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은 가볼만한 곳이 많은 관광 명소입니다. 스카인라인루지, 사량도, 소매물도, 장사도, 서피랑공원, 이순신공원 등등 갈만한 곳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또한 통영은 거제도로 들어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통영 관광은 거제도를 가기 위한 짧은 일정으로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영 관광 지도를 보시고 통영에도 얼마나 갈만한 곳이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통영은 동해 난류의 영향을 받는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14℃이며, 1월의 평균기온은 2.5℃ 내외이고, 가장 더운 8월의 평균기온도 25~26℃입니다.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매우 적고 도서지방은 바다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육지보다 더 적습니다. 그래서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통영의 갈만한 곳
개인적으로 통영케이블카와 루지는 아이들과 통영 여행시 갈만한 추천 코스입니다. 둘 다 인접해 있기에 여행하기에 편합니다. 서피랑 마을도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하지만 마을 골목을 걸어 다녀야 하기에 유모차로는 어렵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한 없이 아름다운 벽화와 바다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tongyeong.go.kr
출처 : http://www.tongyeong.go.kr
통영에서 먹었던 [심가네 해물짬뽕]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100% 한우사골로 맛을 내서 그런지 정말 시원합니다. 꼭 먹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첨부한 통영 관광지도(출처 : http://www.tongyeong.go.kr)를 참고하셔서 갈만한 곳들을 빠짐 없이 돌아 보시고 좋은 여행 추억 많이 쌓으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CF 따라하니라 정신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올랐을 정도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탄수화물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단점
하지만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음식이 맞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아보카도를 먹고 이상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체질이 있습니다. 칼륨이 대량 들어가 있기에 특별히 신장이 안 좋은 분들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보카도의 잎과 줄기, 뿌리 혹은 익지 않은 과육에는 퍼신(persin)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는데, 사람 보다 훨씬 덩치가 큰 말도 아보카도를 잘못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인간의 사망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지만 아보카도의 뿌리나 껍질, 그리고 씨 등은 먹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pixabay.com
일부 사람들은 아보카도를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고 먹지 않기도 합니다.
물론 아보카도 나무가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위해 중남미 농부들이 산림을 파괴하면서 아보카도를 심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후숙 과일이라서 수확 후 숙성 시켜야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에 그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이 다량 발생하게 됩니다.
아보카도 이름 유래
또한 아보카도는 물을 많은 먹는 나무입니다. 아보카도(avocado) 이름의 유래는 고대 아즈텍에서 '물을 많이 지니고 있다.'는 뜻인 '아후아카틀(ahuacatl)'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한국도 물 부족 국가일 만큼 점점 지구의 마실 수 있는 물들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온전한 식수가 없어 정화되지 않은 물을 마시다 보니 여러 질병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안 키운다고 그 나무에 대던 물들이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보카도를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물이 들어 간다고 하니 딜레마가 생깁니다.
아보카도 씨앗 발아 모습
뭐 이런 저런 의견이 많은 아보카도를 워낙 TV에서 자주 나오니 그 맛이 궁금해서 먹어 보고 싶다고 아이들이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맛이 별로라고 설명했지만 결국 먹어봐야 확 이해가 되겠죠. 결국 마트에서 사다 줬습니다. 역시나 아이들 입맛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다음 부터는 먹지 않겠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먹고 보니 레몬처럼 씨앗을 발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심하게 아보카도 씨앗 레몬 나무가 자라고 있는 화분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한참 지나 더운 여름이 되니 레몬 나무 옆으로 한 줄기가 곧게 올라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레몬 나무 줄기가 여름이라 급성장 한 것으로 알고 자르려다 자세히 보니 아직 가시도 없고 레몬과는 조금 다른 잎사귀를 보고선 사실 관계를 확인해 보고 자르기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줄기를 따라 흙을 살짝 걷어내어 보니 아보카도의 씨앗이 발그스레 나타났습니다.
무심하게 심은 아보카도의 씨앗이 발아하여 곧게 줄기가 나오고 잎사귀를 보인 것입니다. 이렇게 자라도록 전혀 몰랐다는 것이 갑작스레 미안해 집니다. 역시나 식물은 너무 관심을 가져도 안되고 그렇다고 관심을 너무 안줘도 죽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만일 저처럼 집에서 아보카도 씨앗을 발아시켜 키우신 다면, 위에 설명한 것 처럼 잎사귀를 아기나 강아지가 실수로 먹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제도 방문하기 위해서는 육지에서 연결된 길이 두 곳이 있습니다. 먼저는 부산에서 거가대교 해저터널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시 해저터널을 만들기 위해서 침매터널에는 항공모함 크기의 초대형 함체 18개를 바다 속에 가라앉혀 연결한 터널입니다. 거가대교 침매터널은 파도와 바람 조류가 심한 외해에 건설되는 세계 첫 해저터널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심 48m에 시공이 되었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도무지 통행료가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거가대교 해저터널은 한국에서 통행료가 가장 비싼 곳입니다. 소형 승용차 편도기준으로 1만원이 부과 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비싼지 비교해 보면 부산∼서울 통행료 2만8백원과 비교하면 km당 22배 정도가 비싸답니다. 3종 대형차의 경우 거가대교 2만5천원으로 무려 km당 50배나 넘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물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은 시위를 벌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재미있는 사실은 통영에서 거제도를 진입할 수 있는 신거제대교를 이동하면 공짜라는 점입니다.
경주에 아이들과 놀기 좋은 물놀이터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황성공원 물놀이장은 무료 입장이라 가볍게 아이들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무료 물놀이장 이지만 주위로 그늘막이 설치 되어 있어 아이들은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어른들은 그늘막에서 돗자리 매트를 깔고 쉬시면 됩니다.
놀이터이기에 아이들이 물에 빠질 염려도 없고 시설물이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어 경주 갈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자리가 부족하네요.
경주 황성공원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집에 도착해서 피곤하지 않으면 남기겠습니다. 참고로 황성공원 무료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