는다.

대부분 26일 이후에나 개장을 할 정도이니… 성탄절에는 온 도시가 정말 한산할 것 같다.

대형 할인 마트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후 2시까지만 운영을 하니 사둘 것은 미리 사둬야 할 것 같다.

 

 

프라하 여러 곳에 걸쳐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있지만 단연 최고는 구시가 광장이다.

광장에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딱하니 버티고 서 있다.

한 눈에 보아도 얼마나 큰 트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저 큰 트리를 세우기 위해서

스키로 유명한 Herkovice에서 나무를 잘라왔다.

높이는 약 27M정도로 온통 불타는 것 같다.

모세가 보았을 떨기나무도 이랬을까???

바람에 흔들리는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또 뒤에 고풍스럽게 서 있는 탑이 더욱 트리를 아름답게 한다.

 

 

 

트리 아래에는 조각한 아이예수가 있다.

은은한 불빛 때문인지 너무도 평온해 보였다.

아래 양과 두 팔을 활짝 벌린 아기예수가 행복해 보인다.


  

 그 밑으로는 작은 음악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시가를 가득 메우고 있는 100여개의 상점들도 볼 만하다.

아 그리고 꼭 눈이 내리면 마차를 한번 타고 돌아 보고 싶다.

아무리 늦게 가도 크리스마스트리는 안전할 것이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트리마다 자신들만의 고유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어

나무 장식을 망가뜨리거나 장식 일부가 작동하지 않으면 나무는 장식회사인

S.O.S에게 SMS를 보내기 때문이다.

구시가와 바츨라프 광장의 시장을 개장하기 사용한 금액이 약 1천 5백만~1천 7백만Kc이라니 대단하다.

크리스마스시장과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www.taiko.cz/vanocni_trhy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한가지 정보를 더 제공한다면... 11월 29일 부터 12월 24일까지

Holesovice소재 Bio Oko극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단돈 33Kc의 입장료로 영화를 제공한다.

오전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동화가 제공되니 한번 가보는 것도 좋다.

입장료 예약은 www.biooko.net 이나 전화 608 330 088, 609 330 088을 이용하면 된다.

매표소는 매일 오후 17에서 21까지 연다.

 

남자 화장실에서 미모의 여인이 당신을 보고 있다면...[체코 프라하 이색 풍경]



남자 화장실에 들어 간 순간 깜짝 놀랬다.
미모의 여인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좀 기분 이상하면서도 웃음이 나왔다.
뭐 아무리 사진이지만 누군가 보는 상황 같아서 일을 보는 것이 좀 꺼림직 했다.
그러면서도 앞에 서 있는 여인들의 모습과 표정이 재밌기도 했다.

미모의 여인(?)들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일을 보든지
아니면 어깨를 펴고 당당히 일을 보든지 어찌 되었든....


화장실에서 유쾌한 경험을 했다. 후훗...
그렇다면 여자 화장실은????

체코 프라하 팔라디움(PALLDIUM) 백화점의 남자 화장실에서... 한 컷
 



바츨라프 광장에서 살짝 벗어나니... 이것이 여행의 묘미 [체코 프라하 이색 여행지] - wizztour

간혹 영화를 보면... 길거리에서 사과를 씻어 먹는 모습이 있다.

한번 따라해 보고 싶다. 하지만 물이 없다.

옷소매가 있지만... 그래도... 물에 씻어 먹고 싶다.

 

그렇다면... 다음 코스를 꼭 밟자.

건물들에 가려서 지나치기 쉽다.

이미 알겠지만...

유럽식 건물들은 안쪽에 정원을 만들어 놓았다.

즉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자 남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도심 속에 있는 정원에서 사과를 씻어 먹자.

 

그러기 위해서

옆에 길을 잘 봐두자.

 

하멜 시장에서 사과를 사들고...

바츨라프 동상으로 가는 길에 있다.

 

파란색 간판이 보는 문으로 들어가자.

사과가 없다면 아이스크림...

혹은 커피라도 준비 하자...

위로 좀 더 올라가면 스타벅스가 있다.

