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42)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 프라하의 묘지 중에 묘사된 유대인


  유대인들, 그들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 거라곤 그저 내 할아버지가 나에게 가르쳐 주신 것밖에 없다. 할아버지는 내게 이르셨다. [그들은 신을 믿지 않는 민족의 전형이니라. 행복은 저승이 아니라 이승에서 실현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삶의 바탕으로 삼고 있지. 그래서 오로지 이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게다.]

  내 어린 시절은 유대인들의 유령 때문에 음울해지고 말았다. 할아버지의 묘사에 따르면, 우리를 염탐하는 그들의 눈은 우리를 질리게 할 만큼 위선적이고, 미소는 끈적끈적하며, 하이에나를 닮은 입술은 이빨이 드러나도록 위로 말려 올라가 있고, 눈빛은 투미하고 탁하고 멍하며, 코와 윗입술 사이에는 언제나 증오심과 불안감을 드러내는 주름이 잡혀 있고, 코는 남반구에 사는 어느 새의 흉측한 부리를 닮았으며...... 눈알, 아, 그 눈알을 볼작시면...... 구운 빵 빛깔의 눈동자에 신열이 오른 챌로 뒤룩거리면서 간에 병이 있다는 것을, 다시 말해서 1천 8백 년을 이어 온 증오심에서 비롯된 분비물 때문에 간이 썩어 버렸다는 것을 보여 준다. 눈을 자꾸 찡그림으로써 눈가에 자글자글하게 생겨나는 잔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유대인은 스물 살만 되어도 벌써 늙은 이처럼 시들해 보인다. 그들의 눈웃음을 칠 때면 부풀어 오른 눈꺼풀이 반쯤 감기면서 보일 듯 말 듯 가느다란 선을 남기는데, 혹자는 그것을 교활함의 증표라고 말하나 하랑버지는 음욕의 증표라고 분명히 이르셨다. 내가 말귀를 알아들을 만큼 성장했을 때, 할아버지는 다시 일깨워 주신 바에 따르면, 유대인은 에스파냐 사람처럼 허영심이 강하고, 크로아티아 사람처럼 무지하며, 집시처럼 뻔뻔하고, 영국인처럼 더러우며, 칼미크 사람처럼 기름기가 많고, 프로이센 사람처럼 오만하며, 피에몬테 지방의 아스티 사람처럼 험담을 잘할 뿐만 아니라, 발정을 억누르지 못해 간통을 쉽게 저지른다 - 그 주체할 수 없는 발정은 할례에 기인한 것으로서, 돌출물의 끄트머리 살 가죽을 끊어 내는 할례는 크기가 왜소한 것에 비해 해면체가 발달하는 괴이한 불균형을 야기함으로써 그들이 더욱 쉽게 발기하도록 만든다.

 

 - 프라하의 묘지, 움베르토 에코, p. 16~17.

프라하의 묘지 세트
국내도서
저자 :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 / 이세욱역
출판 : 열린책들 2013.01.15
상세보기

 

프라하의 묘지에 유대인을 묘사한 부분이다. 반유대인 주의자도 아니고, 유대인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흘리기 위함도 아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그들 민족에게 닥친 아픔과 고통이 존재했고,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주변의 시선이 그들을 곱게 보지 않았다. 당시 유대인에 대한 시각과 인식들을 엿볼 수 있는 글 같아 옮겨 보았다. 부디 유대인에 대해 오해가 없길...

프라하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크 게리의 건축의 미학 댄싱 하우스

 프라하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크 게리의 건축의 미학 댄싱 하우스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프랭크 게리'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프랭크 게리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건축가이자 개척가입니다.
파격적인 시도로 인해 부정적인 시선도 받았던 그가 어떻게 건축계의 거장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를 찾기 위해 LH 지기가 프랭크 게리를 집.중.탐.구 해보았습니다. 함께 볼까요?

세계에서 유명한 건축가로 손꼽히는 프랭크 게리는 1929년 캐나다 토론토 출생으로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건축공부를 시작했다고 해요. 하지만 프랭크 게리도 처음부터 탄탄대로가 펼쳐진 것은 아니었는데요.
건축계의 외면을 받은 그는 집안의 가구를 디자인하는 소소한 일을 시작했고, 후에 천재성을 인정받으며 차례대로 세계적인 건축물을 디자인하며 해체주의 건축의 거장으로 거듭났습니다.
프랭크 게리는 조형 아티스트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역동적인 구성과 창의적인 기술을 구사합니다.
특히 멀리서 봤을 때 움직이는 것 같은 '트위스트 기법'은 마치 바람에 날려 물결이 치는 듯한 느낌을 주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이것이 프랭크 게리가 선사하는 '곡면건축'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죠?
그의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인 도전정신이 바로 우리가 프랭크 게리의 건축물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인 것 같아요.

