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볼만한곳 (119)

경주 가볼만한 황룡사지 역사 문화관

경주 가볼만한 황룡사지 공터

 

날씨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 좋을 바람과 구름과 햇살이 가득했습니다. 아무런 고민도 없이 경주의 황룡사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깃털 보다 더 가벼운 봄 옷들을 입고 신나게 뛰어 다녔습니다.

 

황룡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이 가벼워지니 길가에 민들레 홀씨도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매년 찍는 민들레 홀씨 사진만 해도 어마 어마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잊어 버리고 열심히 셔터를 누르겠죠? 마치 바람에 날아가는 홀씨마냥... 기억 속에 어렴풋이 남아 흘러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민들레 홀씨 이미지

경주의 황룡(黃龍)

사실 황룡사지 옛터는 황무지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황룡사는 진흥왕으로 부터 올라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진흥왕 14년(553)에 경주 월성의 동쪽에 궁궐을 짓다가, 그곳에서 누런 용(黃龍)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절로 고쳐 짓기 시작하여 17년 만에 완성하였습니다.

그 후 574년, 인도의 아소카왕이 석가삼존불상을 만들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금과 철, 그리고 삼존불상의 모형을 배에 실어 보낸 것이 신라로 보내게 되는데, 그 재료(금 3만, 철 57,000근)로 삼존불상을 만들게 되었는데, 5m가 넘는 이 불상을 모시기 위해 진평왕 6년(584)에 금당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덕여왕 12년(643)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자장대사의 권유로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한 바램으로 9층 목탑을 짓게 됩니다. 목탑은 백제의 장인 아비지에 맡났고, 2년의 노력 끝에 645년 완공하게 되었습니다.

 

황룡사는 백여 년에 걸쳐 만들어졌지만 고려 고종 25년(1238)에 몽고의 침입으로 모두 불타 없어졌으며 현재는 광활한 대지에 건물터와 주춧돌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76년부터 시작한 발굴조사에서 여러 유물들이 출토되었지만, 사라져버린 80m가 넘었던 황룡사 9층 목탑은 두고 두고 아쉽기만 합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을 1/10크기로 재현한 모형탑

황룡사 역사문화관은 황룡사 건립부터 소실까지의 과정을 담은 3D영상 시청각실과, 발굴조사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신라역사전시실 등이 있으며, 1층에는 황룡사 9층목탑을 1/10크기로 재현한 모형탑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료 :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관람시간 : 09:00~18:00 (동절기 17:00까지)
주차정보 : 황룡사지황룡사역사문화관 주차장(구황동 707, 무료) 이용 

 

황룡사 9층 목탑의 모형을 보면서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 위용에 저절로 고개를 숙였을 것을 생각해 보면서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목탑인데... 결국 외적에 의해 소실되어 버린 삶의 아이러니를 곱씹어 보면서 말입니다.

 

문화관을 나와 다시 밖은 푸른 하늘로 가득했으며, 한적한 정원은 참으로 평온했습니다.

황룡사지 정원 이미지

역사관에서 부터 분황사까지 청보리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청보리밭 입구는 사실 분황사 쪽으로 가야 합니다. 하지만 분황사에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량으로 만차였고, 청보리밭 안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안동의 청보리밭 추억을 이야기 하면서 지나치기로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오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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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볼만한 청보리 축제

 

사실 개인적으로는 경주 분황사 일대의 유채꽃이 더 좋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유채꽃 대신 청보리밭으로 운영을 하나 봅니다. 황룡사를 방문하셨다면 분황사의 모전석탑은 꼭 가봐야 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집에 와서 분황사의 모전석탑 사진을 찾아봤지만 아쉽게도 못 찾고... 2017년도에 찍었던 분황사 일대의 유채꽃밭 사진만 소환했습니다. 다시봐도 유채꽃도 좋은데 말입니다.

황룡사 유채꽃 이미지

아무튼 청보리밭으로 꾸며진 분황사 일대에는 구황동 당간지주가 세워져 있습니다. 당간지주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면 분명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또한 당간지주 사이의 돌거북이의 얼굴 표정도 꼭 보시길 바라고요.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벚꽃이 아름다운 안동의 가볼만한 곳 월영교

벚꽃이 아름다운 안동 월영교 나들이

4월 초에는 역시나 벚꽃을 따라 나들이 여행이 정말 좋습니다. 봄날의 따스한 기운을 받으면서 새하얀 벚꽃 길을 걸어 다니는 것 만큼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하지만 올 해도 코로나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벚꽃의 관광 명소 마다 축제를 취소하고 방문객을 통제하는 상황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지난 1년 동안 거리두기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제는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과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 있어 철저하게 개인 방역을 준수하는 상황이라 작년의 혼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백신의 공급으로 전 세계가 안정을 찾아 가길 기원해 봅니다.

안동 월영교 모습

4월 11일에 방문한 안동 월영교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몰리지 않아 여유롭게 봄날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다리 넘어로 보이는 벚꽃을 빨리 마주하고 싶은 마음에  저절로 콧노래가 나옵니다.

안동 월영교의 벚꽃 터널 모습

한적하게 물을 가로질러 달리는 황포돛배는 복잡했던 마음에 여유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가족 단위로 탈 수 있는 달모양의 문보트도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황포돛배는 평상시 보다 적은 인원제한을 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었었습니다.

안동 월영교 황포돛배 모습

문보트는 3인만 탑승할 수 있습니다. 놀이 공원에서 타던 오리배는 내릴 때 다리가 후덜덜 해지는 경험을 했지만, 문보트는 조이스틱으로 운전을 하면됩니다. 블루투스 마이크를 대여하시면 강 위에서 신나게 노래방을 즐길 수 있으며, 천원에 비눗방물도 구매하시면 30분이 금방 지나 갑니다. 다만 탑승료가 좀 비싼 것 같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내릴 때 안내하시는 분이 저녁에 오면 더욱 멋지다고 다음에 또 오라고 하시네요.

안동 월영교의 달조각 모습의 문보트

월영교 안쪽으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곧 다가 올 여름을 생각하면 역시나 부채만들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부채에 먹물로 그림이나 글씨를 적으면 되는데... 간단하면서도 만들고 보면 나름 멋있어 보이고 가장 실용적입니다. 마침 와당 만들기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이름이 새겨진 와당을 찾으러 다시 안동을 방문해야 합니다. 자기 이름을 찾을 것을 생각하며 아이들은 벌써 설레여합니다. 

안동 월영교에서 진행한 체험활동

고즈넉한 남반고택에서 선성현객사와 안동석빙고를 한 바퀴 돌아 보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봄 날의 향긋한 냄새와 지저귀는 새들의 속삭임과 밟고 지나가는 흙들의 감촉을 느끼면서 말입니다. 

안동 선성현객사의 고즈넉한 모습

오랫만에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안동의 가볼만한 여행지로 월영교 일대를 추천합니다. 이번 여행은 벚꽃을 보기 위한 나들이 였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야경을 즐기기 위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안동 월영교 일대의 숲속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추억

돌아오는 길에 안동의 가볼만한 유명한 제과점에도 들렸습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맘모스 제과점은 그리 크지도 않았고, 여러 종류의 빵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대전의 성심당과 전주의 풍년제과와는 확연히 다른 규모였습니다. 

안동 맘모스제과 파운드 케이크

집에서 열어본 맘모스 제과의 파운드 케이크입니다. 안이 정말 풍부하게 채워져 있었습니다. 유자 파운드를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품절이었습니다. 아쉬운데로 다른 파운드 케이크를 골랐습니다. 집에서 열어 보니 포장지도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좋을 테지만... 저희가 꿀꺽~

가격이 만 오천원인데... 만약 다음에 가면 또 살 것 같은 느낌... 

 

경주 황리단길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무료주차장과 관광지도 공유

경주 가볼만한 추천 명소 황리단길의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지도와 주차하기 좋은 장소를 공유하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경주 여행 되세요.

 

경주 가볼만한곳 황리단길 

경주황리단길은 황남동 포석로 일대로 '황남 큰길'이라 불리던 황남동의 골목길입니다.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는 구경할 것이 많은 곳입니다. 즐거운 쇼핑과 먹거리가 잘 어울려져 있고, 여기저기 옷을 갈아입으면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모습

하지만 엄청난 아쉬움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차량이 뒤섞여 아주 혼잡한 거리입니다. 좁은 골목에도 차량들이 들어와서 여름에는 그 자체만으로도 짜증이 납니다. 차량들 때문에 여유롭게 걸어 다닐 수가 없습니다. 절대 유모차를 끌고 가시는 일이 없길 미리 알려 드립니다.

이미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거리가 되었으니 차량 없는 거리로 만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주민들의 경우는 진입이 허용되어야 하고요. 일방통행으로 만든다고 하더니 오히려 골목 골목으로 주차하는 차량들이 더 많아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경주 황리단길 가게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황리단길을 도보 여행을 위해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차장은 황남초교 주차장입니다. 무료이면서 가장 많은 차량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2020.7.18) 가보니 더 이상 황남초교 주차장에는 차량 진입이 안됩니다. 문화재 관련해서 운동장을 파고 있더군요. 다만 맞은편으로 대릉원 주차장으로 이동했는데(아직까지는 무료 개방으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구 황남초교 주차장은 체험활동을 하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만 주차가 가능합니다. 미리 예약하고 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장 위치도(황남동)

연번 주차장 위치(주소) 주차
가능대수(대)
1 구. 황남초교주차장 첨성로 97 300
2 대릉원 주차장 황남동165-3 181
3 포석로 제1공용주차장 포석로1080 17
4 서라벌문화회관 금성로236 70
5 경주공업고등학고 금성로209 35
6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첨성로 47 15

아무튼 황남초교 주차장이 운영이 안됨으로 인기에 비해 주차 자리가 많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주차 자리가 없어 대릉원 주차장 옆쪽 길로 들어가 공터에 세웠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으로 공개한 자료입니다.(http://www.gyeo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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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에서 사진

 

경주 황리단길 카페

황리단길을 좀 걷다가 너무 더워서 ARTE CAFE에서 팥빙수를 시켜 먹으며 쉬었다 갔습니다. 카페의 벽 색깔이 좋아 나름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안쪽으로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야외 테이블과 옥상까지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황리단길을 방문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다른 곳보다 더 더운 느낌입니다. 건물들이 바람의 흐림을 막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경주 황리단길 카페경주 황리단길 카페
경주 황리단길 카페경주 황리단길 카페
커다란 아이스크림 먹는 포즈를 잡아 봅니다.