바츨라프 광장 거리파란색 간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거꾸로된 바츨라프 기마상을 만날 수 있다.

 

그래도 컨셉은 사과이니...

하멜시장에서 사과를 사오자. ㅋㅋ

 

파란색 간판이 있는 문으로 직진이다.

그러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프라하 광장프라하 바츨라프 광장에 있는 도심 속 공원 풍경

 도심 속에 공원이라고 할까????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여유도 만끽하고... *^^*

 

사실 프라하를 가장 잘 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여유'이다.

성 비투스 성당이 천년의 세월을 걸쳐서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1시간도 안 걸려서 모든 관광을 마쳐 버린다.

일정이 빠듯하겠지만... 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아무튼 이곳 정원에서 사과나 하나 깨물어 물고...

하늘을 올려다 보자.

 

아참... 사과를 씻을 물...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프라하 바츨라프 광장 옆에 있는 공원의 모습


프라하의 목적지 대중 교통 노선 알아내기 [체코 프라하:트램편]


프라하의 목적지 

대중 교통 노선 알아내기 

[체코 프라하:트램편]


프라하의 대중 교통은 참으로 편리하게 되어있다.

도보를 통해서 모든 여행이 가능하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서

대중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특히나 트램은 모든 관광지를 연결해 주고 있으며 시간이 아주 정확해서

관광 일정을 짜기에 안성 맞춤이다.


그렇다면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대중 교통 이용에 필수인 MAPY.CZ를 기억해 두자.


체코에서 컴퓨터 상점인 alza 상점에 가는 것을 살펴 보자.


1)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가고자 하는 곳을 검색한다.

가고자 하는 상점을 클릭한다. 그러면 지도가 이동한다.



2) 상점에서 가까운 트램모양을 클릭해 준다.



3) odkud(출발역)에 출발하는 곳을 적어 준다.

지명을 잘 알지 모르니까 Mapa(지도)를 클릭해서 활용한다.

kam(도착역)은 이미 설정되어 있다.

날짜와 시간을 설정해 주고 hledat(검색)를 클릭한다.


4) 아래와 같이 최단 경로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지하철, 트램, 버스 다 동원해서 말이다.

친절하게도 환승 대기 시간 및 이동 시간까지도 다 나온다...

서울에서는 절대로 기대할 수 없는....


PDF를 클릭하면 운행표를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사실 유럽의 모든 관광지는 대중교통이 편하게 되어 있다.

특별히 체코 프라하시는 트램으로 돌아 보는 것을 강추한다.


오래된 건물 사이를 돌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망원 렌즈를 챙기고 꼬옥 트램을 타보자...

추천하는 트램은 

관광지는 다 들린다고 해야 할 정도로 달리는 22번... 

그리고 강변을 따라 달리는 17번 트램을 추천한다.

체코 프라하 경찰서 위치 안내 지도 [동유럽 여행: 프라하 정보]


혹시

체코 프라하 여행 중에 경찰서를 가야 할 일(?)이 있다면

다음 지도를 참조 하세요.

옆으로 주소가 나오니 네비로 찍고 가셔도 될 듯 합니다.


일본어는 있는데 한국어가 없어 아쉽네요.

체코 프라하 경찰서 위치 안내 지도



트램(Tram)을 올라타서 시간을 여행을 하다 [동유럽 체코 프라하 이색 여행]


트램(Tram)을 올라타서 시간을 여행을 하다 

[동유럽 체코 프라하 이색여행]


프라하를 구경하는데 Tram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죠…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는 Tram은 정말 고마운 존재죠…

승강장에 붙어 있는 A4 용지에는

도착시간과 목적지까지의 예정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거의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계가 없다고요?

프라하에는 시계가 많이 있답니다.

주위를 돌아 보세요. 불빛 때문에 밤에 더 찾기 쉽죠. ㅎㅎ

만약 도착 시간에 오지 않는다면…

공사로 노선이 변경되지 않았나 의심해 봐야 합니다.

 

Tram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옛날 것은 좀 낡았고 요즘 것은 애벌레 모습처럼 생겼습니다.

