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봄이 이른가?


 

 

아직 봄이라 하기엔

하늘도

바람도

땅도

다 준비 되어 있는데...

 

봄비를 담고 있는 구름만이 늦장이다.

 

앙상한 가지가 보기 싫어

눈 꽃송이를 충분히 담아 놓은 창고...

 

빨리 눈 송이를 비워 봄비로 채워야

가지에서 꽃망울을 퍼뜨릴 텐데...

 

서툰 마음에...

3월에도 눈 송이를 날린다.

이상화 선수 금메달...


채널을 이곳 저곳 돌리다가

우연히 이상화 선수 경기를 보게 되었어요.

같은 한국 사람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런데... 금메달까지 휴~ 너무 좋았어요.

 

이곳은 대부분 하키를 중계해 줘요.

체코팀이 하지 않더라도... 하키 경기는 자주 보여주죠...

당연히 한국 경기가 이곳에서 비중있게 다루어 지지 않겠죠?

 

그래도 오늘 메달을 따는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유투브를 헤매지 않아도 되겠어요.

 

모든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 만큼이나 좋은 결과들을 얻길 바래요.

이곳 체코에서도 영원히 응원할께요....

 

한국 경기를 중계 할 때면 리모콘을 움직일 수 있도록... ㅋㅋ

경기 일정과 시간들이 어떻게 되나???

 

체코는 성탄절에 잉어를 먹는데...


 

오랫만에 글을 쓴다... 내일이면 구정이기 때문이다.

그리운 사람들...

아무리 고생길이라도 귀성길을 피할 수는 없지 않은가!

온 가족이 모여서 덕담과 음식을 나누는 그 짧은 시간이 왜 이리도 그리운지...

 

체코에서는 구정에 대한 아무런 느낌도 찾을 수 없다.

이미 그들은 성탄절에 온 가족들이 모여서 잉어로 몸 보신도 했고...

신년에 이미 2010년을 맞이 했기에 구정의 의미가 있을 순 없다.

 

단지 내일은 발렌타인데이일 뿐...

상점에 가득 쌓인 초콜릿만 볼 수 있다.

 

체코는 온 가족이 모여서 잉어를 먹었는데...

우리는 온 가족이 모여서 떡국을 먹고 나이 한 살을 먹는다.

 

한 살을 먹는다는 것은...

잉어의 비늘처럼 고운 빛깔을 내며 바닥으로 떨어져 나간다.

 

체코 프라하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체코에게 있어 가장 큰 명절이다.

한국의 설과 추석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축제의 기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행사들이 여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그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한껏 고조되어 있다.

 

긴 겨울 밤(오후 4시 30분만 되도 어둠이 짙게 깔린다)을 이겨내기 위한 수단인 것 같다.

 

구시가를 중심으로 여러 상점과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진다.

그 불빛이 어둠을 이겨내기 바라는 마음일지도 모른다.

처음 시작은 1812년 프랑스 귀족의 대저택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무튼 지금은 11월 말부터 온통 12월 25일에 집중해서 준비한다.

성탄절을 기다리는 그 간절함이 한국에서는 비교할 수도 없다.

기나긴 밤이 물러가는 12월 25일...

 

어둠을 무서워했던... 과거인들은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또한 이곳의 성탄절은...

가족이 함께 하는 명절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가족이 함께 꾸미고

그렇기에 트리를 할 나무(어디서 그 많은 나무들을 잘라오는지 모르지만...)를 고른다.

 

친구와 연인끼리 성탄 전야를 보내는 우리와는 다르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물론 혼자 있는 사람은 친구나 이웃에게 초대되어 외롭지 않게 보낸다.

 

그렇게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전통 음식을 먹는다.

전통 음식은 잉어 수프와 튀긴 잉어 등심(?)과 감자 샐러드이다.

아직 초대 받아 본적이 없어 잉어 수프 맛은 모르겠다.

 

아무튼 이곳에서는 생선을 좀처럼 보기 힘든데...

12월 20일이 되면 길거리에 살아있는 잉어를 이곳 저곳에서 판매한다.

도시 거리가 약간의 비린내가 날 정도이다. ㅎㅎㅎ

우리나라 복날에 닭들이 죽어 나듯이 이곳에서는 잉어들이 죽어난다.

