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용궐산 하늘길: 절벽 위 데크길에서 만나는 스릴과 자연의 아름다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한 용궐산 하늘길은 암벽에 있는 데크길을 따라 산행을 하면서 섬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편안한 신발을 신고 순창의 하늘길로 여행 그리고 장군목에서 자연의 신비로운 숨결을 체험해 보세요.

 

순창 용궐산 하늘길: 절벽 위 데크길에서 만나는 스릴과 자연의 아름다움

 

순창 용궐산 하늘길

순창 용궐산 하늘길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한 암벽 위를 따라 조성된 하늘길입니다. 2020년에 중턱 용여암이라는 커다란 바위에 1,010m에 이르는 데크길을 조성 하였는데, 유유하게 흐르는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절벽을 걷는 느낌의 아찔한 스릴감을 즐길 수 있어 요즘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
자연경관이 수려한 용궐산과 장군목은 자연, 인간, 문화의 흐름이 강같다는 생각 속에 진종일 떠나고 싶지 않은 유혹의 산과 강이다. 2020년에는 산 중턱 용여암(龍女岩)이란 거대한 바위에 하늘길을 조성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순창군 문화관광

 

이름의 유래: 용골산에서 용궐산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용궐산의 처음 이름은 용골산이었습니다. 마치 산세가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과 닮아서 지어진 이름인데 용골산(龍骨山)이란 한자의 뜻을 풀면 ‘용의 뼈다귀’로 죽음을 내포하기에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骨(뼈골)에서 闕(대궐궐)로 바꾸면서 의미도 용이 거주하는 웅장하고 신비로운 궁궐처럼 아름답고 위엄 있는 산이라는 의미를 담게 되었습니다.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있다. 용같이 우뚝 솟아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 방문 정보

1. 주소: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40 용궐산 산림휴양관

  • 네비에서 용궐산 산림휴양관으로 검색
  • 주차비는 무료

 

2. 대중교통 이용: 순창버스터미널에서 700번 버스 탑승, 용궐산입구에서 하차(약 40분 소요)

 

3. 입장료: 성인과 학생 모두 동일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순창사랑상품권 2,000원 환급해 줍니다.

구분 입장료 무료입장
성인 + 학생 4,000원 만6세 이하, 70세 이상, 순창군민

 

순창 용궐산 하늘길 입장료 및 입장시간

 

4. 운영시간 

구분 3월~11월 12월~2월
자연휴양림 09시 ~ 18시 09시 ~ 17시
용궐산 하늘길 09시 ~ 17시 09시 ~ 16시

 

용궐산 하늘길의 특징

용궐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하늘길은 처음 사람들이 다닐 수 없던 암벽에 데크를 설치하여 관광할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돌계단이 600m, 데크길 1,010m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상에는 전망데크로 이뤄져 있습니다. 데크를 따라 걸으면 마치 하늘을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용이 되어 섬진강의 주변 산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순창 용궐산 하늘길
순창 용궐산 하늘길 잔도

 

하늘길을 제대로 여행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돌계단 및 잔도를 따라 걸어야 하니 등산화가 있다면 등산화를 추천드립니다. 암벽에 길이 있기 때문에 그늘이 없습니다.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시고 물을 충분히 챙겨 가시면 좋습니다. 오이를 챙기신다면 센스 120%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셔야 합니다.

 

열심히 하늘길 여행을 마쳤다면 용궐산 인근에 있는 농가맛집 장구목가든에서 민물매운탕이나 민물새우탕으로 허기를 달리시면 좋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그 반대로 배고픈 상태에서 걸으시고 내려오셔서 드시와요~

  •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706-4(063-653-3927)

농가맛집 장구목가든
출처: 순창군 문화관광

 

주변 여행코스

용궐산 하늘길 외에도 용궐산에는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용궐산과 무량산 사이의 장군목에는 수만 년 동안 물결이 다듬은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이 요강바위 안으로 들어가 빌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용강바위는 도난당했다가 1년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순창 장군목 요강바위

 

섬진강의 매력을 더욱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장군목 섬진강 자락에 있는 오토캠핑장에서 하루를 지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섬진강마실캠핑장
  • 추소: 순창군 적성면 강경길 76-165

 

캠핑장 예약하기!  》

 

순창 하면 고추장으로 유명했는데... 고추장의 인지도만큼이나 용궐산 하늘길도 유명해지고 있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다 보니 무료입장 연령도 올려야 할 정도니까요. 하지만 관광도 좋지만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타협점을 잘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마무리해 봅니다.

 

순창 여행에 도움이 되는 관광지도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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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타고 내장산으로 가을여행 [전라북도 정읍 : 가을 여행 추천지 내장산]

단풍을 타고 내장산으로 가을여행 

[전라북도 정읍 : 가을 여행 추천지 내장산]


내장산 단풍곱게 물든 내장산 단풍


11월 초가 되야 내장산 단풍이 절정에 달하겠지만...
이번에는 10월 마지막 주에 내장산으로 향했다.

솔직히 절정기에는 많은 인파로... 가까이 살면서도 피했던 기억때문인지도 모른다. 

바쁘게 대전으로 다시 올라 가야 했기에... 
걸음은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내장산으로 향했다.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잘 꾸며지는 진입로들...

어느 국립공원보다 아름다운 그 길에서 정읍의 노력이 보인다.
또 한여름에 시원한 시냇길을 따라 거닐던 기억이 한없이 유혹했지만...
그랬다간... 시간에 쫓겨 내장산 입구도 도착 못하고 돌아와야 할 것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입구까지 내 달렸다. 
이렇게 하고도... 얼마 구경하지 못하고 돌아와야 한다.
 
하지만 우리 보다 더 일찍 내장산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
느긋하기(?)로 이름난 그들이 이렇게 일찍 올 정도라면... 
늦게 내장산을 방문할 생각을 말아야 할지도 모른다.
특히나 해가 짧아져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인파에 밀려 돌아 서야 할지도 모른다.
 
또한 단풍은 추운 곳 부터 물들어 온다는 사실을 안다면...
아무리 가을 나들이라고 해도 따뜻한 겉옷은 걸치고 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울창한 숲에서 햇볕을 찾아 헤매고 다녀야 할 것이다.
 
짧은 시간 내장산의 풍경을 담았지만 .
그 아름다운 빛깔은 카메라에 담기엔 역부족이다.
 
그러니 자~ 늦기전에 내장산으로 향하자.
혹 알겠는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될지...
아니면 낙엽을 타고 추억의 나라로 여행을 할지...
 
마지막 가을의 발자취를...
너무나 가혹한 현실(?)때문에...
발걸음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면...
어쩌랴~ 그림을 클릭하며 마음을 다스릴 수 밖에... 

<그림을 클릭하시면 내장산의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팁

주차시설은 좊은 편이나 일찍 출발하지 않으면 주차하기가 힘들다. 전국에서 올라 온 차들로 임시 주차장도 만원이다. 안으로 들어 가서 찾는 다는 것은 무모한 계획이다. 정읍 천변은 무료주차장인데 그것을 활용해서 내장산행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게 입구로 진입할 수 있다. 안에서도 셔틀버스가 운행되지만 그리 먼 거리가 아니다. 산세도 험하지 않고 쉽게 정상에 올라 갈 수 있어 산행을 계획해도 되며,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