참고로 사진에 나와 있는 Tram은 신형 모습이랍니다.

신형이라서 내부가 깨끗합니다.

구형은 내부도 좀 칙칙하고 낙서가 많습니다.

그래도 일단 신기하고 저렴한 교통 수단입니다.

 

Tram 겉에는 신형 말고 구형들은 전면 광고를 많이 달았습니다.

 그래도 자랑스런 삼성(Samsung)은 깔끔하게 했네요.

때로는 낙서한 것처럼 혼잡한 광고들도 있답니다.

Tram은 24시간 운영이 됩니다.

물론 야간 Tram은 따로 운행이 됩니다.

아침에 탔던 번호를 기다리면 절대 안 오죠…

그리고  운행 시간도 뜸하게 있습니다.

그래도 비싼 택시보다 훨씬 좋죠.

 

한번 Tram을 타고 프라하 전 지역을 돌아 다녀 보세요.

아~ 타기 전에 승차권은 구입하셔야 하는 것 알죠???

무임승차… 글쎄요…

표 검사하는 아저씨에게 안 걸릴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걸리면…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표 검사원들 덩치가 산만해서 압도당하죠… ㅋㅋ

프라하에서 환전해야 한다고 왜? 씨티은행이 있는데...!!! [동유럽 여행:환전]

체코 프라하에서 시티은행으로 환전하기


체코 프라하 여행에서 환전하기는 쉬운 편이다. 관광 도시 답게 여기 저기에 환전소가 있다. 하지만 말도 잘 안 통하고 커미션이 생각보다 다르게 나올 수 있다.

뭐 뒷골목에 끌려가서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일은 아주 드문 일 같다.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하지만 가장 안전한 것은 역시 씨티은행인 것 같다. 오직 체코에서만 Kč(코룬)이 통용되니... 얼마나 바꿔야 하는지도 모르고 좀 거시기 하다.

 

그래도 대충 환전을 해야 하니... 한끼 음식을 기준으로 하면 200~400Kč 잡으면 된다.

24시간 대중교통(지하철, 트램, 버스)을 이용할 수 있는 표는 100Kč이다. 관광 입장료는 별로 안 들어 간다. 여기 1Kč은 편하게 한화 70원(요즘 조금 떨어지고 있는 추세)으로 계산하면 된다.

(예 100Kč은 100*70=7,000원)

 

아무튼 복잡하다. 환전소 기웃 거린다 시간 보내지 말고... 그냥 씨티 은행가서 뽑자... 수수료 1달러를 지불하면 끝이다. 당연 Kč으로 나온다.

 

그럼 씨티 통장에는 어떻게 표기 될까?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사용

 

CZK는 체코 돈으로 얼마를 인출했는지 보여지고, 그 돈을 환율로 계산해서 한국돈 얼마가 빠져나갔는지 보여준다. 14,800Kč을 찾는데 수수료 1,173원 제외하고  995,220원을 들어 갔다는 것이다.

 

여기서 계산기 두드리는 분 있을 것이다. 아까 70을 곱하라고 했는데... 14800*70=1036,000원 이잖아라고 말하시는 분은... 쩝 70을 곱하라는 말은 그때 그때 환율 따지지 말고 쉽게 계산하라는 의미이다.

 

아무튼 12월 9일자에 뽑은 환율을 계산해 보면 1Kč에 67.24원이다. 11월 17일은 68.48원 이었다... ㅋㅋ 편안하고 안전성을 생각하면 씨티 은행이 정말 좋다.

 

아무튼 요즘 시세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약간 기분 업... 비스타 위젯에 나온 시세는 64.53원 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비스타 위젯에서만 가능하다. 몇 년전만 해도 1Kč에 40원 이었다고 하는데... 유로 때문이지... 엄청 올랐다.


아래는 씨티은행 수수료 안내이다. 

