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대표 여행 코스

  울진 대표 여행 코스 


1. 생태체험코스

민물 고기생태체험관 - 곤충 여행관 - 촛대 바위 - 구산 해수욕장 - 백암온천마을


2. 역사여행코스

월송정 - 대풍헌 - 망양정 - 성류굴 - 불영사 -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

[경상북도 여행코스/울산, 영덕, 청송, 울진 여행] - 울진 가볼만한 곳 성류굴 가족여행



3. 힐링 여행 코스

울진 안전 체험관 - 과학 체험관 - 드라마 세트장 & 하트 해변 - 나곡 바다 낚시 공원 - 덕구 계곡 - 덕구 보양 온천

[경상북도 여행코스/울산, 영덕, 청송, 울진 여행] - 울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 즐기기



4. 바다 탐험 코스

울진 은어다리 - 염전 체험장 - 울진 아쿠아리움 - 황금 대게 공원 - 망양정 옛터 - 대게홍보 전시관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에서 영화 보기

포항에 있는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무료 영화 상영을 한다.

적어도 한시간 반은 편하게 보낼 수 있다. 옆에서 커피숍에서 커피를 홀짝 마실 수 있다.

바다 전망은 무료다.
근대사 거리에서 조금만 힘내서 걸어 올라오면 되겠다.

경주 엑스포 공원

경주 엑스포 공원에서 퀵보드 타면서 놀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다.

대구 국립과학관

대구 국립과학관이라 여타 과학관 보다 훨씬 관리가 잘 되어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역시나 과학관이나 박물관이 진리이다.

여러 체험 놀이를 통해 기초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물론 원리를 잘 설명해 줘야 하겠지만 말이다. 과학관에는 놀이터와 커피숍 편의점 등 먹거리들이 있어 다른 박물관 보다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것 저것 만지다 보면 반나절을 그냥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강추이다.

안동 하회마을 여행

안동 가볼만한 하회마을에서 탈춤을 구경하다

안동 하외마을에 놀러 갔다. 유네스코에 지정된 아름다운 마을이다. 살짝 벚꽃도 기대 했는데 ㅎㅎ 아직 하나도 안 피었다. 그래도 탈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탈춤은 수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2시부터 3시까지 단 1회 공연을 한다. 좀 늦게 도착하니 햇살 가득한 자리만 남는다. 등짝이 뜨겁다.

안동 하회 마을 탈춤 구경
안동 하회 마을에서 공연하는 탈춤을 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하회마을을 거닐다 돌아왔다. 솔밭도 좋고 고즈낙히 낮게 누워있는 집들도 평안해 보였다.  공연을 보았으니 본격적으로 하회마을을 돌아 보면 된다.

 

상주 자연 생태 박물관

상주 갈만한곳 생태박물관

날씨가 너무 좋아 상주에 있는 자연 생태 박물관에 놀러 왔다. 역시 아이들은 야외 활동을 해야 하는가 보다. 국립이라 저렴한 입장료와 시설물 관리가 잘 되어 있다. 4D도 무료 관람이다. 좀 더 긴 영화가 상영된다면 운전하는 아빠들에게는 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어 좋을 텐데... 너무 짧다.

 - 상주 가볼만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생태박물관)를 다녀오다 - 공존 특별전

 - 상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상주박물관 탐방 후기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카라반을 체험하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카라반 체험


영덕에서 조금만 올라 가면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이 있다. 개장한지 몇 년 안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소나무 사이로 텐트를 칠 수 있도록 테스크들이 마련 되어 있으며, 도로 옆으로는 카라반이 서 있다. 당연히 바다가 보이고 곳곳에 화장실 및 시설들이 존재한다. 사실 이쪽으로 야영장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시설 및 규모에서 가장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히 주민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성수기에는 카라반 구하기는 너무나도 어렵다. 하지만 동물 카라반에 당첨이 된다면 아이들을 정말 행복해 할 것 같다. 성수기에 꼭 도전하겠다는 마음 다짐을 하면서 고래불 야영장의 모습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카라반 경험은 처음이라 뭘 챙겨 가야 하는지 몰랐다. 사실 캠핑 초보 이기에 아무런 장비도 없다. 겨울이라 살짝 걱정이 되어 관리 사무실에 문의를 했다. 전기 보일러가 있지만 사람 마다 차이가 있어 추울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침낭이 없기에 그냥 갔다. 검색을 해보니 의견이 엇갈렸다. 춥다는 사람과 덥다는 사람 과연 누구 말이 맞는지 몸으로 체험해 보기로 했다. ㅎㅎㅎ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카라반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조형물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분수


