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아이들과 가볼만한 양모리 학교

남해 가볼만한 양모리 양떼 체험


아이들과 남해를 간다면 꼭 가야 할 곳이 있다. 양떼 체험을 할 수 있는 양모리 학교이다. 한적한 산길을 올라 가다 보면 양모리 학교에 도착한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양들이 좋아 하는 먹이를 담아 준다. 

양모리 학교주의 할 것이 있다면 먹이통에 대한 양들의 집착이 대단하다. 아이들이 들기 보다는 어른 들이 들고 먹이를 조금씩 주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언덕으로 올라 다른 가축들도 있다. 조금 놀고 방목되어 있는 양떼 들에게 가면 된다. 

양모리 학교양떼 구경하러 왔지만 아이들은 절제하지 않으면 다른 가축들 보다 시간을 다 허비할 수도 있다.

울타리를 넘어 가면 양떼들이 먹이통을 보고 다가 온다. 저돌적인 양들의 모습에 약간 당황할 수도 있다.

남해 양모리 학교울타리를 넘으면 양떼들이 반긴다.

다른 양떼 목장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방목되어 있는 양들과 함께 뛰어 놀면서 먹이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상에 있는 벤치에서 가족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정상에서 보는 남해 바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남해 양모리 학교먹이통만 보다 다가오는 양떼들

남해 양모리 학교초원에서 양떼들과 함께 뛸 수 있어 좋다

남해 양모리 학교어디가나 따라 오는 양들

남해 양모리 학교처음에는 무서워 하다가 금방 친해진다.

남해 양모리 학교먹이를 찾아 헤매는 양들

양들을 만져보고 안아보고... 새끼 양들도 있어 한참을 양들과 함께 뒹굴었다. 그 사이 나무 그늘 아래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며 준비해가 커피를 마시며 자연 경관을 만끽했다.

남해 양떼 체험남해 양모리 학교에서 인기 많은 포토존~~

남해 양떼 체험인형 만지는 거랑 느낌이 똑같아요~

남해 양떼 체험자고 있는 새끼 양들이 괴롭히는 두 녀석들...

남해 양떼 체험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 남기기에 딱이다

모든 구경을 마쳤으면 언덕 아래로 바로 내려가면 된다. 언덕 중간쯤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수도 준비되어 있다. 먹이 체험을 마치면 손을 씻고 사진을 남기고 간식을 챙겨왔다면 그늘에서 여유롭게 즐기면 된다. 강아지와 다르게 양들은 사람이 먹는 음식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면 좋을 듯 싶다.


생수와 물티슈는 필수~ 미리 아이스커피는 사들고 와야 한다. 



체코 가볼만한 지방 도시 카를슈테인 성(城)

체코 가볼만한 지방 도시 : 카를슈테인 성(城)

체코 여행시 수도인 프라하 여행 일정으로 많이들 온다. 하지만 그냥 지나쳐 버리기에 너무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지방 도시들이 많다. 한번에 다 돌 수 없기에 보물을 찾아 계속 찾는 곳이 체코인 것 같다. 





카를슈테인 성(Hrad Karlštejn)은 체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자 보헤미아의 왕이었던 카를 4세가 왕궁의 보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1348~1357년까지 난공불락의 요새를 만들었다. 주로 황제의 왕관, 보석, 나라의 보물, 문서, 성당의 유물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역대 왕들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하였다.


아무튼 아름다운 이 도시는 중세 양식의 묘미를 잘 보여 주는 성으로 카를 4세의 집무실과 작은 예배당과 성의 옛 감옥을 구경할 수 있다. 특별히 14세기 벽화 및 보물과 보석의 전당(Treasure and Jewels Hall)에서 체코 대관식 왕관의 모조품도 볼 수 있으며, 고딕 화가 마스터 테오도록이 그린 100여 점의 작품이 성 십자가 예배당(Chapel of the Holy Cross)을 장식하고 있다. 

도서관에서는 19세기 말 무렵에 감행된 성 재건축 공사와 관련된 전시물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그레이트 타워(Great Tower)에서는 인근 마을, 포도원과 숲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을 감사할 수 있다.