 

수수료안내

(환율 1,100원 / $ 적용 시)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국내 타행유사상품
수수료/
네트워크
주요35개국
씨티ATM
미국중국전세계 VISA
제휴ATM
전세계VISA / 
마스타제휴 ATM
CITICITI세븐일레븐NYCESTARCITIPLUSVISAVISAMASTER
인출수수료
(Issuer)
US $1US $12,000 원US $12,000 원2,000 원US $2 ~ 3.5
네트워크수수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인출액의 0.85%인출액의 1.1 ~ 1.2%
현지수수료
(Acquire)
무료무료US $0.5 ~ 5.0무료US $0.08 ~ 1.26US $0.5 ~ 5.0US $0.5 ~ 5.0
300불 인출시
수수료사례
1,100원1,100원5,025원1,100원2,737원7,830원9,845원


체코 프라하 시티 은행(citi bank) 찾기 [동유럽 여행: 프라하 시티은행]


이럴 수가 여행자에게

너무나도 좋은 시티 은행이...

 


여행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Můstek(무스텍)에서 시티 은행이 사라져 버렸네요....

이곳에서 헤매지 마시길....

 

Citi never sleeps? Citi can naver sleep.
Citi never sleeps? Citi can naver sleep. by redslmd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무스텍에서 가장 가까운 시티은행은

Revolučni 6(Praha 4)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6번 Tram을 이용하면 좀 더 편할 수도...

 

팔라디움이라는 백화점 근처입니다.

그곳에서 스타벅스에 들어갑니다.

공짜 지도를 들고 나옵니다.

지도를 펴면 스타벅스 위쪽으로 Revolučni(레보루찌니)라는 거리가 보입니다.

 

자 걸어갑니다.

무슨 호텔 지나서 시티은행인데...

그냥 걷다 보면 지나치기 쉽습니다.

 

시티 은행을 찾았다면 카드를 넣고 여비를 뽑습니다. ㅋㅋㅋ


굳이 시티은행을 찾아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테스코에 있는 현금 지급기 CITI라는 문구가 나오면 다 뽑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은행에서 뽑는 거랑 약간 수수료 차이가 있는데 몇 백원 차이니 이동경비 생각해서 뽑으시면 됩니다. ㅎㅎ

프라하 체코에서 신분증을 요구할 때 여권 복사본을 내밀면... [동유럽 여행: 체코 프라하]

간혹 체코에서는 여권 검사를 한다. 

'인종차별'이라며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기까지는 아니다.


오히려 검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여행 기간 전에 어떤 외국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면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경찰들이 해야 할 조치가 아닌가!

그런데 대부분 한국 관광객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권을 소지하지 않는다.
잃어 버릴 것이 두려워서일까? (좀 귀찮기는 해도 대사관을 통해 임시 여권을 받을 수 있다.)
아니면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 때문일까? (여행지에서 여권 소지는 의무이며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당신의 신분을 보장해 줄 유일한 증명서는 "여권"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당당하게 복사본을 제시하면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칼러 복사를 하는 사람도 있다. 경찰은 당신을 더욱 의심의 눈초리로 볼 것이다.)
난 한번도 복사본으로 통과해 본 적이 없다.

그 모든 것을 떠나서 당신이 검문을 받는 다는 것은
당신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경찰관의 과학적 수사(직감)에 의해 당신이 지목된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행동에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가령 복장이 관광객처럼 보이지 않았다거나,
당신의 시선과 표정이 뭔가 쫓기는 사람처럼 보였거나,
당신도 모르게 경찰과 시선을 피했거나,
당신의 인상(?)이 그리 썩 좋지 않기 때문일지 모른다.

물론 위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검문을 당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유가 어찌되었던 검문에 응해야 한다. 그 법이 그렇다. 


그 점을 이용해서 많은 소매치기가 성행하는 곳이 또 관광지이다. 

경찰처럼 행사하면서 검문을 이유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고 지갑을 통째로 들고 도망간다.

(지갑이 아니라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사실 그렇게 서둘러 도망가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뒤쫓아가는 어리석은 짓은 위험하다.

대부분 조직적으로 하기 때문에 지갑 뿐만 아니라 당신 몸 통째로 들고 갈 수 있다. ^^;


아무리 경찰이더라도 당신에게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는 체코 경찰이 맞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나 이상한 골목길이라면 더욱 의심해 봐야 한다.