도착해서 관리소에서 키를 받고 주의 사항을 듣고 차에 올려 놓을 카드도 받았다. 자동차 전면에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차량 차단봉이 열린다. 카라반은 예약을 했기 때문인지 온기가 있었다. 아래 사진처럼 TV선반 밑에 보일러가 있다. 온도를 조절하면 되겠다. 금새 바닥은 뜨거워졌다.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다. 전기렌지, 전자레인지, 전기밥통, 냉장고 그리고 식기류등등... 다만 수건류와 간단한 세면 도구는 챙겨와야 한다. 카라반에는 와이파이 및 올레 TV가 나왔다. 아이들과 책을 읽으려고 왔는데 ㅎㅎㅎ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카라반 내부

4인용 카라반 이지만 사실 성인이 눕기에는 부족하다. 대략 한명이 바닥에 누우면 모를까? 그리고 전기 스토브가 간절했다. 바닥은 뜨거운데 윗풍이 좀 있다. 또한 주변에 가로등이 수면을 방해한다. 특히나 입구쪽으로 들어 오는 불빛이 상당하다. 자다가 결국 검정 비닐을 물기가 있는 창문에 붙혔다. 

영덕 고래불 봉송정

가까운 영덕에 이런 좋은 장소가 있음에 감사하다. 영덕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고래불 캠핑장에서 설경을 감상하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고래불 국민 야영장에 눈이 내렸다. 카라반에서 책도 읽고 아침에는 해돋이를 감상하려고 계획한 1박 2일 일정이었는데... 잠들기 전까지 별들을 보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 카라반의 문을 열고 나갔을 때 솔밭을 고즈란히 내려 앉은 눈꽃송이들...


생각지도 못한 설경에 감사하다. 나이를 잊고 첫 발자국들을 남기기 위해 한발자국 움직일 때 마다 옛 기억들이 피어 오르다 발자국 소리에 스르륵 사라져 버린다. 아이들도 눈부시게 하얀 눈에 깊이 빠져 들었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조형물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 있는 액자모양의 조형물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고래불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는데 밤사이 조용하게 눈이 쌓였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눈사람 만들기생각지도 않았던 눈이 쌓여 아이들과 눈사람도 만들고 즐거운 추억을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만들었다.



꼭 쉬었다 가야하는 휴게소 현풍

현풍 휴게소에는 수유실과 내 고장 특산물 코너가 있으며, 수령이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느티나무와 관련된 나무 공예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공방이 있으며, 도깨비  트릭아트 포토존, 지압 산책로, 족욕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가봐야 하는 휴게소 중에 하나이다. 


청도 레일바이크를 타고 머리를 휘날리며

청도 레일바이크를 타고 왔다. 


왕복 걸리는 시간은 40분 정도로 4명이 한 대를 빌리면 된다. 비용은 25,000원 이다. 자전거도 대여가 되지만 레일바이크가 훨씬 쉬울 것 같다. 나중에 체력이 떨어지면 운전하기도 귀찮아 질테니... 

물론, 레일바이크의 경우 멈출 수 없이 무조건 달려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뒤따라 오니 말이다. 그래도 양팔을 벌리고 바람을 맞기에도 길 옆으로 주렁 주렁 달려 있는 감들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푸른 하늘을 보기에도 좋다.

힘차게 폐달을 밟으면서 찍은 청도 레일바이크 영상이다.


열심히 달리고 내리는데 다리가 후덜덜... 거대한 중력이 나를 끌어들여 땅에 붙는 느낌이랄까?
토요일 인데... 그리 대기자가 없어 바로 고고~ 요즘 인기가 많은 통영의 루지장으로 몰리나 보다.  혹시 대기 시간이 걱정이 된다면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즐거운 레일바이크 이용을 위한 유의사항

1. 어린이와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탑승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4인승 승차정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3. 레일바이크 운영 중 급정지, 무단하차, 옆 사람과 장난 등 불필요한 행동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4. 체인의 회전하는 부위나 바퀴에 손, 발이 끼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앞, 뒤의 레일바이크와 충돌하지 않도록 안전거리 10m 이상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레일바이크 운행 중 음주나 흡연을 금지합니다.

7. 레일바이크가 완전히 정차한 후 하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 티켓 분실 시 탑승 및 환불 되지 않습니다.