프라하에서 기차로 40분 거리인 카를슈테인 마을에 있는 체코에서 가볼만한 지방 도시 가운데 한 곳이다. 보물을 보관하기 위한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높은 곳에 성이 있다. 하지만 마차를 이용하면 쉽게 성에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현지 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에 밥을 먹으면 된다.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체코 지방도시 카를슈테인 성 현지 음식




안동 가볼만한 곳 도산서원을 다녀오다.

안동 가볼만한 곳 도산서원

산 속의 길들을 지나 도산서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하고 내려 오는 길에 퇴계 이황 선생이 지은 도산십이곡 시비가 서 있었다. 아들과 잠시 읽어 보고 매표소로 향했다. 도산십이곡에 대한 이야기만 해도 여러 시간을 해야 할 것이다.


도산십이곡 시비도산십이곡은 퇴계 선생께서 도산서당을 지은 지 4년만이자 65세 때인 1565년(명종 20년)에 지으신 12수로 된 시조로서 선생의 친필 목판본이 전해져 오고 있다. 오른쪽 시비 전 6곡은 마음이 사물과 자연에 접하여 일어나는 감흥에 따라 선생 자신의 뜻을 나타낸 언지이고, 왼쪽 시비 후 6곡은 학문과 덕행을 실천하는 내용을 나타낸 언학으로 되어 있다. 한시는 읊조릴 수는 있어도 노래할 수 없기 때문에 한글로 시를 써서 노래 부르고 춤추게 함으로써 어리석고 천반학 마음을 씻어내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성품과 정서를 맑고 깨끗하게 하고자 하였다. 퇴계 선생 탄신 500주년이 되는 2001년을 맞아 그 해 10월 안동싱서 서예가 황재국이 새로 쓴 글씨를 새겨 이곳에 건립하였다.


도산십이곡 시비


도산십이곡 시비


표를 구매하고 서원으로 가는 길은 차분해서 좋았다. 안동의 도산서원 여행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도산서원 입장권



도산서원도원서원 가는 길에


도산서원도원서원 가는 길에


그리고 도착한 서원 앞 마당에는 커다란 왕버들 나무가 두 팔을 벌려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우물을 지나 느티나무도 볼 수 있다. 물론 이황 선생이 좋아했던 매화 나무도 볼 수 있다.


안동 도산서원도산서원 왕버들 나무


마당에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아 흐르는 강물 속으로 시간을 자유롭게 떠나 보낼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내와 커피 한 잔을 마셨다.


도산서원


해설 선생님의 안내를 받으며 검소했던 퇴계 이황 선생의 정신과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역시나 해설을 꼭 들어야 한다. 그래야 건물마다... 글자 한자 한자에 어떤 노력과 정신이 깃들었는지 알 수 있다. 설명을 다 듣고서 다시 천천히 구석 구석 살펴 보았다. 서원의 크기가 작기에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으면 좋을 듯 하다.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퇴계 이황 선생의 친필과 당시의 업적 그리고 뒷 이야기까지...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도산서원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양들과 바람을 잡다

  대관령 가볼만한 곳 삼양목장 


속초 여행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삼양목장 코스를 넣었다. 자연 풍경도 좋지만 아이들이 양떼들과 함께 하는 체험으로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삼양목장에서 관리하고 있어 자연 풍경은 정말로 장관이었다.


매표소를 지나 자동차를 기다리는 줄은 참으로 길었다. 기다리는 동안 추억의 과자들을 먹고 그곳에서 먹을 수 있는 밀크바를 꼭 먹어봐야 한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서둘러 구매를 해 준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정상에 이동하면 사진을 찍고 기다려서 버스로 이동하시라 아이들과 산을 넘다 보면 너무 힘들다. 그냥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다. 물론 걸어도 되겠지만 너무 피곤해 질 것이다. ㅎㅎㅎ



대관령 삼양목장버스를 대기하는 동안 아이들과 매점에서 과자 및 아이스크림으로 기분 업 해준다.