▲ 구겐하임 박물관

▲ 댄싱 하우스

▲ IAC

▲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10년 동안 그가 작업했던 작품의 설계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알고 싶다면 모두 이 도서를 주목해 주세요! 게리는 자신의 건축 이야기를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털어놓은 '게리'라는 책을 발간했는데요.

풍부한 삽화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대표적 작품인 디즈니랜드 행정건물, 비트라 디자인 박물관, 스페인의 구겐하임 미술관 등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프랭크 게리는 1989년 프리츠커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어요. 프리츠커 상은 매년 건축예술을 통해 인류와 환경에 중요한 공헌을 한 건축가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인데요.

1979년 '하야트 재단'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설립자였던 '제이 프리츠커'와 그의 아내를 기념하는 의미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건축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만큼 사람들은 '건축계 노벨상'이라 부르는데, 상의 후보는 국가, 인종, 종교, 이념의 차별 없이 누구든 오를 수 있으며 누구든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고 해요.
매년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명 이상의 건축가가 후보로 선정되고 여러 나라 출신으로 구성된 국제 평가단의 비밀투표로 수상자가 가려진다고 하네요.

프랭크 게리는 지난 2012년 한국을 방한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건축가의 열정이 건축물을 보는 사람에게 전해질 때 비로소 걸작품이 된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건축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온 그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나요? LH 블로그 이웃님들도 자신만의 '내길'을 만들어 가세요!


체코 프라하 여행 중 한식이 생각 나면 마나 식당을... [동유럽 프라하 여행]


체코 프라하 여행 중 한식이 생각 나면 마나 식당을... 

[동유럽 프라하 여행]



장기간 여행 중에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먹는 문제입니다.


간혹 여행비를 아끼자고 햄버거로 올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장은 돈을 아끼는 것 같지만 여행을 갔다와서는 "도대체 뭘 하고 왔지?"하는 후회가 밀려 옵니다.

특히나 TV를 통해 그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행지에서는 그 곳의 음식을 먹어봐야 합니다. 때로는 먹기 부담스런 음식이라도 먹어봐야 특별한 기억으로 남고 할 말이 있게 됩니다. "나 저것 먹어봤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아주 큰 여행의 동기가 됩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지만... 토종 한국 사람이 토종 음식에 먹지 않고 산다는 것은 참으로 고된 일입니다.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완전히 잠재울 수는 없는 법!

보다 좋은 여행! 내일의 여행을 위해서 한국 음식을 또 먹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체코 프라하에서 먹을 수 있는 한국 식당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라하에는 이미 여러 군데 한인 식당이 있습니다.

자주 주인도 주방장도 바뀌게 되죠.

즉 맛이 변화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검증되고 오래 한 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한인 식당인 '마나 식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마나'라는 이름은 성경에서 나오는 '만나'에 대한 체코식 표기라고 합니다.


마나식당(Mana sushi house) 주소는 Slezská 56 12000  Praha 2 인데...

찾아 가기가 좀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관광의 중심이 바츨라프광장에서 지하(Metro)철을 타고 두 정거장입니다.

지하철 Muzeum역에서 A선(녹색)을 타고 Jiřího z Poděbrad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내리시면 여러 입구가 있는데... 

올라와서 왼쪽으로 그리고 오른쪽 입구로 나가면 공원쪽입니다.

공원으로 올라가셔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셔야 하는데... 일방통행 도로입니다.


간혹 식당을 지나칠 수 있는데...

대부분 체코 프라하에서 흔히 있는 일입니다.

한국처럼 간판이 요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식당은 지하에 있지만 생각보다 안의 내부는 아늑하고 좋습니다.

한국처럼 지하라고 눅눅하거나 습기가 많은 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름에는 시원하고 좋습니다. 


식당 주인은 전에 한국 뷔폐를 통해 YTN에서 기사가 나왔더 군요.

그리고 체코 방송에서도 미역국을 만드는 것도 선 보일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계십니다.


