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가 찢겨도... It's OK [체코의 광고포스터]


속옷이 보이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남자의 시선은 오직 신발에만 있다.
재미 있는 설정과 아이디어가 사람들로 시선을 끈다.
물론 광고 속에 있는 남자처럼
시선이 신발이 아니라 속옷에 머물지만... ㅎㅎㅎ
물론 저 남자도 뒷 모습이 저렇다는 것을 알았다면 과연...

아무튼
치마가 자연스럽게 말려 올라 가도록 연출 했더라면 좀 더 재미 있을 텐데...
아니면 떨어지는 볼펜을 줍는 상황에서...
남자의 시선은
풍만한 가슴... 노
명품 볼펜... 노
강렬하게 응시하는 여인의 시선... 노
오로지 남자의 시선은 보일듯 말듯 신체에 가려진 잘빠진 신발의 코... ㅋㅋ
 
아무튼 재미있는 광고이다.



체코의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광고 포스터들...

체코의 동네를 걷다 보면 아래와 같은 포스터들이 붙어 있다.



70, 80년대...
담벼락에는 광고 포스터로 가득 찼다.
순식간에 풀칠을 하고 포스터를 붙이는 솜씨는 가히 환상적이었다.
맘에 드는 포스터가 있을 때에는
졸졸 따라다니며 포스터 한장만 달라고 했던 그 시절이 있었는데...

체코에는 버스 정류소에 이렇게 포스터들이 붙어있다.
빼곡하게 정보들이 담겨 있다. 영화, 공연, 콘서트 등등...
어떻게 보면 지저분하고... 어떻게 보면 정겹고...
체코 날씨처럼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