정상에 올라서면 풍력 발전소와 푸른 하늘이 기다린다. 그리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온다.


대관령 풍력 발전소대관령 삼양목장 정상에서 보는 풍력 발전소 모습들... 바람이 참으로 시원하다.

대관련 삼양목장대관령 삼양목장에서는 이국적인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우리는 너무 걸어 버렸다. 양떼들을 찾아 걸어 간 것인데... 양떼들은 어디에도 없었다. 결국 중도에 버스가 다니는 길로 돌아 나왔다. 힘빼지 않도록 주의 요함.


대관령 삼양목장 정상에서 대관령 삼양목장 정상에서



역시나 청정지역이라 눈과 마음이 힐링이 된다.


대관령 삼양목장 풍력발전소대관령 삼양목장 풍력발전소


중간 지역에서 한가로운 젖소떼를 볼 수 있고, 양떼는 다 내려와서야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양떼 몰이하는 강아지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어찌나 강아지가 잘 달리는지... 


양떼 몰이 관람을 마치고 양떼에게 먹이 주는 체험과 강아지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면 아기 젖소들에게 우유먹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내려오면 여행 일정이 마무리 된다.


주의 할 점은 꼭 노선을 잘 확인하고 버스를 잘 이용해야 한다. 아이들과 도보로 다닐 생각은 처음부터 접어야 한다. 스팟 장소를 잘 기억했다 타고 내리시면 관람하면 쉽다. 그리고 생수를 미리 준비하고 그렇게 다 돌고 강아지들의 양떼 몰이쇼를 관람하면 된다. 



어른들에게 좋은 자연 경관을 아이들에게는 양떼 몰이 장면과 젖소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다 만족할 수 있는 여행 코스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 권금성을 다녀오다

속초 여행 필수코스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로 쉽게 접근 가능한 산악 절경과 가족 여행지 추천.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코스, 권금성의 자연미를 만끽하세요!

 

속초 가볼만한 곳 설악산 권금성

 

속초에서 마지막 일정은 설악산으로 정했습니다. 산을 올라가는 것은 당연 쉬운 일이 아니지만... 속초에서 설악산으로 향하면 산악 케이블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권금성으로 가는 길은 10분 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그 정도 체력은 남아 있기에 마지막 코스로 잡았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인증샷은 필수!

설악산은 사계절이 뚜렷해 언제 방문해도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초입에서 보이는 설악산의 웅장한 자태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손색없는 곳이니 국립공원 입구에서 인증샷을 남겨보세요.

 

설악산 국립공원
설악산 국립공원 인증샷을 남긴다.

 

설악산 산악 케이블카 – 고요한 산 중에서 만나는 스릴

설악산 산악 케이블카는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케이블카 중 하나로, 단번에 정상 가까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높은 고도에서 속초 시내와 국립공원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매력적인 사진 포인트로 인기입니다. 높은 고도의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안전한 접근을 제공하여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산악 케이블카
보기만 해도 아찔한 케이블카... 운행 길이를 보니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

 

권금성 –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숨겨진 보물 같은 코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권금성까지는 약 10분 정도의 산책로를 걷게 됩니다. 가벼운 산책 정도로 생각해도 무방할 만큼 쉬운 코스이기에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추천합니다. 도착하는 길목에는 큰 바위들이 자리 잡고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며, 주변 경치가 한눈에 들어와 더욱 감동적입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판대가 있습니다. 고도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는 아이스크림은 여행의 피로를 달래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정상설악산 국립공원
정상에서는 역시나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권금성의 아찔한 절벽과 멋진 풍경

권금성은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높은 곳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접근해보길 추천합니다. 이곳은 안전 그물이 없는 바위 절벽이 특징으로, 발 밑에 아찔한 높이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지만, 꼭 안전에 유의하세요.

성인들도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스릴 있는 포인트입니다. 권금성에서의 인증샷을 남기면 속초 여행의 멋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권금성
케이블카에서 내려 10여분 걸어 가면 권금성이 나온다. 꼭 들어 봐야 한다.