체코 방송은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ceskatelevize.cz/ivysilani-jako-driv/211562220600040-sama-doma)


식당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일요일에는 휴무이며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해서 저녁 22시까지 합니다.

체코식 영업을 따라서 15시부터 17까지는 쉬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어느 음식점을 가도 쉬는 시간입니다.


만약 여행 중에 시간이 늦어지면 

전화로 사정을 이야기 하면 아마도 식사는 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가면 대문이 닫혀 있습니다. ㅎㅎ


점심 메뉴가 있는데 11시 30분부터 15시까지로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습니다.


마나 식당 연락처 +420(국가번호) 608 248 965, 이메일은 (thurebak2004@hanmail.net)입니다.


점심 메뉴에 대해서는(www.lunchtime.cz/manasushihouse ) 참조하시면 됩니다.


 


 
 

Otevírací doba:

pondělí 11:30 - 22:00
úterý 11:30 - 22:00
středa 11:30 - 22:00
čtvrtek 11:30 - 22:00 « dnes
pátek 11:30 - 22:00
sobota 11:30 - 22:00
neděle zavřeno
Denní menu 11:30 - 15:00

Poznámka break time 15:00-17:00

 

Stravenky:

 

Monday 11:30 - 22:00
Tuesday 11:30 - 22:00
Wednesday 11:30 - 22:00
Thursday 11:30 - 22:00 « today
Friday 11:30 - 22:00
Saturday 11:30 - 22:00
Sunday closed
LUNCH MENU 11:30 - 15:00

Note break time 15:00-17:00


식당과 인접한 관광지는

Náměstí Míru에서 성당 보기(나름 괜찮음), Flora에서 쇼핑하기

Jiřího z Poděbrad에 교회 방문 및 가끔 재래시장이 열리게 되면 엿보기 정도입니다.



체코 프라하에서 가방 조심하세요.


가방은 앞쪽으로...
카메라도 앞쪽으로...
뒷주머니 지갑은 절대 놓지 마세요.
자동차에도 귀중품은 절대 금물... 
깨진 창문 값이 더 들지도 모릅니다.

주변 환경을 넋놓고 보다가는
다른 사람의 손이 여러분의 주머니를 뒤지고 있을 것입니다.

카를교에서 거리 음악에 심취하여 기분 좋게 동전 몇 개 던져주었는데
그 다리를 넘기도 전에 당신이 오히려 구걸해야 하는 신세가 될지도...

지하철이라고 안전할까요?
여성들이 갑자기 당신에게 다가와
둘러싸고 당신의 혼을 빼놓을 것입니다.
당신에서 반해서 그런거죠... 당신의 그 지갑에...

소매치기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조심만 한다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걷고 있는 것입니다.

봄이 찾아 오고 있어요.

엄청

눈이 내렸는데...

 

녹지 않을 것만 같던

눈들도

서서히

녹아들고 있습니다.

 

봄 앞에서는

추운 겨울도

이젠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따스한

프라하의 봄이

더욱 기다려 집니다.

 

벌써 상점에서는

꽃망울을 가득 담고 있는 화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 봄을 기다렸다는 듯이 꽃씨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벌써

봄이군요...

체코 섬머타임 해제로 한국과는 8시간 차이


느리게 돌아가는 것 같은 

이곳도 한국과 동일한 24시간이 주어졌죠.
하지만 그 24시간은 분명 다르게 사용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아지와 산책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이곳은 강아지 마져...
이곳의 사람들처럼 여유로운지...
짖지를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싸울만도 한데...
강아지끼리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기 갈 길을 가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무튼 오늘 섬머타임해제로...
더 긴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한국과 8시간 차이가 나는 군요.
그 차이나는 시간 만큼이나 한국은 먼 곳에 있다는 증거죠... ㅋㅋ


세계 속의 LEGO 녀석들

레고 녀석들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아주 아주 장수하고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장난감이다.

그런데 어디서 만드는 것이지?

 

아주 어릴 적에는 그런 장난감도 없었는데…

초등학교 끝나갈 무렵(?) …

갑자기 레고가 등장했다.

CF를 볼 때마다 움직이는 녀석들을…

(실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님에도 환상에 사로잡혀서인지 움직일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다.)

 

꼬옥 손에 넣고 싶었다.

하지만 용돈으로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높은 가격…

 

그래서 동생과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돈을 모았던 기억이 있다.