주요 관광지에는 경찰이 많이 배치 되어 있다.

정말 의심이 된다면 그들에게 가서 검문 받는 것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래 체코 경찰 복장 이미지를 잘 기억해 두기 바란다.


프라하 체코에서 신분증을 요구할 때 여권 복사본을 내밀면... 벌금을 내야 한다!!!


얀 후스가 프라하에게 남긴 말은? [체코 프라하 인물]


1517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있기 전 부터 개혁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죤 위클리프(1320~1384)와 

그의 영향을 받은 보헤미아(체코)의 프라하대학 총장이었던 얀 후스(Jan Hus, 1369?~1415)입니다.


옥스퍼드로 유학갔던 프라하 대학생들을 통해 위클리프의 영향을 받은 얀 후스는, 

설교와 논문을 통해, 교황권의 합법성에 의문을 제기하였으며,

면죄부 판매를 포함한 로마 교회의 타락과 세속화를 비난하고, 

성서를 유일한 권위로 인정할 것과 모든 사람들이 성서를 직접 읽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위클리프가 그랬던 것처럼 자국의 언어 체코로 성경을 번역합니다. 

당시 성경을 번역하는 것 자체가 사형감이었습니다.

결국 로마 카톨릭교회의 미움을 사게 됩니다.


1411년 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게 되고,

1414년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신변보장 약속을 믿고 

스위스 베른 남쪽 콘스탄츠에서 열린 공의회에 참석했는데 이단자로 판명됩니다.


1415년 6월 7일,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기를 거절하고 기둥에 묶여 화형당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6월 7일은 체코 국경일로 지냅니다.)


그의 죽음은 민족의식을 일깨우고, 강력한 신앙공동체를 형성하는데 '후스파'라 불리게 됩니다.

1419년부터 교황 마르티누스 5세와 황제 지기스문트의 연합군과 10년이상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타보르'에서 끝까지 항전하지만 패배해 궤멸되어 많은 희생을 치르게 됩니다.


또한, 1619년부터 30년동안 유럽전역을 휩쓴 카톨릭과 종교개혁파 사이의 전쟁이 발생하는데

종교개혁을 지지했던 귀족 27명이 전쟁에 패해 1621년 프라하의 옛 시청광장에서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그들을 기념하는 십자가가 그려져 있습니다.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에 있는 얀 후스 동상

얀 후스 서거 500주년을 기념하여 1915년에 세워진 동상으로 7가지 명제가 새겨져 있습니다.


진실만을 찾아라.

진실만을 들어라.

진실만을 배워라.

진실만을 사랑하라.

진실만을 말하라.

진실만을 지켜라.

죽음을 두려워 말고 진실만을 사수하라.


너무도 쉽게 진실을 포기해 버리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얀후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보세요.

http://www.cts.tv/program/content.asp?PID=P642&DPID=98357

프라하 구시가 광장의 명물 시계탑 [동유럽여행:체코프라하여행]

동유럽여행:체코프라하여행

구시가 광장에서 휴식(?)을 취하던 사람들이 매시 정각을 되기 전 하나 둘 모여든다.

구시가 광장의 명물인 시계탑을 보기 위해서 이다.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얀 후스 동상

 

 

여유롭게 먹이를 쪼던 비둘기들은 자리를 내줘야 할 시간이다.

하지만 괜찮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시계탑

 

정각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시계탑 창문이 열리면서 닭과 열두 제자 조각상이 나타난다.

정말 신경쓰지 않으면 그 짧은 공연은 끝나 버리고 만다.

흔히 기대하는 것처럼 뻐꾸기처럼 열두 사도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뭔가 더 있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물끄러미 바라보지만 

하나 둘 흩어지는 무리를 보면서 아 이게 끝임을 알게 된다.

 

너무나도 짧기에 여행 안내자들은 시계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해 준다.

"자 보세요. 이 시계는 천동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땅을 중심으로 한 태양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라하 시계탑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시계탑으로 해골 조각상이 보인다.

