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여행(코스)을 계획하기 위한 관광지도

안동은 한국적인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로열 웨이를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도시로, 하회마을, 봉정사 등 다양한 관광지를 체험하며 역사와 전통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경상북도 안동시 여행(코스)을 계획하기 위한 관광지도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인 안동을 방문하고 앤드루 왕자도 2019년 방문하여 여왕이 20년 전 심고간 나무 옆에 세워진 로열 웨이(Royal Way)를 보면서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궁금합니다. 로열웨이는 여왕이 다녀간 하회마을과 농산물도매시장 그리고 봉정사까지 32Km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했던 안동인 만큼 잘 보존해서 다음 세대에도 물려줘야 하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많은 안동입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하회 마을 그리고 안동 닭찜등 먹방과 문화 유산 그리고 체험이 잘 어울러진 여행 명소입니다.

안동 여행지의 입장료는 대부분 저렴하며, 가족 혹은 연인들이 가볼만한 곳이 다양한 관광 도시입니다. 안동을 통해 고풍스런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시면 참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안동 주요 관광지 입장료

관광지명 성인 청소년(군인) 어린이
도산서원 1500 700 600
하회마을 5000 2500 1500
안동민속박물관 1000 300 300
봉정사 2000 1300 600
경북산림과학박물관 무료
이육사문학관 2000 1500 1000
오천군자마을 2000 1300 600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3000 2000 1000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무료
유교문화박물관 무료
학가산온천 6000   소인(4~6세) 4,000
하회세계탈박물관 무료
유교랜드 9000 8000 7000
온뜨레피움 2000 - 1500

* 단체 입장시 별도 할인이 있습니다.

* 그린카드가 있으시다면 공공시설(하회마을,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시설관리공단, 이육사문학관) 이용시 30% 할인이 있습니다. 

대상시설 : 

* 어린이 : 7세~12세, 청소년 : 13세~18세, 군인 : 하사 이하, 성인 : 19세~64세

* 무료 입장 :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공무상 답사일 경우

* 도산서원 주차료 별도 : 소형 2,000원, 대형 4,000원

 

안동 관광지 시내버스 시간표

안동은 자가용이 없더라도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내버스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자차로 이동하는 것 보다 느려지겠지만 그것이 여유로움을 주는 또 다른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동 관광지 시간표
출처 : https://www.andong.go.kr/

 

안동 관광지도(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안동의 알찬 여행 코스를 계획하기 위해서는 관광지도는 필수입니다. 목적지에 따라 물 흐르듯이 코스를 잡는 것이 여행의 가장 기본이 되겠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셔서 여행 코스를 잡아 가시면 안동의 이곳 저곳 빼먹지 않고 잘 다녀올 수 있을 겁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은 곳이라 외국인 관광지도 또한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180124_안동관광지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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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관광지도
출처 : https://www.andong.go.kr/
안동 관광 안내 소개
출처 : https://www.andong.go.kr/

 

안동 체험 테마지도

안동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서 여행을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안동에서 마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동체험관광테마지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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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체험 테마지도
출처 : https://www.andong.go.kr/
안동 체험 테마지도
출처 : https://www.andong.go.kr/

 

유네시코 안동 리필렛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동된 안동의 깊은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여행의 큰 즐거움이 됩니다. 여행전에 꼭 공부하시거나 해설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안동에서 마련된 리플렛 정보는 꼭 미리 보시고 여행 가시길 바랍니다.

유네스코안동리플렛.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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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시코 안동 리필렛
출처 : https://www.andong.go.kr/
유네시코 안동 리필렛
출처 : https://www.andong.go.kr/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하회마을과 하회탈 그리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니 여행과 동시에 공부가  되는 여행지가 안동이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체험 활동으로 다녀오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또한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원들도 돌아 보면서 옛 선비들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면서 비록 지금은 코로나에 갇혀있지만 그래도 얼마나 공부하기 좋은 세상인지도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여행하기에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영국 왕실도 반한 안동으로 여행 코스를 잡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동의 찜닭을 먹고 하회 마을을 걷다 [안동여행:가족여행추천]


안동 찜닭을 먹고 하회 마을을 걷다

안동 찜닭도 궁금했거니와 2시 탈출 라디오에도 나오고 종종 TV에도 나왔기 때문에 궁금했다. 누구나 한번쯤은 하회마을 이야기를 듣지 않았던가?