 

경주 황리단길 벽화

황리단길을 걷다보면 아름다운 벽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새롭게 그려지는 그림들도 있고, 골목길을 보수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골목 거리들도 늘어납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경주 황리단길 벽화경주 황리단길 벽화

황리단길은 다양한 카페와 기념품과 악세사리 가게, 그리고 식당등이 많아 가볼곳이 많은 곳이 확실이 많습니다. 또한 여러번 방문해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골목 골목 차량들이 누비면서 아이들과 돌아 다니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곳입니다.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자동차 없는 곳으로 만들면 좀 더 여유있게 돌아다니면서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아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 스팟도 많지만 차량 피하니라 정신 없이 찍고 피해야 하는 곳이 이곳 황리단길입니다. 물론 아이를 대동하지 않은 젊은 연인들이라면 그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관광지도

자동차가 앞 길을 자주 가로 막고 피해가도록 만드는 곳이지만 여행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무작정 가는 것 보다는 관광지도를 살펴보시고 동선을 미리 계산하시면, 보다 알찬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관광지도를 공유합니다.

경주 황리단길 관광지도
출처 : http://www.gyeo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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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주시(http://www.gyeongju.go.kr/)

 

경주 황리단길 여행코스
출처 : http://www.gyeo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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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이번에는 캠핑으로 1박 2일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캠핑으로 1박 2일

 

전에는 카라반에서 1박 2일을 즐겼는데 이번에는 캠핑을 도전했습니다. 성수기에는 고래불 국민야영장 자리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용료가 저렴하면서도 시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유아풀장과 놀이터가 잘 마련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설 캠핑장이더라도 그 규모와 관리는 따라 갈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소나무 숲길과 해변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고, 저녁에는 봉송정의 야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 카라반에서 좋은 추억을 쌓아서 이번에는 캠핑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저희들이 선택한 곳은 숲속야영장A에 속해 있는 7번을 선택했습니다. 캠핑을 하실 때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데 앞쪽은 시설에 접근성이 편하지만 사람들의 왕래가 많고 안쪽으로 들어 가면 좀 더 조용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장비 이동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손수레를 이용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국민야영장 예약 하기

자 그럼 예약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온라인 예약으로 하시겠죠? 고래불 야영장 사이트는 http://stay.yd.go.kr/ 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캘린더로 예약하는 것이 더 직관적인 것 같았습니다. 

 

아래 홈페이를 통해 예약하시면 됩니다.

 

영덕 고래불국민야영장

 

stay.yd.go.kr

 

예약을 하시려면 대략적인 위치를 아셔야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고래불 국민야영장 맵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아풀장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시려면 숲속야영장 A를 고르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가깝게 오가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으로 이동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뛰어 다니고 하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숲속야영장 A의 뒷쪽으로 자리를 선택하시거나 숲속야영장 B로 고르시면 됩니다.

숲속야영장 B, C 구역은 카라반 존과 맞물리는데... 카라반의 숯불 냄새가 엄청납니다. 저녁에는 카라반에서 모두 숯불로 고기를 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캠핑장에서도 삼겹살을 먹지만... 숯불은 안됩니다. 그 숯불향을 피하시시면 카라반 존을 피해서 자리를 잡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설물과 가까운 앞쪽 라인은 별로 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화장실 냄새라든지 사람들이 이동이 잦아 아무래도 소음이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전체지도
출처 : http://stay.yd.go.kr/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시설사진
출처 : http://stay.yd.go.kr/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시설배치도
출처 : http://stay.yd.go.kr/

위 그림으로 대략적인 야영장의 사이트를 정하면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셔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이 가능한 데크에만 검정색 바탕의 번호가 보입니다. 번호를 클릭하시고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 하시고 48시간 이내에 입금하시면 됩니다. 회색길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이고 그림에서 많이 붙어 있는 데크는 실제로 가보면 붙어 있습니다.

고래불 숲속야영장 A 배치도
출처 : http://stay.yd.go.kr/

야영데크 사이즈는 5.0m×3.5m이며, 모든 데크에 전기시설 1식(코드 2개)이 제공되며, 피크닉테이블(사각)이 있습니다. 저희는 테이블은 사용하지 않았는데 텐트 치는 사이 아이들이 솔방울을 주워다 올려 놓으면 놀았습니다.  

고래불 피크닉테이블
고래불 예약 문의
출처 : http://stay.yd.go.kr/

예약하시고 캠핑 당일이 되시면 바로 테크로 가시는 것이 아니라 주관리동 사무실에 들려서 발열 체크 및 간단한 주의 사항을 듣고 안내책자와 쓰레기 봉투를 지급 받고 예약하신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발열체크는 동반자 모두 체크 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시설 현황

시설명 형태 개수
카라반 일반형 
4인실
9
일반형 
6인실
11
동물형
(코끼리) 6인실
1
동물형
(사슴) 6인실
1
동물형
(강아지) 6인실
1
동물형
(코뿔소) 6인실
1
동물형
(토끼) 6인실
1
텐트야영장 숲속야영장
A
38
숲속야영장
B
52
숲속야영장
C
20
오토캠핑장 주차사이트 
+ 야영데크
13
펜션형 범고래실 
6인실
1
돌고래실 
8인실
1
밍크고래실 
10인실
1
대왕고래실 
10인실
1
 
이 많은 시설이 있지만 성수기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그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전에는 없던 홍딱지바수염반날개라는 긴 이름을 가진 벌레들이 극성입니다. 모기 살충제를 뿌려도 큰 소용이 없고, 그나마 바퀴벌레 퇴치제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퇴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독이 있거나 유해한 곤충은 아니지만 음식 주변에 몰려들어 혐오감을 주고, 불빛에 강하게 반응해 창문 틈새로 기어들어와 물기도 합니다. 

벌레는 어쩔 수 없고... 그래도 시설은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야영장 이용객만 사용하도록 비밀번호가 걸려있어 좀 더 안전한 느낌입니다. 또한 모든 구역에서 WIFI가 잡힌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화장실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샤워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즐기기

1. 바닷가를 즐기세요.

동해의 시원한 바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금 더 옆으로(차량으로 이동 가능 걸어서는 너무 멀어요) 가면 정말 좋은 고래불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고래불 해수욕장과는 다른 물의 깊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계획하신다면 조금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고래불 국민야영장 바다 풍경고래불 국민야영장 바다 풍경
고래불 국민야영장 바다 풍경고래불 국민야영장 모래사장

이번에는 아이들과 원반 던지기 놀이를 한참 했습니다. 모래사장에서 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또한 조개잡이를 할 수 있는데요. 고래불 해수욕장에서는 완만해서 그냥 발바닥으로 비벼서 잡았는데 여기서는 조개잡는 장비를 갖춰야 하고 어른들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으로 생각하시고 절대 아이들을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2. 야경을 즐기세요.

고래불 봉송정을 가는 길에는 조형물과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매직아트가 있어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고래불 국민야영장 매직아트고래불 국민야영장 조형물
카라반 있는 길 쪽으로 매직아트가 있어 즐겁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영덕 고래불 봉송정
영덕 고래불 봉송정영덕 고래불 봉송정
영덕 고래불 봉송정영덕 고래불 봉송정

역시나 봉송정은 저녁에 보면 좋습니다. 조명을 받아 더욱 아름답고, 밤 하늘의 달과 별이 잘 어울립니다. 캠핑장 안에서 막 뛰어 다녔지만 이곳에서는 차 조심 하도록 주의를 주셔야 합니다. 야간에 카라반으로 진입하는 차들이 종종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3. 물놀이시설을 즐기세요.

물놀이 시설은 7월~8월 성수기에만 운영이 되며, 야영장을 이용하면 무료입장 1회가 가능합니다. 단, 6세 이하는 보호자 의무동반해야 합니다.

물놀이 시설
출처 : http://stay.yd.go.kr/

 

고래불 국민야영장 입퇴실 시간

고래불 국민야영장 입퇴실 시간
출처 : http://stay.yd.go.kr/

카라반과 펜션의 경우 퇴실이 호텔과 비슷하게 11시에 퇴실해야 합니다. 다만 텐트의 경우 점심 먹고 13시에 퇴실인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카라반의 경우 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퇴실이 빠른 것 같습니다. 퇴실 하실 때는 입장시 지급한 쓰레기 봉투와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해서 담아 버리시고 가시면 됩니다. 

영덕 고래불 솔방울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의 짧은 1박 2일 캠핑을 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솔방울아 안녕~ 

앗 그리고 텐트 치실 때 주의 하셔야 할 것이 이곳에서는 소나무 보호를 위해 로프매듭 등으로 소나무에 결박하는 행위는 일체금지됩니다. 소나무 훼손 할 경우 손해배상하여야 합니다. 소나무가 많다고 괜시리 해먹 챙겨 오지 마세요~ 진짜 끝.

 

 

 

청도 특상품인 감으로 만든 와인을 파는 와인터널

청도 와인터널 소개

 

청도 와인터널은 대한제국 말기인 1898년에 완공된 구)남성현 터널로 직육면체의 화강암과 적벽돌 3겹의 아치형으로 건설된 자경석의 터널입니다. 상시 온도가 13~15도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와인이 발효, 숙성 되어지기엔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더운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 피서를 겨울에는 오히려 온도가 높아 피한으로 이색체험을 하기에 좋습니다.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청도 와인 터널을 온 가족이 혹은 연인들끼리 가볼만한 곳입니다. 청도 여행시 방문해서 좋은 추억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청도 와인 터널
청도 와인 터널의 대표적인 사진 스팟입니다.