무지 손시러울 텐데... 판매하는 아저씨들도 대단하다.

 

그렇게 준비한 잉어로 즐거운 저녁을 나눈 후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이쁘게 포장해서 놓아 둔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정말 부러운 모습이다.

우리도 가족이 모여서 선물을 나누고 대화하는 크리스마스다 되었으면 좋겠다.

이미 우리 문화는 집에 붙어 있을 수 없도록 만들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빈다.

어둠을 물러치듯... 세상의 어둠을 밝힐 빛은 바로 가족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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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행시 주의점

 체코 프라하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행시 주의점 


체코의 전통적 축제 가운데 가장 큰 축제는 바로 크리스마스이다.

그중에 12월 24일 밤이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 조용히 집에서 축하하며 보낸다.

 

온 가족이 함께 저녁을 하고,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모아둔 선물을 식후에 돌리는 순서를 갖는다.

요리는 남부 보헤미아 명물인 kapr(잉어)를 굽거나, krocan(숫칠면조), krůta(암칠면조)를 굽는다.


 

너무나 큰 명절이라서 인지라...

대부분 상점이나 마트들은 문을 닫거나 일찍 폐장한다.

 

매일 저녁 7시까지 개방하던 Vaclav광장과 Narodni Trida사이에 위치한 frantiskanska 정원이 12월 24일과 12월 31일 이틀 동안은 오후 4시까지만 문을 연다. 이곳을 방문하려던 여행자들은 유의하기 바란다. 물론 대부분 이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가겠지만...

하지만 오히려 Troja에 위치한 식물원과 온실 Fata Morgana에서는 24일 아침 9시부터 14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식물원은 연휴인 25일(금), 26일(토)은 9시에서 16시까지 개방하며, 31일(목)은 9시에서 14시까지 문을 연다. 

이쪽을 여행 코스로 집어 넣으면 될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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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권

2010년 대중 교통권 판매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정기권의 경우 기존과 같이 한 달 권 550Kc, 3개월권 1480Kc에 판매된다. 1년 교통권의 경우 Opencard로 구매 시 4750Kc에 판매 되며 Chuchelska 경기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체코 프라하 인구

2009년 12월 14일(월) 체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9년 1월부터 9월 말까지 프라하의 인구수가 13,195명 증가했으며 외국인은 12,458명 증가했다.

현재 프라하에 거주하는 인구는 총 1,246,406명이며, 출생자 수가 10,996명인데 반해 사망자 수는 9079명에 이른다.

 

체코는 새로운 이민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Lucie Sladkova 국제이주기구(IOM) 체코대표부 대표가 밝혔으며 외국인들의 이민율이 1990년 이후 약 13배나 증가했다.

올 해 프라하에 이민 온 외국인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국가는 우크라이나이며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작년에 베트남이 차지한 것과 달리 올해는 미국이 차지했다.

현재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비율을 보면

우크라이나인이 50,285명가량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프라하 9구역과 4구역에 살고 있다. 이외 슬로바키아인(19,897명), 러시아인(16,747명), 베트남인(10,330명), 중국인(3,838명)이 살고 있다.

우크라이나인이 가장 많은 이유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함이며

러시아인의 경우 사업상 이유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그동안 프라하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몽땅 지워져 버렸네요...

 

아~ 너무 너무 씁쓸하네요...

진작 백업을 했어야 하는데요... 쩝

 

그래도 계속해서 프라하 이야기는 계속 합니다.

 

체코 한인의 밤을 하는 날


오늘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내려가... 결국 눈을 뿌렸습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약간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12. 12 사태에 맞춰 송년회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품에 기대를 걸고 참석하지만...

모든 사람이 상품을 받을 수는 없겠죠... ㅎㅎㅎ

이번에는 회비가 너무 비싸다고 말들이 많더군요.

아무튼 기업의 후원들이 많아서 풍성한 나눔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처럼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여유로운 토요일 저녁...

같은 한국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겠죠.

 

체코 한인회 사이트는 http://www.korean.cz/이지만...

아직까지는 활동이 미비합니다.

한인들이 많지 않기 때문인지도...