성탄절에 네고 선물을 기대하는 아이들이 지금도 많이 있을까?

언제가 나도 레고 선물을 성탄 트리 아래 조용히 놓아 두는 아빠가 되어 있을까?

 

그때에도 컴퓨터 게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레고가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있을까?

백화점에 있는 커다란 성탄 트리에 붙여진 소원 카드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

아직까진 이곳 프라하에서는 레고의 위력이 남아 있는 듯 하다.

 

체코 비자 업무에 필요한 부양 확인서



부양 확인서.doc


부양 확인서입니다.
체코에서 비자 접수시 필요한 서류입니다.

본인이 아내와 자녀를 부양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류입니다.

가족 비자를 신청시에 필요합니다.




연대별로 보는 간략한 체코 역사에 대해서


연대별로 보는 간략한 체코역사

체코 영토의 기원
1) B. C 2 - A. D 1 세기 고대로마시대
2) Bohemia, Moravia, Silesia로 구성
3) 켈트족, 게르만족의 보헤미아 지역 거주 시작

6세기경 슬라브족의 슬로박, 모라비아 지역 거주 시작
830-836년 위대한 모라비아 제국의 탄생
863년 Cyril과 Methodius의 기독교 전파, 슬라빅 언어의 탄생(신약성경 번역)
907년 위대한 모라비아의 몰락
9세기말 체코 국가의 시작(Borivoj왕에 의해 시작)
885년 프하하성 건축
1002년 로마제국의 통치
1085년 브라티슬라브 2세가 보헤미아 첫 번째 왕이 되다. 제2의 프라하성인 비쉐흐라드를 세움


12세기 신성로마 제국아래에서 번성
1300년 바츨라브 2세의 은화통화(이흘라바, 쿤트나호라 지역)
13세기 특징적인 고딕문화의 발전
1346년 까렐 4세(1346-1378) - 로마왕위를 가진 보헤미아 첫 번째왕
1348년 까렐 대학 설립, 프라하 도시 건립(구시가지, 까렐다리, 교회 등등), 까를슈테인성 건립
1378 - 1419년 까렐 4세의 첫 번째 아들 바츨라브 4세의 시대
1402년 얀 후스가 베들레헴 교회에서 설교하다.
1415년 얀 후스 화형 당함(7월 6일)
1419년 후스전쟁의 시작(7월 30일)
1618 - 1648년 30년 전쟁
1620년 빌라 호라 전투(11월 8일)

17세기 바로크 문화
18세기초 합스부르크 제국의 왕성
1914 - 1918년 1차 세계대전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합수부르크 왕가로 부터 독립(10. 28)
1939년 뮌헨협정, 독일지배(3월 15일)
1939 - 1945년 2차 세계대전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산주의 시작(2월 25일)
1968년 프라하의 봄
1968년 8월 21일 바르샤바 군대 진입(소련, 동독, 불가리아, 폴란드)
1989년 벨벹혁명(11월 17일)
1989년 바츨라브 하벨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 당선
1992년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경선 확정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가 분리

프라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동유럽: 체코 프라하 겨울 여행]

체코 프라하는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이다.

가장 큰 명절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온 가정이 모이는 이 날은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설마 하겠지만… 가장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스키장 옆 호텔들도 문을 닫는다.

대부분 26일 이후에나 개장을 할 정도이니… 성탄절에는 온 도시가 정말 한산할 것 같다.

대형 할인 마트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후 2시까지만 운영을 하니 사둘 것은 미리 사둬야 할 것 같다.

 

 

프라하 여러 곳에 걸쳐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있지만 단연 최고는 구시가 광장이다.

광장에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딱하니 버티고 서 있다.

한 눈에 보아도 얼마나 큰 트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저 큰 트리를 세우기 위해서

스키로 유명한 Herkovice에서 나무를 잘라왔다.

높이는 약 27M정도로 온통 불타는 것 같다.

모세가 보았을 떨기나무도 이랬을까???

바람에 흔들리는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또 뒤에 고풍스럽게 서 있는 탑이 더욱 트리를 아름답게 한다.

 

 

 

트리 아래에는 조각한 아이예수가 있다.

은은한 불빛 때문인지 너무도 평온해 보였다.

아래 양과 두 팔을 활짝 벌린 아기예수가 행복해 보인다.


  

 그 밑으로는 작은 음악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시가를 가득 메우고 있는 100여개의 상점들도 볼 만하다.