자연 경관 감상 – 웅장한 설악산의 절경

권금성에서 내려다보는 자연 경관은 정말로 압도적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설악산의 모습은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을 주며, 탁 트인 전경과 맑은 공기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속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설악산과 권금성은 반드시 일정에 포함해야 할 명소입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권금성설악산 국립공원 권금성
권금성 옆으로는 안전 그물도 없다. 성인들도 후덜덜... 사진 찍다 추락사 주의

 

케이블카에서 내려 권금성까지는 10여분 걸어 올라 가면 됩니다. 아이들도 쉽게 갈 수 있는 코스이면서도 자연의 웅장함을 경험할 수 있어 좋습니다. 권금성에 도착하면 커다란 바위 동산이 나오고, 옆으로는 절벽입니다. 안전 그물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두려움에 다리가 떨려옵니다. 보통의 강심장이 아니면 다가 서기가 어려운데 왠지 그냥 갑작스레 신발이 미끄러질 것만 같은 느낌이~ 후덜덜!!!

 

아무쪼록 아이들도 포즈를 잘 취하지 않고 안전 지대로 와서야 굳은 얼굴 표정이 환하게 바뀌었습니다. 아무튼 자연 경관은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속초에서 꼭 가봐야 할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데 체력이 안되는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고도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가족 여행으로도 부담 없으며, 특히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아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강원도 2박 3일의 가족 여행 코스

강원도 가볼만한 곳



강원도 2박 3일의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숙소까지는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속초까지 가는 이유는 순전히 대관령에 있는 삼양목장을 가기 위함입니다. 남해에서의 양떼 체험의 좋은 기억이 대관령으로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2박 3일 코스는 아래와 같이 짜보았습니다.  


1일차 : 울진 곤충 박물관 -> 강릉 중앙시장에서 닭강정 먹기 -> 숙소 도착

2일차 : 일출 구경 -> 대관령 삼양목장 -> 속초 아바이 마을 -> 숙소 도착

3일차 :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정복 -> 집으로


마지막 날은 집으로 돌아 와야 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다녀올 수 있는 설악산으로 정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가면 되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고 그래야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으니까요.



2박을 하는 동안 숙소는 더클래스 300이라는 묵었습니다. 막 앞 쪽에 커다란 건물이 올라 오고 있었지만 저희들이 묵을 때는 먼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 위로 올라오는 일출을 방에서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사가 마무리 되면 아마도 좋은 경관은 사라질 것 같습니다. 



안동 가볼만한 도산서원 우물가에서

도산서원의 우물 이름 열정(洌井)



안동 도산 서원에 들어 가는 마당에는 열정이라는 이름이 붙은 우물이 있다.


도산서원 우물 설명


도산서당의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인데... 옆에 왕버들 나무와 함께 오랜 세월 그렇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도산서원 왕버들나무

지식의 샘물을 두레박으로 하나하나 펴내어 마시듯 자신의 부단한 노력으로 심신을 수양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우물 안을 들어다 보니 아직도 마르지 않은 물이 그대로 있었다.


도산서원 우물 사진열정(洌井)



과거 우물에서 목을 축이고 나면... 

당시 정신적 지주와 같던 이황 선생을 만나기 위해 서원 입구로 향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소박했던 이황 선생의 삶을 단편적으로 만날 수 있다.


안동 도산서원 입구



지식인이 되고자 일본으로 떠난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이 생각났다.


이 땅에 많은 지식인들이 있다.


그러나 최소한 부끄러워할 줄 아는 지식인은 그리 많지 않다.

 


자화상

- 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도산서원 앞 마당에서는 아름다운 강물과 시사단이 보입니다.

고단한 세월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도산서원 앞 시사단

안동 가볼만한 청보리 축제

 

안동 청보리 축제를 다녀오다

 

안동은 유네스코와 영국 왕실이 다녀감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별히 서원이 이번에 유네스코에 지정되는 것이 유력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서둘러 다녀왔다.

 

안동 도산서원으로 떠난 6월 초에는 섬 마을 청보리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아마도 매년 6월이면 멋진 여행 코스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았다.