9. 당일 티켓 환불은 출발시간 최소 1시간 전까지 현장에서만 취소 가능합니다.(유선으로 취소 불가능)


www.cheongdorailbike.co.kr 054-373-2426


봉황대에서 프리마켓을 만나다

봉황대에서 프리마켓을 만나다

경주시 노서동 봉황대에서는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이면 마켓이 열리는 것 같다. 

'알쓸신잡'을 통해 더욱 유명해졌을 황남빵을 사들고 고즈넉하니 홀로 걷다 보면 프리마켓에 도착하게 된다.

각자의 사연의 담긴 물건들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커다란 고분이 있는지도 모르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다.

단독분으로는 가장 크다고 하지만 애시당초 목표가 아니었거나 관심이 없다면 당연 눈에 들어 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멋드러지게 자란 고목을 올려다 보면 자연스레 하늘과 맞닿아 있는 가을의 끝자락을 볼 수 있다.

그렇게 한국의 멋을 발견할 수 있는 행복한 발자취...


대구 고산골에서 공룡과 인사하다.

대구에서 가볼만한 고산골 공룡공원 


공룡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들 때문에 대구 고산골 공룡 공원을 다녀왔다. 뭐가 그렇게도 좋은지... 멀리서도 보이는 공룡을 보고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역시나 아이들은 공룡을 무척 좋아한다. 



대구 고산골 공룡공원

대구 고산골 공룡공원

고산골 공룡공원에 있는 공룡 모형들은 사람들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소리내거나 움직였다. 아이들에겐 마치 살아 있는 듯한 모습에 연신 즐거움의 소리를 지른다. 두려워서 소리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보니... 이처럼 넓은 야외에서 마음껏 소릴 질러보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하다. 

대구 공룡공원

대구 공룡공원

대구 공룡공원

대구 공룡공원

대구 공룡공원

대구 고산골 공룡공원


무료 개방임에도 다른 공룡박물관이 전혀 부럽지 않다. 공룡 모형들도 제법 잘 만들어졌다. 허접하지 않은 공룡의 자태와 시설들... 한번쯤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면 좋을 것 같다. 다만 너무 덥다. 대구라서 그런 것은 아니겠죠?


공룡을 좋아한다면 

[강원도 여행코스/정선, 태백 여행] - 태백 아이들과 가볼만한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 추천

[전라남도 여행코스] - 해남 공룡 박물관을 다녀오다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언제나 포근한 느낌의 곰돌이 녀석들... 사실 난폭하기 그지 없는데 말이다.
우리는 언제부터 곰을 그렇게 친숙한 동물로 느끼는 것일까????
이미지란 그렇게 아닌 것을 마치 그게 맞는 것으로 바꾸어 버린다.
여행은 그렇게 바뀐 이미지를 바로 잡아 가는 여정이다. 그래서 오늘도 떠난다.

경주 교촌 마을의 커다란 솜사탕

경주 교촌 마을에서 솜사탕을 먹었다.
연애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이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신식물건들을 들고 다니는 아낙들...
건장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안고 다니는 아빠들...
그리고 언제나 순진한 내 아들...
구름을 보더니 솜사탕이라며 좋아 한다.

대구 과학관을 다녀오다

 대구 가볼만한 대구과학관 


대구까지는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과학관은 '거기에서 거기'라는 기존 관념이 있기에 발걸음은 무겁지만 아이들은 즐겁다. 대구 과학관은 IC를 지나 10여분이면 도착했던 것 같은데... 가는 길은 공단으로 약간 삭막한 느낌이 들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손목에 차고 드디어 입장...


입장하면 가상현실 모니터가 눈에 들어 온다.


경주 버드 파크를 다녀오다.

경주 버드 파크 아기 오리 관찰


방학을 맞이한 녀석들은

하루 종일 방에서 뒹굴 뒹굴...

그 모습을 보다 너무나 짠해서 경주 버드 파크를 가기로 했다.


추운 날씨에 야외를 돌아 다니기에는 둘째 딸이 너무 어리고

그렇다고 심심하면 놀러 간 경주 박물관은 패스하고...

한참을 고민하다 생각난 곳이 경주 버드 파크였다.




전에 식물원만 갔다 오고 버드 파크는 패스했는데, 그렇게 하길 잘 한 것 같다.


부랴~ 부랴~ 인터넷으로 저렴한 할인 티켓을 구매하고 고고싱~


생각보다 공간들이 넓었고, 새들을 만질 수 있는 체험들이 가능했다.

역시 주중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다.