아 그리고 꼭 눈이 내리면 마차를 한번 타고 돌아 보고 싶다.

아무리 늦게 가도 크리스마스트리는 안전할 것이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트리마다 자신들만의 고유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어

나무 장식을 망가뜨리거나 장식 일부가 작동하지 않으면 나무는 장식회사인

S.O.S에게 SMS를 보내기 때문이다.

구시가와 바츨라프 광장의 시장을 개장하기 사용한 금액이 약 1천 5백만~1천 7백만Kc이라니 대단하다.

크리스마스시장과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www.taiko.cz/vanocni_trhy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한가지 정보를 더 제공한다면... 11월 29일 부터 12월 24일까지

Holesovice소재 Bio Oko극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단돈 33Kc의 입장료로 영화를 제공한다.

오전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동화가 제공되니 한번 가보는 것도 좋다.

입장료 예약은 www.biooko.net 이나 전화 608 330 088, 609 330 088을 이용하면 된다.

매표소는 매일 오후 17에서 21까지 연다.

 

남자 화장실에서 미모의 여인이 당신을 보고 있다면...[체코 프라하 이색 풍경]



남자 화장실에 들어 간 순간 깜짝 놀랬다.
미모의 여인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좀 기분 이상하면서도 웃음이 나왔다.
뭐 아무리 사진이지만 누군가 보는 상황 같아서 일을 보는 것이 좀 꺼림직 했다.
그러면서도 앞에 서 있는 여인들의 모습과 표정이 재밌기도 했다.

미모의 여인(?)들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일을 보든지
아니면 어깨를 펴고 당당히 일을 보든지 어찌 되었든....


화장실에서 유쾌한 경험을 했다. 후훗...
그렇다면 여자 화장실은????

체코 프라하 팔라디움(PALLDIUM) 백화점의 남자 화장실에서... 한 컷
 



바츨라프 광장에서 살짝 벗어나니... 이것이 여행의 묘미 [체코 프라하 이색 여행지] - wizztour

간혹 영화를 보면... 길거리에서 사과를 씻어 먹는 모습이 있다.

한번 따라해 보고 싶다. 하지만 물이 없다.

옷소매가 있지만... 그래도... 물에 씻어 먹고 싶다.

 

그렇다면... 다음 코스를 꼭 밟자.

건물들에 가려서 지나치기 쉽다.

이미 알겠지만...

유럽식 건물들은 안쪽에 정원을 만들어 놓았다.

즉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자 남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도심 속에 있는 정원에서 사과를 씻어 먹자.

 

그러기 위해서

옆에 길을 잘 봐두자.

 

하멜 시장에서 사과를 사들고...

바츨라프 동상으로 가는 길에 있다.

 

파란색 간판이 보는 문으로 들어가자.

사과가 없다면 아이스크림...

혹은 커피라도 준비 하자...

위로 좀 더 올라가면 스타벅스가 있다.

바츨라프 광장 거리파란색 간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거꾸로된 바츨라프 기마상을 만날 수 있다.

 

그래도 컨셉은 사과이니...

하멜시장에서 사과를 사오자. ㅋㅋ

 

파란색 간판이 있는 문으로 직진이다.

그러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프라하 광장프라하 바츨라프 광장에 있는 도심 속 공원 풍경

 도심 속에 공원이라고 할까????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여유도 만끽하고... *^^*

 

사실 프라하를 가장 잘 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여유'이다.

성 비투스 성당이 천년의 세월을 걸쳐서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1시간도 안 걸려서 모든 관광을 마쳐 버린다.

일정이 빠듯하겠지만... 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아무튼 이곳 정원에서 사과나 하나 깨물어 물고...

하늘을 올려다 보자.

 

아참... 사과를 씻을 물...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프라하 바츨라프 광장 옆에 있는 공원의 모습


프라하의 목적지 대중 교통 노선 알아내기 [체코 프라하:트램편]


프라하의 목적지 

대중 교통 노선 알아내기 

[체코 프라하:트램편]


프라하의 대중 교통은 참으로 편리하게 되어있다.

도보를 통해서 모든 여행이 가능하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서

대중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특히나 트램은 모든 관광지를 연결해 주고 있으며 시간이 아주 정확해서

관광 일정을 짜기에 안성 맞춤이다.


그렇다면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대중 교통 이용에 필수인 MAPY.CZ를 기억해 두자.