 

먼저 가이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도산서원을 둘러 보았다. 그리고 강을 건너 청보리 밭으로 향했다. 역시나 드넓은 보리밭을 뛰어 다니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과 기쁨인 것 같다. 

 

안동 청보리밭에서 남긴 추억의 사진

안동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남긴 사진들

 

청보리 밭과 어울리는 포토존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늘에는 커다란 연들이 날리고 바람은 시원하게 옷깃을 여밀었다. 물론 신발은 어느새 새하얀 먼지로 가득 덮었다. 

 

안동 섬 마을 청보리밭
안동 청보리밭에 세워진 여러 조형물

 

안동 섬 마을 청보리밭
엄청난 규모의 청보리밭을 거닐면서 여러 포즈를 잡아 봅니다.
안동 청보리밭을 거닐다
자연과 자연 사이를 걷는 기분이 정말 좋은 안동 청보리밭 여행
안동 청보리밭의 매력
끝도 없이 펼쳐진 청보리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안동 섬 마을 청보리밭
안동 섬 마을 청보리밭의 매력에 빠져들다.

 

 

시시단을 뒤로 하고 어찌나 신나게 춤을 추던지... 귀여웠다.

청보리밭에서 춤을 추는 모습
시사단을 배경으로 청보리밭에서 흥에 넘쳐 춤도 춰보고

 

경운기를 타고 보는 안동 청보리밭 축제

경운기를 타고 보는 안동 청보리밭의 아름다운 풍경

 

6월 안동 도산서원을 방문하고 청보리 축제밭을 다녀왔다.

 

도산서원에 주차를 하고 강을 건너 청보리 밭을 다녀올 수 있다.

커다란 트랙터가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 있는 추억 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안동 청보리밭의 광활한 모습
안동 섬 마을 청보리 축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고 있어 아직 청보리 축제에 대해 덜 퍼진 것 같다. 마을 주민들이 파는 먹거리와 트랙터 이동 수단 및 각종 포토존이 꾸며져 있었다. 도산서원과 이어지는 임시 다리는 아이들이 흥미로워했다.

 

경운기를 타고 보는 안동 청보리밭 풍경

 

무엇보다 자연 경관이 아름다웠고 시원한 바람이 좋았다.

우리는 마음씨 착한 농부가 태워주는 경운기를 탈 수 있었다. 

처음 타보는 아이들은 덜덜~~ 나중에 적응하고 엄청 좋아했다.

 

 

경운기를 타고 보는 안동 청보리밭 축제 모습

 

걷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경운기를 타면 더욱 재미 있는 여행이 된다. 

안동 청보리밭
안동 청보리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어느새 보리밭 사이로 들어간 숨어 버린 둘째 딸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다만 보리밭을 걷다 보면 피부가 약한 친구들은 간지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대비를 하셔야 할 것 같다.

경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교촌한옥(월정교)마을

경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교촌한옥(월정교)마을


아직 벚꽃은 볼 수 없었지만 교촌 마을 담장 사이로 매화 및 산수유 그리고 목련을 볼 수 있었다. 마침 미세 먼지도 없고 해서 다녀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교촌 마을 주차는 입구쪽에서 하면 되는데 도로에 그어져 있는 공간은 30분에 500원씩 지불해야 한다. 도로에 차를 세우면 알아서 순식간에 다가오신다. 나중에 나가려고 할 때 어디선가 다가오셔서 결재를 돕는다. 카드도 가능하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왼쪽에 있는 공터는 무료 주차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진흙탕이 되지만... 공짜이다. 바로 입구쪽이라 좋다.




한복이나 화사한 옷들을 입고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경주 교촌 한옥 마을경주 교촌 한옥 마을의 아름다운 하늘

경주 교촌 마을경주 교촌 마을에 있는 월정교

경주 월정교경주 교촌 마을에는 월정교와 이어진다. 아래쪽으로는 징검다리가 있어 아이들이 월정교를 지나가는 것 보다 징검다리를 더 좋아한다. 도시락을 먹기에 좋은 장소이다.