날로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쿨럭~

 

 

 

프라하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체코 프라하에는

어제(10월 15일) 하루 종일 눈이 내렸습니다.
이렇게 빨리 내리는 첫눈은 처음 봅니다.
가로등 사이로 내리는 눈발이 운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쌓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눈들이 내리면서 녹았기 때문이죠.

오늘도 날씨는 무척이나 흐리고 춥습니다.
갑작스런 추위가 밉기도 하지만
눈이 소복히 쌓인 프라하성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행 오시는 분들은 이런 날씨를 유념해서
옷들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과 사뭇 다르네요.

프라하의 현재 날씨(2009년 10월 16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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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길도 척척!! 네이트 드라이브

막힌 길도 척척!! 네이트 드라이브

막힌 길도 척척!! 네이트 드라이브


네이트 드라이브를 사용한지도 벌써 3년째가 되는 것 같다.

처음 접하게 된 이유는 랜트카에 딸려왔기 때문이다.
사용해보니 나름 괜찮다 싶어 네비가 되는 핸드폰으로 교체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장점이라고 하면...
실시간으로 시간 계산을 해서 경로를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한번에 서울외곽쪽에서 다시 진입하던차에 약간 도움이 됐다.
하지만 워낙에 막힐 때 다 막히니... 쩝...

단점이라면 작은 액정에 약간 답답한 갑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정확한 안전운행기능(단속 카메라)과 지도 업데이트...
무엇보다 휴대가 간편해서 좋다. 다른 차를 타고 가다가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아주 좋다.
주변시설물 검색과 추천맛집등

다른 휴대폰은 모르겠지만 만빵 충전에 대전 서울 왕복해도 문제없었다.
발열도 얼마 없어 뜨겁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 받았다.
tu를 통해 무료위성티비도 보자. 하지만 채널이 유료가 아닌 이상 영 아니다.

다음 이미지들은 내가 매달 오천원 지불하고 실행한 네이트 드라이브 모습이다.

네이트 드라이브네이트 드라이브네이트 드라이브
네이트 드라이브네이트 드라이브네이트 드라이브
네이트 드라이브네이트 드라이브


농협 매직트리 – 수수료 면제


농협에 가서 매직트리라는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뭐 기존 통장이랑 다를 것이 있다면…

통장거래는 못한다는 것… 즉 인터넷이나 현금기기를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네요.

즉 돈을 뽑거나 넣거나 혹은 이체하거나 그 모든 것을 자신이 알아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체크카드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이것 또한 아무 문제 없을 듯 싶습니다.

 

얻을 수 있는 대가가 좋습니다.

앞으로 몇 년간(2010년 12월까지) 수수료 완전 면제입니다. 당연히 타은행 거래에도 말입니다.

저는 지금 이점을 집중 공략하고 있죠…

환전 수수료 에 대한 혜택도 있지만 제가 아직 그 정도 포스까지는(외화환전수수료(USD, JPY, EUR) - 계좌보유고객에 대해 Cash, T/T, TC 환전 60% 할인, 창구거래시)

그리고 좋은 점이… 연2%(추가우대금리 최대 2.5%p) 에 자기 하기에 따라 추가로 우대금리까지… 하지만 여기도 별 관심없네요. ㅜ.ㅜ 오로지 이체 수수료 면제… ㅋㅋ

 

다음은 추가금리 얻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① 거래장 미신청계좌 0.5%p
② 결산시점 평잔 300만원이상(결산기간) 0.5%p
③ 결산시점 평잔 100만원이상(결산기간) 0.3%p
④ 결산시점 평잔 50만원이상(결산기간) 0.1%p
⑤ 본회 신용(체크)카드결제실적 50만원이상(결산기간) 0.3%p
⑥ 하나로고객(탑0.2%p, 골드0.15%p, 로얄0.1%p)
⑦ 당행 첫거래고객 0.15%p
⑧ 급여이체계좌 0.15%p
⑨ 장년층우대(가입/전환시점 만55세이상) 0.15%p
⑩ N세대(가입/전환시점, 만25세미만) 0.15%p
⑪ 해당계좌 자동이체 등록계좌(3건이상) 0.15%p
⑫ 대출금이자 자동이체 등록계좌 0.1%p
⑬ 여성고객 0.1%p
⑭ 발매기념 특별우대 0.2%p(2010년까지 한시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