천문시계의 파란색은 낮과 하늘을 상징하고

검정색은 밤과 달을 상징한다.

갈색은 땅, 새벽, 초저녁을 상징하며,

파란 작은 원은 태양, 달, 북극을 상징한다.

아래는 농사월력으로 12개의 원 속에 12달을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자세히 보면 시계 옆으로 조각상이 있는데

왼쪽부터 차례대로 거울을 들고 있고, 주머니를 들고 있고 해골인간과 기타를 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각 거울은 허영심을 주머니는 탐욕을 기타는 쾌락을 상징하고 해골인간은 인간은 곧 죽음을 상기 시켜줍니다.

해골은 죽음을 재촉이라도 하는 듯 종을 흔든다.

 

 

1410년 프라하 대학의 수학교수 하누쉬와 조수 미쿨라셰가 함께 만들었다.

시청사에 그 시계가 걸리자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그와 같은 시계를 갖길 원했다.

당연 동일한 시계를 요청하기 시작했고, 시의회는 시계를 독점하고 싶은 마음에...

하누쉬를 장님으로 만든다.

장님이 된 하누쉬는 죽기 전에 꼭 한번 만져 보고 싶다고 하여 

시계탑에 올라 시계를 더듬는 순간 시간은 멈춰다가 1860년 부터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 책이 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야경[체코 프라하]


야경은

언제나 시원하다.

 

붉은 태양이 잠들어 버린

밤하늘은 열정 대신 차분함을 선사한다.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사색하는 시간....

프라하 성 [동유럽: 체코 프라하 여행]

옛날 사람들은 프라하 성을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또 나는 프라하 성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생각 하고 있나?

체스키 크롬로프(Cesky Krumlov)의 역사 - 가족여행 wizztour

체코의 지방 도시 체스키 크롬로프에 갔다.

맑은 하늘, 중세건물, 강물...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인다.
 
파란 하늘은
텅빈 가슴 그대로를 말 없이 받아 준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마냥 하늘만 바라본다.



체코 남동쪽에 자리한 체스키 프룸로프는 인구 약 1만 오천명의 아담한 도시이다.

중세에는 성도였던 이곳은 체스키 부데요비체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져 있다.

도시로 흐르는 블타바 강은 마치 한국의 안동마을을 연상케 한다.

블타바 강은 남쪽으로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바바리아를 서로 분리시키는 슈마바(Sumava) 산 아래에서 S자형으로 흐르고 있다. 


13세기의 한 지주가 이곳에 성을 건설하면서 도시가 시작되었다.

이미 700년의 역사가 흘렀으며 중세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체코 전통의 붉은 기와식 지붕과 중세적인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건물을 맞대고 잇다.

마을 중심에는 고딕 양식의 성과 바로크와 르네상스 등 중세의 미술양식이 섞인 정원들 등이 있다.


가장 번성한 시기는 14세기 초에서 17세기 초까지이며, 

이후 18세기에는 슈바르젠베르크(Schwarzenberg)의 소유를 마지막으로 공산정권하에 도시가 속하게 된다. 

물론 지금은 체코는 민주국가이며 자유롭게 세계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다.


성아래로 구시가지가 발달해 있는데, 각종 상점과 박물관 등이 늘어서 있다.

1992년에 프라하, 성 요한 네포묵 순례교회, 쿠트나 호라, 호란 비체 등과 함께 보헤미아 땅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프라하 천문시계 [동유럽: 체코 프라하 여행] - wizztour


구시가에 있는 천문시계 매 시간 사람들이 모여들죠.... 
낮과 밤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지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낮에 보시고 꼭 밤에 다시 보셔야 합니다.

기대보다 약간 실망스런 퍼포먼스를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시계탑입니다.

꼭 커피를 마시면서 사람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만끽하세요.


아~ 시계탑하면 

영국의 런던에 있는 시계탑 빅맨이 생각날 겁니다.

그것에 비하면 프라하의 시계탑은 생각 보다 낮죠....


하지만 그것 아세요?

지금 서 있는 곳이 실제는 1층이 아니라 2층이라는 사실...