체코에서 컴퓨터 상점인 alza 상점에 가는 것을 살펴 보자.


1)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가고자 하는 곳을 검색한다.

가고자 하는 상점을 클릭한다. 그러면 지도가 이동한다.



2) 상점에서 가까운 트램모양을 클릭해 준다.



3) odkud(출발역)에 출발하는 곳을 적어 준다.

지명을 잘 알지 모르니까 Mapa(지도)를 클릭해서 활용한다.

kam(도착역)은 이미 설정되어 있다.

날짜와 시간을 설정해 주고 hledat(검색)를 클릭한다.


4) 아래와 같이 최단 경로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지하철, 트램, 버스 다 동원해서 말이다.

친절하게도 환승 대기 시간 및 이동 시간까지도 다 나온다...

서울에서는 절대로 기대할 수 없는....


PDF를 클릭하면 운행표를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사실 유럽의 모든 관광지는 대중교통이 편하게 되어 있다.

특별히 체코 프라하시는 트램으로 돌아 보는 것을 강추한다.


오래된 건물 사이를 돌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망원 렌즈를 챙기고 꼬옥 트램을 타보자...

추천하는 트램은 

관광지는 다 들린다고 해야 할 정도로 달리는 22번... 

그리고 강변을 따라 달리는 17번 트램을 추천한다.

체코 프라하 경찰서 위치 안내 지도 [동유럽 여행: 프라하 정보]


혹시

체코 프라하 여행 중에 경찰서를 가야 할 일(?)이 있다면

다음 지도를 참조 하세요.

옆으로 주소가 나오니 네비로 찍고 가셔도 될 듯 합니다.


일본어는 있는데 한국어가 없어 아쉽네요.

체코 프라하 경찰서 위치 안내 지도



트램(Tram)을 올라타서 시간을 여행을 하다 [동유럽 체코 프라하 이색 여행]


트램(Tram)을 올라타서 시간을 여행을 하다 

[동유럽 체코 프라하 이색여행]


프라하를 구경하는데 Tram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죠…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는 Tram은 정말 고마운 존재죠…

승강장에 붙어 있는 A4 용지에는

도착시간과 목적지까지의 예정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거의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계가 없다고요?

프라하에는 시계가 많이 있답니다.

주위를 돌아 보세요. 불빛 때문에 밤에 더 찾기 쉽죠. ㅎㅎ

만약 도착 시간에 오지 않는다면…

공사로 노선이 변경되지 않았나 의심해 봐야 합니다.

 

Tram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옛날 것은 좀 낡았고 요즘 것은 애벌레 모습처럼 생겼습니다.

참고로 사진에 나와 있는 Tram은 신형 모습이랍니다.

신형이라서 내부가 깨끗합니다.

구형은 내부도 좀 칙칙하고 낙서가 많습니다.

그래도 일단 신기하고 저렴한 교통 수단입니다.

 

Tram 겉에는 신형 말고 구형들은 전면 광고를 많이 달았습니다.

 그래도 자랑스런 삼성(Samsung)은 깔끔하게 했네요.

때로는 낙서한 것처럼 혼잡한 광고들도 있답니다.

Tram은 24시간 운영이 됩니다.

물론 야간 Tram은 따로 운행이 됩니다.

아침에 탔던 번호를 기다리면 절대 안 오죠…

그리고  운행 시간도 뜸하게 있습니다.

그래도 비싼 택시보다 훨씬 좋죠.

 

한번 Tram을 타고 프라하 전 지역을 돌아 다녀 보세요.

아~ 타기 전에 승차권은 구입하셔야 하는 것 알죠???

무임승차… 글쎄요…

표 검사하는 아저씨에게 안 걸릴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걸리면…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표 검사원들 덩치가 산만해서 압도당하죠… ㅋㅋ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해변을 걷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해변가의 요트들...

"cfile29.uf@162E2F42501F7EAC1EFAB4"




프라하에서 환전해야 한다고 왜? 씨티은행이 있는데...!!! [동유럽 여행:환전]

체코 프라하에서 시티은행으로 환전하기


체코 프라하 여행에서 환전하기는 쉬운 편이다. 관광 도시 답게 여기 저기에 환전소가 있다. 하지만 말도 잘 안 통하고 커미션이 생각보다 다르게 나올 수 있다.