 

청도 와인터널 정보

청도터널

 

청도 와인터널 포토존
대형와인병 조형물과 오크배럴(통)이 쌓여있는 포토존입니다

 

청도 와인터널
들어서면 청도 특상품들을 판매합니다. 들고 다닐 수 없으니 나올 때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청도 와인터널 바
터널 안에는 와인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와인가격 : 4,000원(대표감와인 레귤러 1잔), 5,000원(대표감와인 스페셜 1잔), 6,000원(감와인 프리미엄아트 1잔), 20,000원(감와인 아이스와인 1잔) 등등

 

청도와인터널
객실 모형 안에서 한 컷

 

청도터널
터널 안에 마련되어 있는 객실 모양의 포토존이 있습니다. 나름 분위기가 있을 듯 한데... 저흰 실패~

 

청도터널
이곳 부터는 포토존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포토존이지만요.

 

청도터널 와인모형
청도 와인 터널의 대표적인 모형으로 은하수가 떨어지는 것 같네요.

 

청도 와인 터널 포토존
커다란 왕관과 금괴가 쌓여 있습니다.

 

청도 터널 포토존
파리의 에펠탑이 이곳 청도에도 있군요.

 

청도터널
터널이지만 포토존의 조명이 있어 막 찍어도 그렇게 엉망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터널 황금박쥐
청도 와인터널에 황금박쥐가 있어 반갑네요.

 

와인터널
와인잔을 만질 수 있지만 깨뜨리면 보상을 해야 합니다.

 

청도 와인터널 Vs 밀양 트윈터널

예전 터널들을 이색 공간으로 활용하는 곳이 전국에는 여러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청도와 밀양에 있는 트윈터널이 있습니다. 청도 와인터널과 트윈터널을 비교해 보면 청도 와인터널이 좀 더 길이가 짧고, 아무래도 주제가 와인이다 보니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에게 초점이 맞춰진 느낌입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확실히 트윈터널이 더 좋았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냄새는 지독했다고... 지금도 그 냄새를 기억하는 것 보면 정말 싫었나 봅니다.

 

청도에는 갈만한 곳이 많습니다. 청도 프로방스, 청소 소싸움, 청도 레일바이크 등등 1박 2일 코스로 여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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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포항시 축제 일정 안내

2020년 포항 축제 일정 안내

어떤 도시를 여행을 갔는데 즐거운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마치 운이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죠. 또한 축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것 저것 볼 거리도 많고, 여행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매번 운에 맡기기 보다는 일정에 맞춰 여행을 잡아 보면 좋을 것 같아 2020년 포항에서 진행되는 축제 일정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미곶포항 바다는 한 폭의 그림입니다.



아래 일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부는 연기가 되었습니다.


포항에서 여름이 다가오면 진행되는 불꽃 축제도 코로나 여파로 10월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바닷가에서 보는 국제 불꽃쇼는 참으로 볼만 합니다.  


포항 축제 일정


축제명

2020년

개최기간

축제주요내용

주최/주관

(담당자연락처)

축제소재

2020 포항국제불빛축제

5.29~5.31.

취소

(10.16~10.18)

○국제불꽃쇼, 버스킹페스티벌, 퍼레이드,데일리뮤직불꽃쇼,공연, 체험행사, 맛페스티벌, 전국농특산물판매 등

포항시/포항문화재단

(054-289-7852)

빛, 불꽃

2020 포항해병대문화축제

5.9~5.10.

연기

(6.27~6.28)

○ 블랙이글스에어쇼

○상륙훈련및고공낙하시범,퍼레이드,장비전시,부대방문행사,체험행사등

포항시/경상북도해병대전우회

(054-270-2243)

해병대

포항운하축제

9월 중

(2일간)

○ 방티타기 대회, 방티 줄다리기, 디카폰카콘테스트, 에코보트 콘테스트,이색창작배퍼레이드, 축하공연, 관광객 참여 이벤트 등

포항시/포항MBC

(054-270-0120)

포항운하

포항거리예술축제

5.1~5.3.

연기

(8월중)

○ 거리공연 작품(해외, 국내) 시민참여 및 버스킹 등

○지역예술가ㆍ프리마켓프로그램숲속의쉼터,송림사진관,거리예술투어프로그램우아한거리,길위의만찬개막프로그램

포항시/포항문화재단

(054-289-7881)

거리공연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9.19~10.10.

(22일간)

○ 영일대 해수욕장 아트웨이존 프로그램(작품전시)

○추석연휴스틸한가위한마당

○추석월드뮤직페스티벌,아트웨이투어

○육거리구도심아트존운영등

포항시/포항문화재단

(054-289-7854)

철(STEEL)



* 축제일정은 지자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https://www.mcst.go.kr/kor/main.jsp



포항 여행 쿠폰

경북나드리와 협약을 통한 저렴한 바우처도 있습니다. 입장권과 할인쿠폰이 한번에 제공되니 좋습니다. 포항을 여행 하실 때는 이런 상품들도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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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 모두들 힘내시길 빌어 봅니다.


영덕 가볼만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방문 후기

영덕 가볼만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방문 후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보니 6.25 관련해서 영상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6.25와 관련된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천 상륙작전이 있기 위해 꼭 필요했던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바로 6.25와 가장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에 개봉된 고지전(나름 저도 재미있게 보았음)을 보신 분들은 포항에서 철수하면서 같은 병사들의 서로 해안가에서 탈출 하기 위해 총을 난사하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을 텐데요. 포항과 영덕이 가깝지만 전혀 다른 해안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고지전에서 포항철수장면
실제 포항 철수작전은 단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민간인에 송아지까지 태우고 유유히 빠져나간 작전이며, 철수에 동원시킨 배도 일본 상선단의 LST로 이뤄졌습니다. 고지전 영화가 픽션임으로 너무 역사적 사건으로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장사상륙작전

문산호는 부산항을 출발 장사상륙작전을 개시합니다. 하지만 LST문산호가 태풍으로 좌초되고 어려운 상황에서 겨우 장사 해변으로 상륙하고, 북한과 6일간의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구조함인 LST조치원호로 철수하게됩니다. 이 작전에 동원된 병사는 대부분 학도병(16~19세)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북한군이 연합군의 상륙지역이 어디인지 혼란하게 하기 위해 인천상륙작전보다 하루 앞선 1950년 9월 14일 이뤄져서 북한군의 이목이 동해안 영덕 지구로 향하도록 만들었던 작전입니다.

 

장사상륙작전
장사해수욕장은 이미 피서철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멀리서도 문산호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장사상륙작전 당시 치열했을 학도병들의 모습이 아른 거립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장사상륙작전으로 많은 피를 흘린 장병들의 희생을 생각하며 잠시 묵념을 해봅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영상
기념관에서 제일 먼저 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모래 위에 새겨진 내용이 자꾸만 지워질까 조바심이 납니다. 그들의 헌신이 혹 모래위에 가볍게 새겨져 후대 기억에서 잊혀지지는 않을까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6.25 설명
지도를 통해서 6.25 전쟁 당시를 설명해주니 아이들도 잘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낙동강 방어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장사상륙작전 기념관 모습
영상들과 여러 자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장사상륙작전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사상륙작전
장사상륙작전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여러 작품들과 설명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장사상륙작전 모래 영상
참전한 병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곳을 올라 서니 미안함과 함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모래로 그 당시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또 한번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장사상륙작전 기념관 야외
마지막으로는 갑판장으로 올라가 그들의 헌신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영덕의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영덕 장사해수욕장 기념관

 

우여곡절 끝에 개관된 기념관이니 앞으로도 잘 관리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주차장이나 기타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공원이 잘 조성이 되어서 전국에서 방문하고 이 땅을 지킨 영웅들을 알리는 좋은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포항 페이지38에서 저녁노을을 감상하다

포항 페이지38 커피숍에서 동해의 멋진 풍경과 저녁 노을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넓은 잔디밭과 바다 뷰는 매력적이지만, 커피 맛은 평범한 편.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포항의 힐링 스팟!

 

포항 갈만한 커피숍 - 페이지38

(맛 보장 안함. 저녁 노을은 보기 좋았음.)

 

지인이 아이들이 신나서 뛸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다고 소개해서 포항 페이지38 커피숍을 찾아 갔습니다. 

가보니 커피숍과 함께 숙박업도 같이 하고 있더군요.

 

기찻길 침목 같은 것으로 계단들을 이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넓은 잔디들과 함께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페이지 38 전경커피 야외 전경
커피숍 전경

 

 

페이지38 야외 전경
오리가~ 왜 거기서 나와~

 

역시나 바닷가를 끼고 있어 바다향이 진하게 올라왔습니다.

일단 시킨 아이스 커피와 당근 케이크를 들고 좋은 장소를 향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역시 아이스를 마셔줘야 겠죠. 

 

케이크와 아이스커피
당근케이크와 아이스커피

 

하지만 가격치곤 커피 맛은 그닥이네요. ㅎㅎㅎ

케이크을 엄청 좋아하는 딸도 좀 먹다 포기 ㅎㅎㅎ

결국 저의 뱃살만 늘었습니다.

 

포항 페이지38 영수증
영수증에 페이지 38 주소가 나오네요.

 

포항 페이지38 아이스 라떼
웃고 있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함께 웃어 줬습니다.

 

커피 맛은 정말 그냥 그랬어요.

그냥 아이들 뛰어 놀고 좋은 자연을 볼 수 있는 자리세로 생각하고 패스~

 

포항 페이지38 노을
겨우 겨우 사진 하나 건졌습니다.

 

나름 인생샷 나올 수 있겠더라고요. 

저녁 노을이... 

앗 여긴 동해인데.. 어떻게 저런 하늘 빛이 나오지??? 

갑작스레 부안의 채석강(서해 바다)이 그리워집니다.