고질적인 홍수로 인해 1층을 다 메우고 지금의 거리로 만들어 버렸답니다.



프라하의 단풍 [동유럽: 체코 프라하 가을 여행]


지나는 길에

한 정원에 담긴 가을의 향기들...

벌써 시간은 이리도 빨리 흘렀다.

 

세월을 막을 수만 있다면

울타리 담장을 높이 쌓아 갈텐데...

그럼 너무 외로워 질까?

 

체스키 크롬로브(Český krumlov)에서 시간을 잃다 2 [동유럽:체코여행]


체스키 크롬로브 

Story 2



 


이 골목 저 골목

마치 시계를 잃어 버려 찾는 사람 처럼

시간을 블타바강으로 던져 버리고 과거의 골목길을 헤매고 다닌다.







저기 보이는 성에서 빠져 버린 시간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거운 발걸음이지만 심장은 더 세차게 뛰고 있다.







성으로 가는 길을 힘들다...

하지만 보람은 있다. 중간 중간에서 굽어 흘어가는 블타바 강을 보는 광경이란... 죽어도 잊지 못할 것이다.






음하하 역시 밥을 먹어야 살지...

컵라면을 먹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던 중... 앞에 좋은 장소를 발견했다.



이동해서 라면을 먹었다. 후루룩~ 쩝쩝 !!


라면을 다 먹고 벽에서 이런 것을 발견했다.

거울 조각이 유난히 반짝여서 눈에 띄였는데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다.

누가 좀 해석 좀 해줘요....



교회도 찍어 보고... 후후 

하늘이 정말 멋지다.



체스키 크롬로브(Český krumlov)에서 시간을 잃다 1 [동유럽:체코여행]


체스키 크롬로브 

Story 1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200여 km 떨어진 오스트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체스키크룸로프가 있다.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300여 개 이상의 건축물이 문화 유적으로 등록되었으니... "발 조심하라고!"


하지만 아쉽게도  그 진가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저 린쯔나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진입하기 전의 관문쯤(싸구려 관광코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어찌 생각하던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가히 환상적인 그 자태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 도시는 13세기 남 보헤미아의 비테크 가가 이곳에 자리를 잡고 고딕 양식의 성을 짓기 시작한 것이 체스키크룸로프의 시작이다. 프라하성에 이어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성이다. 

이후 16세기 르네상스 양식으로 개축하면서 둥근 지붕의 탑과 회랑이 추카 되었다. 또한 바로크 시대의 건물들이 일부 추가 되었으나 18세기 이후에 지어진 건물은 거의 없다.

성 안에는 영주가 살던 궁전과 예배당, 조폐소, 바로크식 극장과 정원이 재현되어 있어 중세 귀족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다. 


구시가의 중심지는 중세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스보르노스티 광장으로 주변에 후기 고딕 양식의 성비투스 성당 등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이 즐비하다.


체스키크룸로프는 다른 중세 도시들처럼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미로처럼 얽혀있다. 차 한 대가 간신히 지날 수 있는 이 좁은 길은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상점과 카페가 가득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해마다 6월이면 축제가 열리는데, 마을 사람들 절반 이상이 르네상스 시대의 옷을 입고 거리에서 공연을 한다. 


  

  "도시를 완전히 휘감고 도는 S자 몸매의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고 언덕 위로는 붉은 지붕과 둥근 탑들이 그 아름다운 자태를 지켜보고 있으니 이곳을 선택한 자들에게도 그 광경을 하나의 속임수도 없이 다 보여준다."



주차장에서 입구로 들어 가는 길은 항상 설렌다.





들어선 순간 맞아 주는 시원한 강줄기... 여름에는 이곳에서 리프팅을 즐긴다.

하지만 물이 생각 만큼 깨끗하지는 않다.

한국의 수질이 얼마나 좋은지 깨닫는 순간이기도 하다.




자연과 함께 오래 전부터 자리를 잡아 이제는 자연의 일부가 된 상점들...




하나 하나가 작품이 되고, 포스터가 되고, 그림이 되어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