뭐 뒷골목에 끌려가서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일은 아주 드문 일 같다.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하지만 가장 안전한 것은 역시 씨티은행인 것 같다. 오직 체코에서만 Kč(코룬)이 통용되니... 얼마나 바꿔야 하는지도 모르고 좀 거시기 하다.

 

그래도 대충 환전을 해야 하니... 한끼 음식을 기준으로 하면 200~400Kč 잡으면 된다.

24시간 대중교통(지하철, 트램, 버스)을 이용할 수 있는 표는 100Kč이다. 관광 입장료는 별로 안 들어 간다. 여기 1Kč은 편하게 한화 70원(요즘 조금 떨어지고 있는 추세)으로 계산하면 된다.

(예 100Kč은 100*70=7,000원)

 

아무튼 복잡하다. 환전소 기웃 거린다 시간 보내지 말고... 그냥 씨티 은행가서 뽑자... 수수료 1달러를 지불하면 끝이다. 당연 Kč으로 나온다.

 

그럼 씨티 통장에는 어떻게 표기 될까?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사용

 

CZK는 체코 돈으로 얼마를 인출했는지 보여지고, 그 돈을 환율로 계산해서 한국돈 얼마가 빠져나갔는지 보여준다. 14,800Kč을 찾는데 수수료 1,173원 제외하고  995,220원을 들어 갔다는 것이다.

 

여기서 계산기 두드리는 분 있을 것이다. 아까 70을 곱하라고 했는데... 14800*70=1036,000원 이잖아라고 말하시는 분은... 쩝 70을 곱하라는 말은 그때 그때 환율 따지지 말고 쉽게 계산하라는 의미이다.

 

아무튼 12월 9일자에 뽑은 환율을 계산해 보면 1Kč에 67.24원이다. 11월 17일은 68.48원 이었다... ㅋㅋ 편안하고 안전성을 생각하면 씨티 은행이 정말 좋다.

 

아무튼 요즘 시세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약간 기분 업... 비스타 위젯에 나온 시세는 64.53원 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비스타 위젯에서만 가능하다. 몇 년전만 해도 1Kč에 40원 이었다고 하는데... 유로 때문이지... 엄청 올랐다.


아래는 씨티은행 수수료 안내이다. 

 

수수료안내

(환율 1,100원 / $ 적용 시)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국내 타행유사상품
수수료/
네트워크
주요35개국
씨티ATM
미국중국전세계 VISA
제휴ATM
전세계VISA / 
마스타제휴 ATM
CITICITI세븐일레븐NYCESTARCITIPLUSVISAVISAMASTER
인출수수료
(Issuer)
US $1US $12,000 원US $12,000 원2,000 원US $2 ~ 3.5
네트워크수수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인출액의 0.85%인출액의 1.1 ~ 1.2%
현지수수료
(Acquire)
무료무료US $0.5 ~ 5.0무료US $0.08 ~ 1.26US $0.5 ~ 5.0US $0.5 ~ 5.0
300불 인출시
수수료사례
1,100원1,100원5,025원1,100원2,737원7,830원9,845원


체코 프라하 시티 은행(citi bank) 찾기 [동유럽 여행: 프라하 시티은행]


이럴 수가 여행자에게

너무나도 좋은 시티 은행이...

 


여행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Můstek(무스텍)에서 시티 은행이 사라져 버렸네요....

이곳에서 헤매지 마시길....

 

Citi never sleeps? Citi can naver sleep.
Citi never sleeps? Citi can naver sleep. by redslmd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무스텍에서 가장 가까운 시티은행은

Revolučni 6(Praha 4)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6번 Tram을 이용하면 좀 더 편할 수도...

 

팔라디움이라는 백화점 근처입니다.

그곳에서 스타벅스에 들어갑니다.

공짜 지도를 들고 나옵니다.

지도를 펴면 스타벅스 위쪽으로 Revolučni(레보루찌니)라는 거리가 보입니다.

 

자 걸어갑니다.

무슨 호텔 지나서 시티은행인데...

그냥 걷다 보면 지나치기 쉽습니다.

 

시티 은행을 찾았다면 카드를 넣고 여비를 뽑습니다. ㅋㅋㅋ


굳이 시티은행을 찾아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테스코에 있는 현금 지급기 CITI라는 문구가 나오면 다 뽑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은행에서 뽑는 거랑 약간 수수료 차이가 있는데 몇 백원 차이니 이동경비 생각해서 뽑으시면 됩니다. ㅎㅎ

프라하 체코에서 신분증을 요구할 때 여권 복사본을 내밀면... [동유럽 여행: 체코 프라하]

간혹 체코에서는 여권 검사를 한다. 