 

페이지 38 노을 모습
페이지 38에서 바라보는 석양

 

한참을 그렇게... 하늘을 바라 보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앗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동력 패러글라이딩(영상확인)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은사지 3층석탑 - 경주 갈만한 곳

경주 감은사지 3층석탑 - 경주 역사 여행


경주 주상절리를 가면서 논 위에 덩그란히 서 있는 석탑을 여러번 보았지만 그냥 지나쳤습니다. 멀리서 지나치면서 그냥 이름 높은 가문의 묘지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석탑은 보였지만 커다란 건물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왠지 덩그란히 논 위에 있는 석탑 모습에 설마~ 중요한 유적지일까 생각했습니다.

감은사지 석탑


나중에서야 감은사지 3층석탑이라는 것을 알고 일부러 찾가 가게 되었습니다.  

경주 감은사지 석탑

하지만 허망하게 사찰은 다 사라져 버렸고, 두 개의 3층 석탑만이 옛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경주에 있는 3층 석탑으로는 가장 거대하며, 삼국통일 직후 쌍탑으로 변모한 최초의 가람배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곳이지만 그 흔한 안내문도 볼 수 없었습니다. 

감은사지 유래

『삼국유사』에 보면 문무왕(文武王)이 왜병을 진압하기 위해 역사를 시작했으나 중도에 죽자 그의 아들 신문왕(神文王)이 즉위해 682년(신문왕 2) 완성했으며, 금당의 기단 아래에 동향한 구멍을 두어 이곳으로 해룡(海龍)이 된 문무왕이 들어와 서리도록 했고, 또 유서에 따라 골(骨)을 매장한 곳이 절의 앞바다에 있는 대왕암(大王岩)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절의 이름은 본래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진국사(鎭國寺)였으나 신문왕이 부왕의 호국충정에 감사해 감은사(感恩寺)로 고쳐 불렀다고 합니다.

경주 감은사지 석탑 해설


가람배치란

가람배치(伽藍配置)란 사찰 건물의 정형화된 배치를 말하는 것으로 탑, 금당, 강당 등 사찰의 중심부를 형성하는 건물 배치를 가르칩니다. 탑은 부처의 사리를 안치하는 신앙의 대상물이기에 초기에는 탑이 사찰의 중심에 배치하였고, 목탑이 중심이었습니다. 차츰 금당 중심의 신앙으로 옮겨가면서 탑은 금당 앞에 두 개를 두는 것으로 약화되었고, 이때부터 석탑이 많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3층석탑 2기와 금당 및 강당 등 건물터만 남아있는 감은사는 황룡사, 사천왕사와 함께 나라를 보호하는 호국사찰로 알려져 있지만 언제 절이 무너졌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주 감은사지 석탑 가람


감은사지 석탑은 돌과 돌이 흩어지지 않도록 연결시키기 위해 철로 만든 나비장을 이용하여 각 부재들을 단단히 고정하는 방법으로 세워졌습니다. 흥미로운 감은사지삼층석탑의 경우 깨진 난간 부재로 생각되는 돌이, 나원리오층석탑의 경우 뭔가를 조각하려다가 실패한 길이 1m, 너비 40㎝ 가량의 석재가 여러 개 내부에서 발견되었고 나머지 부분은 잡석과 흙을 다져 단단하게 채워 넣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나원리오층석탑의 하층기단 흙 다짐 부분에서 기와 조각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으로 미뤄어보아 금당과 주변 공사를 마무리하고 공사 때 나온 잡석이나 들로 탑의 내부를 채운것으로 볼 수 있어, 금당이 먼저 세워지고 탑이 나중에 완공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은사지에 대한 조사는

1959년과 다음 해 초까지 서석탑의 해체복원과 더불어 국립박물관에서 실시한 바 있지만, 이때는 가람의 형식만을 확인하는 간이조사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1979년과 1980년 2년간에 걸쳐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하여 본격적으로 조사되어 절터의 성격과 전모가 밝혀졌는데, 유구와 유물로 보아 이절은 고려 때까지도 경영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1959년 1차 발굴 조사 후 실시된 서탑의 해체 수리 시 삼층 탑신에 마련된 사리공 속에서 화려한 사리 장엄구가 발견되었고, 동탑의 해체 수리 시에도 이와 비슷한 사리장치가 발견되어 주목을 끈 바 있습니다.

경주 감은사지 석탑

1959년 12월에 서탑을 해체 할 때 제3층 옥신의 상면 사리공(舍利孔 : 사리를 장치하기 위하여 탑재에 파 놓은 구멍)에서 사리장엄구가 창건 당시의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사리공은 장경(長徑)을 남북에 두고 중앙보다는 좀 남쪽으로 기울어져 파여 있었고, 사리공의 크기는 57×29.5㎝, 깊이 29.1㎝이며, 평평한 바닥 북단 가까이에 직경 15㎝, 깊이 9.3㎝의 원형배수 구멍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리공 속에는 청동제사리기(靑銅製舍利器)를 사각의 감(龕)에 담아두었을 뿐 이밖에 아무런 장엄구도 들어 있지 않았는데, 이들 관계유물은 조성연대가 뚜렷하고 발견장소도 확실하여 보물 제366호(감은사지서삼층석탑내유물)로 지정되었습니다.

경주에 있는 3층석탑으로는 가장 거대하며, 동해를 바라보는 높은 대지에 굳건히 발을 붙이고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오른 모습은 실로 한국 석탑을 대표할 만하다.

경주 감은사지 석탑


감은사지 3층 석탑에 대한 전설

먼저 문무왕은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을 받들어 장사한 곳이 절 부근의 대왕암이며, 그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절 이름을 감은사(感恩寺)라 하였다고 전합니다. 그 유언에 따라 시신을 화장하고 유골은 감은사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동해바다의 대왕암에 매장한 것으로 믿어집니다. 감은사의 금당 밑에는 해룡(海龍)이 된 문무왕의 넋이 내왕(來往)할 수 있게 구멍을 뚫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감은사 금당의 지하에는 배수시설이 있습니다. 따라서 금당 밑은 교량구조와 같은, 돌로 된 기단을 형성하여 공간을 두고 그 위에다 건물을 올려놓도록 되어 있어 특이합니다.


경주 감은사지 석탑


만파식적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는 만파식적(萬波息笛)으로 나라에 근심이 생길 때 불면 평온을 가져 온다는 피리 이야기입니다.  

신라 제31대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해 동해안에 감은사(感恩寺)를 지었는데, 다음해 작은 산 하나가 감은사 쪽으로 떠내려 오고 있다는 전갈이 받고, 점을 친 일관은 해룡(海龍)이 된 문무왕과 천신(天神)이 된 김유신이 왕에게 성을 지키는 보배를 주려는 것이니 해변에 가서 받으라고 합니다. 

왕이 기뻐하며 이견대(利見臺)에서 바다에 떠 있는 산을 바라보다가 사람을 보내 살펴보니, 산의 모양이 거북의 머리와 같은데 그 위에 대나무 한 줄기가 있어 낮에는 둘이 되고 밤에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대나무가 하나가 되자 7일 동안이나 천지가 진동하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바람이 자고 물결이 평온해지기를 기다렸다가 왕이 그 산에 들어갔더니, 용이 검은 옥대(玉帶)를 가져와 바쳤습니다. 

왕이 산과 대나무가 갈라지기도 하고 합해지기도 하는 이유를 묻자 용은 그것이 소리로써 천하를 다스릴 상서로운 징조라고 하며 대나무가 합해졌을 때 베어다 피리를 만들어 불면 천하가 평화로울 것이라고 합니다. 

왕은 사람을 시켜 대나무를 베어가지고 나오자 산과 용이 갑자기 사라졌고, 그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월성 천존사에 두었는데, 이것을 불면 적이 물러가고, 병이 낫고, 비가 올 때는 개이며, 바람과 물결도 잠잠해졌습니다.

그래서 이 피리를 만파식적이라 하고 국보로 삼는데, 효소왕 때 기이한 일이 일어나자 만만파파식적이라고 했습니다.이 설화는 신문왕이 만파식적을 얻게 되는 신비체험을 기록한 것으로 신문왕은 정치적 힘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 왕권의 정통성과 신성성을 확립하고 지배계층의 동질성을 재확인해야 했다. 따라서 삼국통일의 업적을 이룩한 아버지 문무왕과 김유신을 등장시켜 왕권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신물(神物)설화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설화는 『삼국유사』의 만파식적조, 백률사조(栢栗寺條), 원성대왕조(元聖大王條)에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신증동국여지승람』.『동사강목』 등에도 단편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경주 감은사지 석탑


현재는 감은사지 3층 석탑앞으로 논이 있지만 땅을 조사해 보니 당시에는 바다가 이곳에 닿았다고 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도 좋지만 지금보다 더욱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줬을 것 같습니다.

경주 감은사지 석탑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소중한 우리 유산임에도 관리가 잘 되지 않았고... 낙서까지도 보입니다. 어떤 철 없는 녀석이 한 행동일까요? 여러 아픔의 순간들이 많았던 우리 나라의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경주 감은사지 석탑 낙서

경주 감은사지 석탑

경주 감은사지 석탑

경주 감은사지 석탑

경주 감은사지 석탑 나무

경주 감은사지 석탑

사실 지금도 관리가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잘 보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은사지 삼층석탑 입장료는 무료로 아무나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경주 가볼만한 통일전 은행나무길이 사라지다

경주 가볼만한 통일전 은행나무길이 사라지다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경주의 통일전은 이미 오래 전부터 무료 개방으로 바뀌었습니다. 깊어지는 가을이면 통일전 대로변으로 은행나무길이 너무도 풍성하고 아름다워서 샛노란 은행잎을 보기 위해 매년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름드리 큰 은행나무를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볼품이 없어졌기에 방문객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 전에는 발걸음을 옮기지 못해 인생샷들을 많이 남긴다고 인파가 줄지 않았다면... 이번에는 늦 가을 바람 만큼이나 써늘했습니다.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일부러 방문하는 수고를 하지 않길 빕니다.