경주 버드 파크경주 버드 파크는 일단 넓은 시설 안에서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경주 버드 파크


경주 버드 파크귀여운 오리들의 나른한 오후


경주 버드 파크역시 아이들은 동물 관찰할 때 가장 행복해 한다.


경주 보문 단지를 걸으며 가을을 담다

지난 주말에 경주 보문 단지를 다녀왔다.

포항에서 경주는 너무나도 가까운 우리집 놀이터이다.


특별히 이번 주말 날씨는

경주 보문 단지의 경치를 한껏 멋들어지게 만들었다.


비가 올 것 같으면서도 오지 않는 하늘

그 어둑한 하늘 풍경이 좋았다.

그래서 더욱 물든 단풍들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요사이 추위가 물러가고 간만에 따스한 날씨는

아이들과 손잡고 산책하기 좋았다.


이미 내린 비를 머금은 촉촉한 낙엽들은

아무런 저항도 없이 그대로를 받아 들었다.


이런 사랑스런 경주가 가까이 있어 너무 좋다.

만일 포항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다면 포항 보다 경주가 더욱 그리울 게다.





연꽃 구경하기 [경주 여행]

경주 연꽃 여행

 

 

매년 여름이 시작하기 전에

경주에서는 연꽃을 구경할 수 있다.

첨성대를 지나 월지를 향해 걷다 보면 연꽃들이 필어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된다.

 

연꽃은 불교를 상지하는 꽃이기도 하다.

 

뛰어난 정화 능력과 강한 생명력은 진흙탕 속에서도 도도함을 잃지 않고 순결한 꽃을 피워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기꺼이 자신의 줄기와 뿌리를 작은 생물들의 은신처로 제공할 뿐 아니라 커다란 잎사귀는 청개구리의 놀이터가 되어 준다.

 

가만히 연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고 풍성해 진다.

가까운 곳에 이런 구경거리가 있어서 좋다. 

 

 

 

경주 동궁원 여행

경주 동궁원 여행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경주 나들이를 떠났다. 이번에는 경주 동궁원이었다.



식물원 입장은 저렴한 편이었다. 하지만 버드파크... 너무 비싼 것 같았다. 새들은 이미 울산에서 봤기 때문에 패스하고 식물원만 돌아 봤다. 물론 돌아 오는 길에 아들 녀석의 강한 저항이 있었다. 왜 버드파크는 안 가냐고??? 


경주 동궁원 모습




식물원은 그리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보는 눈은 시원했다.


경주 동궁원 입구


경주 동궁원 식물들


경주 동궁원 식물들


아들 녀석은 식물원 보다는 야외에 있는 분수대에 관심이 많았다. 말하기도 전에 분수대에서 흠뻑 젖어 가면서 뛰어 다녔다. 하지만 음악이 좀 안 맞는 느낌이 들었다.


경주 동궁원 야외 분수대


동궁원을 다 돌고 이번에는 별관을 돌아 다녔다. 토마토, 블루베리, 그리고 체리 나무... 곧 경주에서 생산되는 체리를 사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경주 동궁원 별관


경주 동궁원에 있는 블루베리


경주 동궁원 해바라기


경주 동궁원 해바라기


경주 동궁원 체리나무


주차장을 좀 더 구비하고 버드파크 요금을 낮추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한가롭게 거닐 수 있었 좋았고... 도로 건너 유명한 순두부 집이 있어 한 끼 해결도 간단하게... 한번 쯤 돌아 보면 좋을 것 같다.


소리, 공간을 조각하다 - 포항 시립 미술관

 소리, 공간을 조각하다 - 포항 시립미술관을 다녀오다. 


갈곳이 없는 오후에는 간혹 포항 환호 공원을 다녀온다. 거리가 만만하거니와 가면 또 볼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에는 포항 시립 미술관에서 '소리, 공간을 조각하다'로 전시전을 하고 있었다.


매 시간 마다 뽐어져 나오는 분수에 몸을 맡긴 아들 녀석의 옷을 갈아 입히고 미술관으로 향했다.


듣는 소리를 보는 시각적으로 조각한 작품들이 눈 앞에 펼쳐졌다.

작년 겨울쯤에 빛과 관련된 전시회에 이어 아이가 흥미를 느낀 전시관이었다.


소음과 말소리 등등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와 웅얼거림이 되고 그것이 하나의 작품이 되어 다가왔다. 그렇다고 단순히 소리만 들리는 것이 아니었다. 작품들은 시각적 만족도 충분히 주고 있었다.



포항 시립 미술관 작품


포항 시립 미술관 작품


포항 시립 미술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