'인종차별'이라며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기까지는 아니다.


오히려 검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여행 기간 전에 어떤 외국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면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경찰들이 해야 할 조치가 아닌가!

그런데 대부분 한국 관광객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권을 소지하지 않는다.
잃어 버릴 것이 두려워서일까? (좀 귀찮기는 해도 대사관을 통해 임시 여권을 받을 수 있다.)
아니면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 때문일까? (여행지에서 여권 소지는 의무이며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당신의 신분을 보장해 줄 유일한 증명서는 "여권"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당당하게 복사본을 제시하면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칼러 복사를 하는 사람도 있다. 경찰은 당신을 더욱 의심의 눈초리로 볼 것이다.)
난 한번도 복사본으로 통과해 본 적이 없다.

그 모든 것을 떠나서 당신이 검문을 받는 다는 것은
당신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경찰관의 과학적 수사(직감)에 의해 당신이 지목된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행동에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가령 복장이 관광객처럼 보이지 않았다거나,
당신의 시선과 표정이 뭔가 쫓기는 사람처럼 보였거나,
당신도 모르게 경찰과 시선을 피했거나,
당신의 인상(?)이 그리 썩 좋지 않기 때문일지 모른다.

물론 위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검문을 당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유가 어찌되었던 검문에 응해야 한다. 그 법이 그렇다. 


그 점을 이용해서 많은 소매치기가 성행하는 곳이 또 관광지이다. 

경찰처럼 행사하면서 검문을 이유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고 지갑을 통째로 들고 도망간다.

(지갑이 아니라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사실 그렇게 서둘러 도망가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뒤쫓아가는 어리석은 짓은 위험하다.

대부분 조직적으로 하기 때문에 지갑 뿐만 아니라 당신 몸 통째로 들고 갈 수 있다. ^^;


아무리 경찰이더라도 당신에게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는 체코 경찰이 맞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나 이상한 골목길이라면 더욱 의심해 봐야 한다.

주요 관광지에는 경찰이 많이 배치 되어 있다.

정말 의심이 된다면 그들에게 가서 검문 받는 것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래 체코 경찰 복장 이미지를 잘 기억해 두기 바란다.


프라하 체코에서 신분증을 요구할 때 여권 복사본을 내밀면... 벌금을 내야 한다!!!


비엔나 성 베드로 성당 안내도 [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비엔나]

유럽 어디를 가든 있는 성당...


그 중에서도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의 이름으로

지어진 성당이 많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여행하고 나면 헷갈리는 것도 사실이다.



즐겁게 여행하고 그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다.

물론 인증샷도 꼭 필요하다.


비엔나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을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기 위해서

성당 안내도를 준비해 봤다. (성당 입구에 한글 안내서가 있다.)


 성 베드로 성당


평면 안내도


1. 성당 정문

2. 현관 - 오르간

3. 천장 벽화

4. 강론대

5. 성 요한 네포묵 제대

6. 황제 레오폴드 1세 문양

7. 중심 제대

8. 성녀 바바라 제대

9. 성 세바스티안 제대

10. 성 가정 제대

11. 성 미카엘 제대

12.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제대

13. 성 안토니오 제대

14. 칼 대제의 부조상

15. 성 미카엘상과 성 베드로 상

16. 제의실

17. 강론대 입구

































로마 시대 비엔나의 첫 성당으로 건축되었고 후대에 두 개의 회랑을 갖춘 로마식 형태로 증축되었다.

18세기 Lukas von Hildebrand에 의해 현재 모습의 성당으로 개축 되었다.


바로크식 성당의 중심 제대(7번)와 화려한 강론대(4번), 아름다운 천정벽화(3번)을 감상할 수 있다.

중심제대(7번)의 그림은 M. Altomonte의 작품으로,

예루살렘 성전 입구에서 한 절름발이를 치유하는 사도 베드로와 사도 요한을 표현한다.


아쉽게도 수리중이라서 그림은 볼 수 없었다.


역시 천정의 벽화를 보고 있노라면 고개가 아프다.

하지만 매일 땅만 보고 살다 가끔 이렇게라도 고개를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베드로 성당 안내도 [비엔나 여행:동유럽오스트리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