 

추측건데... 병이 들어 관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쯤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지 아쉽기만 합니다. 더 풍성하게 자라길 빌어 봅니다. 아쉬운데로 통일전을 한 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섰습니다. 통일전 안으로는 잘 조성된 정원과 가을의 정경을 담을 수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경주 통일전

잔잔한 물위로 고즈넉한 모습이 잠시 세상의 짐을 내려다 놓고 하늘을 보게 만들어 줍니다.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맞다아 있어 물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주 통일전 모습


통일전 대로를 지키던 은행나무를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홀로 외로이 자리를 지키는 은행나무를 보며 내년을 다시 기약합니다.

경주 통일전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

구글에서는 아무렇게 찍은 사진을 위로 같이 조정을 해 줍니다. 모든 사진이 구글 포토에 자동 저장이 되는데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이 수정본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수정본이 날아 옵니다. 더욱 하늘을 눈부시게 파랗게 만들었습니다. 가끔 지난 사진도 현재의 오늘이라는 타이틀로 보여줍니다. 그럴 때 잠시나마 과거로 여행을 하다 돌아 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참으로 구글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경주 여행을 위한 관광지도를 확인하세요.

 

경상북도 경주시 여행 코스를 계획하기 위한 관광지도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경주를 알차게 여행하기 위한 관광지도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경주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입니다. 당연히 가볼만한 곳이 차고 넘칩니다. 이곳 저곳 블로그를 기웃

wizztour.com

유네스코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 문화재 3D 스캔 영상

 유네스코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 문화재 3D 스캔 영상 


유네스코에 지정된 양동마을은 문화재청을 통해 제작된 3D 영상으로 자세하게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져서 블로그를 통해 공유합니다. 


양동마을 주요 탐방길 지도



양동 마을은 경주여행에서 꼭 가볼만한 장소입니다. 잘 보관된 한국의 목조 건축물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정겨운 옛 마을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봄바람이 불어 오는 계절 혹은 은행의 노란 단풍을 보고 싶을 때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양동마을의 목조 건물들을 자세하게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문화재에 대한 애착이 생길겁니다.


1 경주 양동마을 안락정 

2 경주 양동마을 이향정 고택 

3 경주 양동마을 강학당 

4 경주 양동마을 심수정 

5 경주 양동마을 두곡 고택 

6 경주 양동마을 영당 

7 경주 양동마을 동호정 

8 경주 양동마을 근암 고택 

9 경주 양동마을 상춘헌 고택 

10 경주 양동마을 사호당 고택 

11 경주 양동마을 송첨 종택 

12 경주 양동마을 낙선당 고택 

13 경주 양동마을 창은정사 

14 경주 양동마을 내곡정 

15 경주 양동마을 경산서당 

16 경주 양동마을 수졸당 고택 

17 경주 양동마을 양졸정 

18 경주 양동 무첨당 

19 경주 양동마을 수운정 

20 경주 양동마을 설천정사 

21 경주 양동마을 영귀정 

22 경주 양동 관가정 

23 경주 양동 향단


양동마을 문화재 지도

경주 갈만한 곳 황성공원 물놀이터의 현재 모습

경주 갈만한 곳 황성공원 물놀이장

경주에 아이들과 놀기 좋은 물놀이터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황성공원 물놀이장은 무료 입장이라 가볍게 아이들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무료 물놀이장 이지만 주위로 그늘막이 설치 되어 있어 아이들은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어른들은 그늘막에서 돗자리 매트를 깔고 쉬시면 됩니다.

놀이터이기에 아이들이 물에 빠질 염려도 없고 시설물이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어 경주 갈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자리가 부족하네요.

경주 황성공원 물놀이장
경주 황성공원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집에 도착해서 피곤하지 않으면 남기겠습니다.
참고로 황성공원 무료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이 됩니다.

경주 황성공원 물놀이장 운영시간

황성공원 물놀이장을 가기 위한 주소는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https://goo.gl/maps/nAxPYZHLJ4fAyQ1bA

현재(2022.08.12) 경주 황성공원 물놀이장은 평일에는 열리지 않습니다. 다만 토, 일, 공휴일에는 개장합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주 실감 미디어아트 체험전에도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경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어린이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경주 가볼만한 곳으로 어린이 박물관 

경주에는 참으로 많은 문화 유산들이 있는 곳입니다. 경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아마 대부분 교육을 위해서 입니다. 신라의 찬란한 문화들을 볼 수 있는 경주는 아이들과 여행하기 참으로 좋은 도시입니다.


특별히 경주 국립 박물관 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서 신라 문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꼭 가보면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공기청정기가 곳곳에 설치되어 이전 보다 공기의 질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무료 입장으로 바뀐 경주 국립공원으로 들어가셔서 편의점쪽으로 가시다보면 어린이 박물관 입구가 보입니다. 지하로 내려가시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박물관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 입구경주 어린이 박물관은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위해서 승강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 계단을 내려가면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이 모니터를 통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집니다. 반짝반짝 신라 두근두근 경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이용하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반짝반짝 신라 두근두근 경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 리플렛의 그림을 증강현실로 만날 수 있습니다. 리플렛은 어린이 박물관 안에서 자유롭게 가져 오시면 됩니다.


휴대폰에서 앱을 실행하시고 리플렛으로 스캔하시면 증강된 그림들을 볼 수 있답니다. 


어린이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토우 삼총사가 반겨줍니다. 이름이 "도랑", "토랑", "이랑"이군요. 여러번 방문했지만 이제서야 토우 삼총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주 박물관토우 삼총사 도랑, 토랑, 이랑이의 모습


어린이 박물관에서 제일 먼저 하는 활동은 색칠하고 자신이 색칠한 작품을 스캔으로 화면 속으로 보내는 겁니다. 이름을 크게 쓰면 자신의 작품을 아주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니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작품이 살아 움직이니까 신기해 하면서 즐거워 합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 활동


그 다음 활동은 물 위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물고기들의 반응을 살피는 겁니다. 물위에 여러 장애물을 설치하면 물고기들을 가둘 수도 있답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 활동


그 다음 우리 아이들이 좋아 하는 탁구공(?) 뽑기 입니다. 탁구공 모양에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이 적혀 있습니다. 뽑으면서 엄청 긴장하면서 뽑고 적힌 내용을 읽어 내려갑니다. 무디 그 내용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 활동


경주 어린이 박물관 안쪽에는 아이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시간에 맞춰가면 직접 그리고 활동들을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 작품도 전시하니 정말 멋져 보입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 활동경주 어린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아이들의 작품을 사뭇 진진하게 바라보고 있기에 한 컷...


안쪽으로 들어가면 퍼즐 맞추는 공간이 나옵니다. 도자기 모형이라든지 목걸이 등등 아이들이 스스로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 활동 장소


경주 어린이 박물관


경주 어린이 박물관은 작은 공간이지만 알차게 꾸며져 있습니다. 화살을 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작지만 놀이터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참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경주 어린이 박물관에 마련되어 있는 활쏘기 체험장입니다. 물론 순서를 많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작지만 그래도 올라가고 뛰고 동굴을 다니기도 하고 마냥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활동입니다. 숨어 있는 스탬프 도장을 찾아 돌아 다니면서 도장을 찍으면 그림이 완성이 됩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에는 숨어 있는 스탬프 도장을 찾아 아이들이 열심히 뛰어 다닙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경주 어린이 박물관에서 스탬프 도장 찍기를 완성한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알아서 놀아주니 혼자 우두커니 서서 사랑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ㅎㅎ

경주 어린이 박물관신라 공주와 쿠쉬나메 페르시아 왕자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군요.


경주 국립 박물관 안에서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작은 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을 돌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만족도는 정말 좋습니다. 사진 이외의 더 다양한 활동이 존재합니다. 꼭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 종치기전에는 경주 어린이 박물관 입구에 종을 칠 수 있도록 설치 되어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말입니다. 살짝 아쉽네요.


울진 가볼만한 여행 코스 성류굴 아이들과 다녀오기

 울진 가볼만한 여행 코스 성류굴 아이들과 다녀오기 


경상북도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은 천연 석회암 동굴로 광장마다 아름더운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된 석회암 동굴로 870m의 5지 12광장으로 형성되어 입구부터 신비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연조형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고 하여 지하금강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곳입니다. 불영사 계곡 부근에 있어 가을에는 멋진 단풍도 함께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울진 성류굴울진 성류굴로 향하는 길에 있는 터널도 잘 꾸며 놓았습니다.


이곳 성류굴에서 신라 제24대 임금 진흥왕(재위 540∼576)이 다녀갔다는 명문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庚辰六月日(경진육월일)/ 柵作익<木+益>父飽(책작익부포)/ 女二交右伸(여이교우신)/ 眞興(진흥)/ 王擧(왕거)/ 世益者五十人(세익자오십인)"라고 새겨있는데... 울진군에 따르면, 이 문구는 "경진년(560년·진흥왕 21년) 6월, 잔교를 만들고 뱃사공을 배불러 먹였다. 여자 둘이 교대로 보좌하며 펼쳤다. 진흥왕이 다녀가셨다(행차하셨다). 세상에 도움이 된 이(보좌한 이)가 50인이었다"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울진 성류굴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네이버지도에서 [B]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성류굴로 향하는 터널을 잘 꾸며놨습니다. 반대편도 그리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성류굴 주차장울진 성류굴은 양쪽으로 진입이 가능해 주차지역도 두 곳으로 나누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도)


울진 성류굴 터널울진 성류굴로 향하는 터널에서 한 컷!!!


울진 성류굴 향하는 길의 풍경울진 성류굴로 향하는 터널 길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마치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을 연상케 했습니다.


성류굴 입장료

터널을 지나면 팔각정에서 표를 구하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입장하실 때는 꼭 헬멧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여름에는 슬리퍼 보다는 미끄럼 방지 운동화를 꼭 착용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자분들 구두는 피하셔야 합니다. 

 


성류굴 입장료


울진 성류굴 나비울진 성류굴에서 매표하는 동안 아들이 잡은 노랑 나비!!