옛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마을... 그리고 대대로 내려오는 탈춤 등등...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안동을 향했다.

먼 걸이를 달려왔기 때문에
먼저 들린 곳은 안동 찜닭집이었다.
당연 유명한 곳을 몰랐기 때문에 114에 문의를 했다.
이상한 사람 취급만 당하고 택시 기사 아저씨에게 물어보고 겨우 안동시장으로 향했다.

안동 닭이 유명해서 일까? 아니면 찜닭으로 유명해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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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입구는 숫닭이 지키보고 있었다.
관광차에서 내리는 사람들...
가족끼리 가는 모습들...
단순히 시장으로 장보러 가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안동찜닭을 먹는 구나...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여기서 잠깐 안동찜닭의 유래를 살펴보자.
여러설이 있다. 
조선시대 부유한 안쪽 동네에 살던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 해먹던 닭찜을 가난한 바깥 동네 사람들이 보고 안동네찜닭이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설과 1980년대 안동 구시장에서 손님들의 요구대로 이런저런 재료를 넣다가 찜닭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뭐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하랴 맛나게 먹으면 그만이지...

배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서 시장을 들어서니...
쭉 들어서 있는 안동찜닭집들... 도대체 어디를 들어가야 한단 말인가?

원조라고 하고 가보면 옆집이 원조고, 오랜 전통을 자랑했던 집이 알고 보니 어제 생긴집이고...
하도 많이 당한 터라 고민에 고민을... 배고픔에도 장고하면 왔다리 갔다리 했다.

그때 장보러 나오신 아주머니께서 한 집을 소개해줬다.
대전에서 이곳으로 이사와서 다 다녀봤다면서 하신 말씀이...
어디 가나 다 맛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 입맛에는 저곳이 좋다면 알려주셨다.
그 가게만 맛있다면 상호명을 공개하겠으나 안동은 다 맛있음으로 비공개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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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찜닭의 맛은 일품이었다. 싼 가격에 푸짐한 안동찜닭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었다.
글을 쓰는 지금 그 맛을 다시 느끼고 싶다. 통닭으로는 따라올 수 없는 그맛...을

이젠 배도 불렀으니 하회마을로 향했다.
그런데 이런...
표지판이 도무지 보이지 않았다. 길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고불 고블한 길을 달리면서 맞게 가고 있는지 의심스러웠다. 몇번 차를 돌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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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달렸다.
한참을 가서야 하회장터가 나왔다.

주차를 시켜놓고...
하회장터를 돌아봤다.

이곳에서도 음식점이 있으니...
구시장을 가기 힘드신 분들은 이곳에서 해결해도 될 것 같다.

탈 박물관도 있고 악세사리들이 있었는데...
좀 아쉬웠다.
중국제품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니 뭐가 전통물건인지 알수 없지 않은가?

한우가 안 팔리는 이유는
비싼 값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진짜 한우인가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밖에서도 구할 수 있는 중국제품들은 빠지고...
어느 관광지에 가도 있는 녀석들도 빠지고...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물건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뭐... 생계유지가 이유라면 더 이상 할 말은 없다만서도... ㅋㅋ

아무튼 반가운 하회탈도 써보고... 인형도 보면서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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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회마을로 가려는 순간 비가 오기 시작했다.
하회마을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야 한다.
들어가서는 천천히 걸어다니며 전통마을을 돌아봐야 한다.
그러니 충분히 시간을 두고 들러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산도 없고...
보면서 설명해 줄 아이도 없고...
우리는 민속촌과 전주 한옥마을도 봤고...
다음에 아이가 생기면 다시 오기로 하고... 진해로 이동했다.

뭐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이렇게 남겨놓고 다녀야 다음에 다시 오지 않겠는가?
다음에 아이랑 왔을 때 더 좋은 진입로와 더 풍성한 볼거리가 있길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