아무튼 성류굴의 특징은 사계절 변함없이 온도 15~17도 습고 80~90%를 유지합니다. 여름에 가면 무척 시원하고 반대로 겨울에는 따뜻합니다. 왕피천이 연결되어 물고기 등이 살며, 박쥐, 곤충, 물고기 등 54종이 서식됩니다. 실제로 동굴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먹이를 주면 달라드는 수족관 잉어떼를 상상하시면 안되고요.


울진 성류굴 해설판임진왜란 때 주민 500명이 동굴 속으로 피난했는데 일본군이 동굴 입구를 막아 굶어 죽었다는 슬픈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울진 성류굴입니다.


울진 성류굴은 석회암 동굴로 담홍색·회백색 및 흰색을 띠고 있으며, 동굴 안에는 9곳의 광장과 수심 4∼5m의 물웅덩이 3개가 있습니다.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鐘乳石)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石筍)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石柱)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자연 관광지가 잘 보존 될 수 있도록 손으로 만지는 것은 삼가 하셔야 합니다. 


울진 성류굴 내부 지도


성류굴 이름의 유래

성류굴은 원래 신선들이 한가로이 놀던 곳이라는 뜻으로 선유굴이라 불리었으나 임진왜란(1592) 때 왜군을 피해 불상들을 굴안에 피신시켰다는데서 유래되어 성스런 부처가 머물던 곳이라는 뜻의 성류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은 아이들도 즐겁게 시작합니다.  밖의 온도와는 전혀 다른 동굴의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류굴아이들과 더운 여름에 여행하기 좋은 울진 성류굴이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동굴들의 진귀한 모습들을 즐기시면 됩니다. 대부분 포토존에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두워서 사실 건질 수 있는 사진은 몇 컷 없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울진 성류굴 아기공룡울진 성류굴에는 아기공룡둘리상이 있습니다. 둘리 모습이 보이시나요?


울진 성류굴을 돌다 보면 마지막 코스에서 배가 나온 아빠와 살찐 아내라면 좀 힘들 수 있습니다. 물론 비만이 아이들도 힘들 수 있죠. 몸을 잔뜩 웅크리고 나올 수 있는 코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꼭 머리 다치지 않도록 헬멧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멋 부린다고 벗었다가 머리가 쿵 할 수 있습니다. 

짧은 코스 일 것 같으면서도 약간 힘든 코스 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울진 성류굴의 지하 궁전도 걷다 보니 너무 힘들어 아이들 표정이 급변하게 됩니다.

울진 성류굴 체험울진 성류굴을 돌다 보면 너무 힘들어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성류굴의 연혁 및 생물과 종유석

  • 1963.05.07 천연기념물 제 155호로 지정
  • 1966.04.02 군유재산 취득
  • 1967.03.03 동굴공개(민간위탁관리)
  • 1976.01.01 울진군 직영관리
  • 1977.06.11 울진군 성류굴관리사무소 설치
  • 2010.11.01 울진군 성류굴사무소 명칭 변경
  • 2016.12.26 울진군 문화관광과 성류굴운영팀 명칭 변경


성류굴 안에는 진동굴성쥐며느리와 관박쥐, 통거미들이 살고 있으며, 대형유석과 거튼형 종유석과 동굴호수와 종유석, 종유관, 동굴산호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성류굴의 보존하기 위한 방법

공개되는 동굴들은 녹색과 흑색오염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녹색오염은 조명의 열 때문에 조류, 지의류, 이끼류 등에 의해 발생하는 오염입니다. 흑생오염은 관람객이 손으로 만지거나 분진이 쌓여서 검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자손들이 아름다운 자연 유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동굴안에 생성된 것들을 손으로 만지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일들을 하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동굴 여행 추천 코스

울진 성류굴을 돌아 보셨다면 정선의 화암동굴을 추천합니다. 


[Wizz Tour Map] - 울진 여행 코스를 계획 하기 위한 울진 관광 지도

[강원도 여행코스/정선, 태백 여행] - 정선 가볼만한 화암동굴 여행하기


울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 즐기기

  울진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 후기 


울진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는 ‘사계절 휴양온천’으로 건강 + 자연 + 안락 + 휴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응봉산 중턱에서 저절로 솟구치는 맑고 깨끗한 자연용출 온천수가 선물하는 건강함과 힐링 효과는 누릴 수 있습니다. 


울진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울진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는 국내 단 한곳 밖에 없는 자연용출온천으로 뛰어난 효능과 새로운 온천수 치료시스템 시설에 따른 우수성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알려져 있으며,새로운 물의 세상인 스파의 테라쿠아, 액션스파, 어린이 슬라이더, 야외노천 온천, 야외선탠장, 가족온천실등은 온천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출처 : www.dukgu.com



울진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곳이 많습니다. 특별히 울진 엑스포 공원 안에는 아쿠아리움과 곤충박물관이 있습니다. 또한 민물고기 생태체험장과 성류굴이 있어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금강소나무 숲길을 걷고 덕구온천리조트에 있는 스파월드를 즐기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덕구온천은 기본 온천이지만 아이들과 소소하게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워터파크를 생각하시면 실망할 수 있지만 임산부나 아직 어린 아이들과 힐링하기에는 좋은 장소입니다. 다만 여름에는 더울 수도 있습니다. 온천이니까요. 이열치열이라고 노천탕도 있으니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저희 가족은 먼저 가족탕에서 온천을 먼저 즐겼습니다. 운전으로 피곤한 아빠는 잠을 잘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편하게 먹을 수도 있고요. TV 부터 기본적인 물품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임산부이시거나 아기와 함께 이용하신다면 가족탕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처럼 가족끼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가족탕은 덕구온천만의 매력입니다. 가족이기에 사실 수영복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스파(물놀이)도 즐겨야하니 미리 수영복을 입고 즐겼습니다. 



덕구온천 프라이빗 스파룸넓은 거실과 텔레비전, 화장대, 냉장고 등이 구비 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프라이빗 스파룸과 사우나 시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가족 단위로 자연용출온천의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덕구온천의 가족온천실은 스파도 함께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가족온천실만 이용할 것인지 구분하여 운영이 됩니다. 이왕 울진까지 먼 거리를 오셨으니 스파까지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탕만 이용하시면 왠지 동네 목욕탕을 갔다 온 느낌이 들 수 있으니까요. 


덕구온천 프라이빗 스파룸국내 단 한 곳 밖에 없는 42.4도의 자연용출온천수를 소중한 사람과 추억으로 만드시길 바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입니다.



가족탕 3시간 이용 요금 : 프라이빗 스파룸 + 스파월드

구분표준요금비수기성수기인원
주중주말/휴일하계/동계
일반실(38㎡)125,00065,00090,000130,0002(성인)+2(미취학)
특실(50.88㎡)170,00096,000130,000170,0004(성인)+2(미취학)


가족탕 2시간 이용 요금 : 프라이빗 스파룸

구분표준요금비수기성수기인원
주중주말/휴일하계/동계
일반실(38㎡)125,00045,00055,00075,0002(성인)+2(미취학)
특실(50.88㎡)170,00073,00095,000120,0004(성인)+2(미취학)

가족탕을 나와 스파월드로 이동하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도록 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깊은 잠을 들 수 있을 테니까요...


덕구온천 어린이 슬라이드덕구온천 어린이 슬라이드는 신장이 1M이상 어린이만 사용이 가능하며, 보호자와 동반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출처 : www.dukgu.com


덕구온천 스파장에는 테라쿠아, 액션스파 구간을 통해 전신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좋습니다. 발바닥부터 머리까지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으시면 됩니다. 


덕구온천 테라쿠아울진 덕구온천 테라쿠아에서는 물줄기와 버블을 통해 전신 맛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 www.dukgu.com


워터파크처럼 다양한 물놀이 기구는 없지만 그래도 액션스파 구간에서 수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수영모와 수영복은 필수입니다. 단 온천 수질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슬리퍼, 아쿠아슈즈, 오리발 등의 착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울진 덕구온천에서 즐기기 구명조끼를 입으니 신나게 수영하고 놉니다.


울진 덕구온천에서 즐기기 덕구온천 스파장에 마침 사람이 없어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울진 덕구온천에서 즐기기 아직 벌꿀은 수영을 못합니다.


덕구온천 액션스파덕구온천 액션스파에서는 보다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 www.dukgu.com


덕구온천 스파월드에는 노천탕이 있습니다. 이곳 풍경도 참으로 좋습니다. 자연과 혼연일체가 되는 느낌입니다. 여러 즐길 것이 많은 곳입니다. 


울진 덕구온천에서 즐기기


덕구온천 노천온천다양한 입욕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 www.dukgu.com


한참을 온천에 있다보니 지문이 사라질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만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둘러 나오면서 배고파 하는 녀석들에게 울진 대게빵을 사줍니다. 물론 바나나 우유도 함께 먹어야겠죠~.


울진 덕구온천 라커룸에서덕구온천리조트에서 스파월드를 즐겼다면 체력 보충을 위해서 울진 대게빵을 먹어줘야 합니다. ㅎㅎ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에 투숙객하는 경우에는 덕구온천사우나 : 50% 할인(성인요금 기준), 덕구온천 스파월드 : 40~50% 할인(성수기, 비수기 할인율 차등적용/ 성인요금 기준) 혜택이 있습니다. 그 이외 덕구온천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나 비수기 입장료가 저렴합니다. 


구분온천장스파
비수기성수기
주중주말/휴일동계주중하계전체/동계주말
이용시간06:00~ 22:0010:00~19:0009:00~20:0010:00~19:0009:00~20:00
일반9,00018,00028,00035,000
소인6,00012,00019,00026,000



또한 24개월 미만 유아는 의료보험증 등 증빙서류 지참시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다만 24개월 미만 유아는 반드시 방수기저귀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의 스파월드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지만, 주중/주말, 성수기/비수기 별로 시간 및 가격 책정이 다르니 이용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또한 성수기에는 최대 수용인원을 초과할 경우 안전을 위해 제한이 되며, 스파월드 입장시 음식물 반입은 되지 않습니다. 단, 유리병을 제외한 바로 드실 수 있는 음료수나 물과 이유식 (12개월 미만을 위한 죽 또는 미음)껍질을 벗긴 씨 없는 과일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보트, 튜브 등의 물놀이 용품은 크기가 제한이 되며, 덕구온천 내에서는 돗자리,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와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온천 수질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슬리퍼, 아쿠아슈즈, 오리발 등의 착용을 금지하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울진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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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가볼만한 칠포 해수욕장

  포항 칠포 해수욕장 


포항 칠포 해수욕장에는 넓은 주차장과 공용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파인비치호텔이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해수욕장이 개장하기 전에는 넓은 주차장을 운전 연습하는 곳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여름에는 매년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가족과 함께 다녀오면 여름바다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포항 칠포 해수욕장포항 칠포 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곧 잘 놉니다.


포항 칠포해수욕장포항 칠포해수욕장 그늘 아래에서 모래 놀이는 진리입니다.



포항 칠포 해수욕장포항 칠포 해수욕장에서 공도 챙겨 갔지만 모래가 너무 뜨거워서 맨발로 좀 하다가 곧 포기했습니다.


포항 칠포 해수욕장포항 칠포 해수욕장에서 불어 오는 바람이 더위를 날려 줍니다.


포항 칠포 해수욕장포항 칠포 해수욕장에서 보는 파란 하늘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포항 칠포 해수욕장포항 칠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고 추워지면 다시 모래 놀이하고 무한 반복입니다.


포항 칠포 해수욕장포항 칠포 해수욕장에서 포즈를 잡고 인증샷을 남깁니다.

포항 칠포 해수욕장포항 해변에서 오랫 만에 여유를 즐기면 됩니다.

포항에 있는 칠포 해수욕장은 재즈페스티벌 전후로 방문하시면 참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비수기에도 오시면 한가로운 바닷가를 걸으실 수 있습니다. 수상 오토바이를 비수기에 마음껏 즐기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 경상도 포항 여행 계획을 잡기 위한 관광지도


청도 아이들과 가볼만한 여행 코스 BEST 7

  청도 가볼만한 추천 여행 코스 

 

청도에도 가볼만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봐야 할 순서들을 매겨보았습니다. 

 

 

1. 청도 레일바이크

청도 레일바이크는 청도읍 유호리 및 신도리에 위치하여, 왕복5km의 레일바이크, 아치형 보도교인 은하수다리, 테마산책로 및 시조공원 등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청도 레일바이크, 정선 레일바이크, 섬진강 레일바이크, 정동진 레일바이크 모두 코레일관광개발(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48-2번지 | 대표번호 : 054-373-2426

[경상북도 여행코스/대구, 청도 여행] - 청도 레일바이크를 타고 머리를 휘날리며

 

2. 청도 프로방스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마을을 그대로 재현하여 낮에는 100여 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집들이 가족과 연인들을 맞이하고 어둠이 내리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축제로 변신합니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 대표번호 : 054-372-5050

 

3. 청도 와인터널

1904년 완공되어 천정은 붉은 벽돌과 벽면에는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폐철도 터널이지만 지금은 청도감 와인 숙성저장고와 와인까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경상북도 청도권 화양읍 송금길 85 | 대표번호 : 054-371-1904.
청도와인터널

 

 

4. 청도 소싸움 경기장

청도 소싸움 경기장은 31m 원형 경기장에서 싸움소들의 승부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돔 경기장입니다. 또한 세계최초로 시도하는 갬블사업으로 연중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문화 산업으로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남성현로 348 | 대표번호 : 054-370-7500

[경상북도 여행코스/대구, 청도 여행] - 청도 가볼만한 소싸움

 

5. 청도 박물관

청도 박물관은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의 공간으로서의 청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소중히 보전, 연구하는 종합박물관입니다.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이서로 567 | 대표번호 : 054-370-2280

 

6. 청도읍성

청도읍성은 청도군의 중앙부에 위치한 화양읍 선상지에 축성된 남고북저의 석축성으로 지방관아 및 읍성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는 유적입니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도주관로 159 | 대표번호 : 054-370-6702

 

7.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관

새마을 운동을 통해 가난을 극복한 우리 민족의 근검 절약과 협동정신의 저력을 배울 수 있는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관입니다. 

  •  경상북도청도군 청도읍 새마을1길 34 | 대표번호 : 054-370-6696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꼬이지 않게 여행 코스를 잡는 겁니다. 청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청도 여행의 최적의 경로를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경로상 근접해 있다면 지나치지 마시고 다녀오는 것이 좋고, 너무 먼 거리라면 과감하게 빼시고 다음 여행시 방문하는 것으로 다짐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많은 코스를 돌다 보면 즐거워야 할 여행이 노동이 될 수 있습니다. 청도 여행시 가볼만한 곳들을 선정했다면 경로상 위치를 확인하시고 코스를 잡으시면 모두가 행복한 여행이 될 겁니다.

 

청도 최적화 여행 코스
청도 여행시 최적화된 여행 코스 경로

청도 가볼만한 소싸움

 청도 가볼만한 소싸움 

청도 특산품으로 반시로 유명하며, 교과서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바로 소싸움입니다. 소싸움은 매년 1월 첫 주를 제외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경기가 진행되니, 소싸움을 보기 위해서는 여행 일정을 토요일 혹은 일요일을 잡으셔야 합니다.   

청도 소 모양의 조형물청도에는 반시와 소들의 조형물을 여러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스페인의 투우 경기와는 다른 재미를 가지고 있는 청도 소싸움은 31m 원형 경기장에서 두 마리의 싸움소가 승부를 겨루는 전통 레저 스포츠입니다. 뒷모습을 보이고 도망가는 소가 지는 겁니다. 


소들의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한 행동이나 돌발 상황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관람으로 끝나지 않고 공개된 정보를 통해서 우승소와 경기시간을 맞추면 배당금을 받게되는 겜블 사업입니다. 스포트 토토처럼 합법적인 도박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도 소싸움 경기장청도 소싸움 경기장 모습


싸움을 하기 위해 키워진 우직한 소들의 힘과 기술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배팅한 소를 응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승리했을때 짜릿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도박을 위해서 가시는 것보다는 아이들에게 소싸움에을 보여주고 가볍게 배팅하고 체험하는 정도에서 돌아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싸움에서도 씨름과 같이 다양한 방식의 기술들이 있습니다. 소싸움 기술로는 밀치기, 머리치기, 목치기, 옆치기(배치기), 뿔걸이, 뿔치기, 들치기, 연타 등이 있습니다. 장내 방송을 통해 해설을 해주시는데 소싸움 기술을 알고 보면 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소싸움에서는 조련하시는 분하고도 호흡이 잘 맞아야 할 것 같은데요. 옆에서 코치하는 조련사들의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소싸움 기술소싸움에도 나름 다양한 기술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매 경기가 끝나면 모래사장을 정리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다음 경기 결과를 배팅하시나 화장실을 다녀오시면 됩니다.  


청도 소싸움장소싸움이 끝나면 다음 경기를 위해 모래사장을 정리한다.


소싸움에 배팅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승식이라 표현하고 약간 복잡해 보이지만 실상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은 구매표에 수성 싸인펜으로 칠을 하시면 됩니다. 칠하실 때는 칸을 완벽하게 채우셔야 합니다. 그래야 컴퓨터가 인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기장 안에 구비되어 있으니 안 챙겨 가셔도 됩니다. 


청도 소싸움 경기장청도 소싸움 경기장에서 승식을 선택하여 배팅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표에는 총 4번을 기입할 수 있는데요. 단승, 복승, 시단승, 시복승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4개를 다 선택하셔도 되고 하나만 참가하셔도 됩니다. 


가장 단순한 방식은 단승식으로 싸움하는 소 중에서 누가 승리 할 것인지 아니면 무승부로 끌날지를 맞추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30분 동안 승패가 안 나면 무승부가 됩니다. 즉 경기당 길어봐야 30분 안에 판가름이 납니다.  


단승식을 예로 들면 단승식은 싸움소의 승 혹은 무승부를 맞추는 승식입니다. 


1. 먼저는 몇 번째 게임(소싸움)에 배팅하는지 체크를 합니다. 당연히 지난 경기는 할 수 없겠죠? 

2. 그리고 단승인지 복승인지를 선택합니다. 복승은 다음 경기도 예측하는 겁니다. 

3. 홍(색), 청(색), 무(승부) 중에서 선택합니다. 복승을 선택하셨다면 두번째도 마킹을 하시면 됩니다. 

4. 본인을 배팅하고 싶은 금액을 체크 합니다. 지불할 수 있는 금액만 선택하셔야 되겠죠?

5. 안내소에 배팅표와 금액을 지불합니다. 배팅 금액은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6. 만일 배팅 결과가 맞다면 안내소에서 배당금을 받으시면 됩니다.  


단승식으로 참가하시던지 복승식을 참가하셔도 됩니다. 복승식은 연속 2경기의 승패를 맞추는 겁니다. 시단승식은 몇 분 안에 끝나는지를 찍으시는 겁니다.


시단승식과 시복승식은 경기 종료 시간도 예측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라운드라는 개념이 약간 헷갈릴 수 있는 표현입니다. 축구에서 6라운드라고 표현하면 시즌 동안 6번째 게임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복싱에서나 1게임당 12라운드(3분)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복싱이나 UFC에서 사용하는 라운드를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물론 소싸움에서 3분마다 종을 치지는 않습니다. 그냥 쭉 진행합니다. 소싸움에서는 5분씩 아래와 같이 라운드를 구분합니다.

1R = 경기시작 ~ 5분

2R = 5분 1초 ~ 10분

3R = 10분 1초 ~ 15분

4R = 15분 1초 ~ 20분

5R = 20분 1초 ~ 25분

6R = 25분 1초 ~ 30분


소싸움에서 라운드를 예측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말 소들 멋대로 하더라고요. 



청도 소싸움 경기장청도 소싸움 경기장 승식 선택 방식 예시표


열심히 응원했지만 아쉽게도 판돈을 모두 날렸습니다. 도박은 이렇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제대로 참교육을 시켰습니다. ㅎㅎ 청도 소싸움 경지장 인근으로 여러 관광지가 있으니 코스를 잘 정해서 오시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청도 소싸움 경기장청도 소싸움 경기장 인근 관광지 안내



울진 가볼만한 등기 공원과 스카이워크

울진 가볼만한 등기산 등대공원과 스카이워크


영덕에서 가까운 울진 후포항은 백년손님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특별히 후포항 등기 공원에는 실제의 등대를 볼 수도 있고 세계 각국의 유명한 등대들을 볼 수 있는곳입니다. 또한 등기 공원에는 그리스 산토리니 섬을 옮겨 놓은 것과 같은 아름다운 포토존이 있습니다. 

울진 후포항 등기공원사진만 보면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예쁜 공원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2018년 12월 30일을 마무리하면서 훌쩍 떠난 여행이었는데 생각 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바람이 거세게 불어와 당시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겨울임에도 멋진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었습니다. 하늘만 허락된다면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후포항 등기공원

후포항 등기공원둘이서 다정한 포즈로

후포항 등기공원방문일 : 2018.12.30

후포항 등기공원방문일 : 2018.12.30

후포항 등기공원방문일 : 2018.12.30

그래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드디어 2018년 6월 2일에 울진에 있는 후포항 등기공원과 스카이워크를 돌아 보았습니다. 먼저 등기 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작년에 보았던 아름다운 등대들이 자리를 잡고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후포항 등기공원

후포항 등기공원

후포항 등기공원연인들이 함께 찍으면 좋을 장소입니다.

후포항 등기공원작년과 같이 이번에도 다정하게 포즈를 잡아 봅니다.

후포항 등기공원

후포항 등기공원

등기산에 있는 아기 자기한 등대 조형물들을 다 살펴 보았으면 이제는 등기산 스카이워크로 향하면 됩니다. 등기 공원에서 보이는 바다 끝에 세워져 있는 기다란 길이 바로 유명한 등기산 스카이워크입니다.

울진 등기산 공원울진 등기산 공원에서 바라보는 스카이워크 모습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2018년 2월 완공되었습니다. 등기 공원과도 보행교(출렁다리)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일대에 주차하니라 정신이 없는데 그래서 등기 공원에 있는 주차장은 한산합니다. 등기 공원쪽에 주차를 하시고 등대들을 살펴 보시고 스카이워크로 가시면 보다 편합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여전히 등기 공원쪽에 한산한 공간에 주차를 하고 스카이워크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울진 등기산 공원울진 등기산 공원에서 스카이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출렁다리로 향합니다.

울진 등기산 공원울진 등기산 공원에서 스카이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출렁다리에서 보는 자연 경관도 아름다웠습니다.

등기산 출렁다리다리가 출렁 거리니 약간 무서움이 밀려 오기도 합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목적지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등기산 스카이워크를 가기전에 심호흡을 해봅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높이의 아찔함과 바닷 바람이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오면 무서워서 못 들어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들어 가실 때는 반드시 신발을 감싸는 덧신을 신고 들어 가셔야 합니다. 방송을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앞으로 전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들어 가시다가 요원이 잡으시니 반드시 덧신을 신으셔야 합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 본 바다 모습

등기산 스카이워크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하늘과 바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볼 수 있습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등기산 스카이워크 맨 마지막에는 이렇게 인어공주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아찔하고 바람 때문에 더욱 무서워 포즈도 제대로 취하지 못 합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 본 등기 공원 모습...

등기산 스카이워크겁 없는 아들 녀석은 앞으로 떨어지는 놀이를 합니다.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파한 하늘에 뭉게 구름이 피어오르면 울진 후포항에 있는 등기산 공원과 스카이워크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뛰어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도록 도와 줄 겁니다. 

경주 가볼만한 세계 문화유산 양동마을


경주 유네스코 등재된 양동마을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에 지정된 것은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입니다. 그 중에 양동마을은 한국 최대 규모의 조선 시대 동성 마을로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두 가문이 500년 넘게 전통을 이어 온 마을입니다. 조선시대(1392년~1910년) 초기에 형성되어 조선 후기에는 전체 마을 중 약 80%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중 오늘날까지 그명백을 유지하고 있는 양동과 하외는 여름에 고온다습하고 겨울에 저온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한 건물 형태와 유교 예법에 따른 가옥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 마을은 씨족 마을의 대표적인 구성 요소인 종택, 살림집, 정사와 정자, 서원과 서당, 그리고 주변의 농경지와 자연경관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유형 유산과 더불어 이것과 관련한 의례, 놀이, 저작, 예술품 등 수많은 정신적 유산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84년 12월 24일에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10년 7월 31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마을 안에는 국보 1점, 보물 4점, 중요민속문화재 12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2점, 기념물 1점, 민속자료 1점, 문화재자료 1점 등 모두 22점의 국가 및 시도 지정문화재가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경주 양동마을 서백당 가는 길에 보이는 마을 앞에서 구름에 매료되어 한 컷!


현재의 양동마을이 이루어진 것은 양민공 손소(1433년~1484년)가 처가 마을에 살면서부터입니다. 당시는 유교의 종법 질서보다는 혈연관계를 중시하던 시기로, 남자가 혼인을 하면 처가 동네에 가서 사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손소에 이어 그의 사위가 된 찬성공 이번(1463년~1500년)도 양동마을의 처가로 장가를 와 그의 후손들이 번성하면서 양동마을은 손씨와 이씨의 집성촌인 씨족 마을로 형성되었습니다. 손씨와 이씨는 서로 좋은 터를 잡아 집을 지었고, 오랜 세월을 거쳐 두 가문의 솜씨 있는 기념 건조물들이 양동마을 곳곳에 사이좋게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 조형도 경주 양동마을 매표소를 지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에 가면 양동마을에 대한 소개들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양동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탐방 방법도 7길이 있으며 가장 긴 탐방 7길로 돌게 되면 2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한 번 보실까요?



경주 양동마을 주요 탐방길마을을 돌기 전에 대략적으로 노선을 정하지 않으면 이곳 저곳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그럼 먼저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를 향합니다. 유네스코에 지정된 이후 많은 부분이 새롭게 단장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경주시민은 무료이며 이근 지역민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경주 양동마을 할인 안내


경주 양동마을 안내도


양동마을매표소를 지나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나무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양동마을 작품양동마을 무료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


양동마을 벽화양동마을 초입에는 벽화들이 있다 그곳에서 한 컷~!!


지금도 양동마을에는 실제로 거주하는 공간으로 개인 차량들도 있고, 개방이 안되는 곳들도 있습니다. 관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생활 보호에도 힘써 주시면서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은 하늘만 허락된다면 모든 곳이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경주의 교촌마을 보다 더욱 개방되어 있기에 하늘을 담기에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한복 대여점이 없는 관계로 한복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향후 누군가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안쪽으로 가시면 커피숍과 식당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코스에 따라 갈림길에서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다.


양동마을 연꽃양동마을 포토존으로 연꽃이 피는 시기에 잘 맞춰가면 좋을 것 같다.


양동마을 포토존사진을 담기 위해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


경주 양동마을 연잎경주 양동마을에 있는 연잎들이 무성하게 있었다. 연꽃이 피는 시기에는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


양동마을양동마을 서백당으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마을에서 한 컷!



갑작스레 저녁에 와도 이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프라하의 밤 거리처럼 은은한 조명아래 마을들이 고즈넉하게 잠을 자고 있을까?


양동마을 서백당


양동마을 서백당 향나무경상북도 기념물 제8호인 서백당 향나무는 키가 약 7m정도이다. 보통 향나무는 23m까지도 자란다고 한다. 하지만 서백당 향나무가 다른 점은 옆으로 긴 가지를 뻗어 수관 폭은 약 12m이고, 수령은 600여년으로 추정된다. 양민공 손소선생이 조선 세조 5년(1459년)에 양동마을에 들어와 종택 서백당을 지을 때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양동마을 서백당


서백당은 경주 손씨의 대종택으로 양민공 손소가 만호 류목하의 외동딸과 결혼하면서 이 마을에 들어온 후 처음으로 자리를 잡은 곳으로 유서가 깊습니다. 입구쪽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무 의자에 앉아서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서백당에는 아주 커다른 향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양동마을 체험 교실점심시간에는 이렇게 아무도 안 계신다. 서백당으로 가는 길에 운영이 되고 있는데 날씨가 더운 날은 운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점심시간(12:00~13:30)을 피하면 어린이 무료체험 교실이 열린다. 교훈쓰기, 탁본체험, 솟대와 연만들기 등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진행된다. 


양동마을 솟대만들기 체험아이들은 색칠을 하면 만들어 주며, 공구를 다룰 수 있는 분이라면 직접 만들 수 있다.


양동마을 솟대 만들기 체험


양동마을 솟대만들기 체험


양동마을 맷돌맷돌도 돌려보고 콩가루도 먹어보고... 신난다 신나!!!


양동마을 무료체험무료체험 하던 곳과 다른 곳에서 진행된 이 녀석도 무료로 만들 수 있다.


양동마을 꽃담벼락에서 꽃이 이뻐서 한 컷!


양동마을 전경


경주 양동마을 전경


경주 양동마을 전경


경주 양동마을 전경


시원한 바람과 햇빛을 가려주는 구름과 파란 하늘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로 등재된 양동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무료 체험들을 하면서 좋았습니다. 재료값도 받지 않고 만든 작품들이 한 가득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자연과 조화를 이룬 삶의 터전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원한 아아(아이스커피)가 당기네요~. 집에 돌아 가야 하는 마당에 주머니에서 꺼내 보는 양동마을 건축물 설명서... 다음에 다시 오는 것으로 다짐을 해봅니다.


양동마을 주요 건축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