월정교는 철저한 고증 없이 지어져서 너무나 아쉽다. 물도 그리 깨끗하지 않았다. 다만 아래쪽으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놓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징검다리에서 월정교를 배경으로 찍으면 인생샷이 나올 것 같다. 물론 날씨가 풀리면 많은 사람들이 있어 찍기 힘들겠지만 말이다.




벚꽃이 피는 시기와 노란 은행잎이 물드는 시기에는 나름 멋진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 벤치가 있어 도시락을 먹기에도 좋았다. 


도시락은 교촌마을에 있는 교리 김밥을 사먹었는데... 줄이 길것으로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가격이 무려 김밥 1줄에 4,000원이 되었다. 이미 맛 본 사람이라면 굳이 먹으려고 하지 않을 것 같다. 비싸서 그런지 예전하고 다른 맛처럼 느껴졌다.


역시나 김밥을 먹으니 물이 땡기지만....

특별히 교리 김밥은 더욱 물을 더 찾게 만드는 것 같다. 


교촌마을 멍멍이식당을 지키고 있는 너무나 순한 멍멍이


제주에서 가볼만한 곳 휴애리에서 흑돼지와 거위쇼를 관람했다.

제주 여행지 Hueree

제주에는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 넘쳐 난다. 그 코스만 돌다 보니 정작 자연을 볼 여유가 없어졌다. 그래도 1월에 휴애리는 매화가 피고 그 향에 취하여 날아 온 벌꿀들을 볼 수 있었다. 휴애리는 아이들과 돌아 보기에 적당한 규모로 잘 조성된 산책 코스를 따라 가다 보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있어 지루해 하지 않았다. 먹이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천원짜리를 준비해 가야 한다. 토끼, 말, 돼지, 거위 등등에게 당근을 줄 수 있다. 또한 흑돼지쇼와 거위쇼를 무척이나 재미있어 했다. 따로 추가금액이 없으니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하지만 말을 타려면 추가 요금이 있다. 아직 어린 아이라면 말 타는 것이 무서울 수도 있다. 겁이 없는 아이라면 말을 타고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제주 휴애리에서 추억을 남기다



제주 가볼만한 휴애리제주 가볼만한 휴애리

제주 가볼만한 휴애리제주 가볼만한 곳 휴애리에 있는 매화꽃에서

제주 가볼만한 휴애리제주 휴애리 입구에 들어사면 보이는 분수 정원

제주 휴애리제주 휴애리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잘 마련되어 있다

제주 휴애리아이들도 알아서 포즈를 취해준다

제주 휴애리제주 휴애리에서 흑돼지쇼를 관람하고 돼지에게 먹이주는 시간

제주 휴애리우리가 도착한 1월말에는 이미 동백꽃이 떨어지고 있었다

제주 휴애리휴애리에도 귤체험이 있지만 도착한 1월말에는 이미 끝난 시점이었다

제주 휴애리제주 휴애리에는 아기 흑돼지의 체온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바닥에 똥을 조심해야 한다.

제주 휴애리제주의 1월 말은 역시나 따뜻했다.

제주 휴애리휴애리에서도 제주도의 상징인 한라산이 보인다.


1월 말에는 대부분 귤따기 체험이 끝난 시점이라 아쉬웠다. 그래도 돼지들의 즐거운 몸부림을 볼 수 있었서 즐겁게 웃었다. 지금도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인상 깊었나 보다. 제주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휴애리를 추천하고 싶다. 요즘 매화가 한창이겠지??

맛 없는 고구마는 먹지말고 아이들과 키워보자.

아이들과 무료한 봄 방학을 보내고 있다. 생명의 신비함을 보여 주기 위해 고구마를 키워 보기로 했다. 준비물은 빈 유리병과 맛 없어 보이는 고구마...!!

빈 병에 물을 담고 병 입구에 고구마를 올려 놓는다. 고구마가 물에 잠기지 않아도 알아서 물을 향해 뿌리를 내린다. 아이들은 깜짝 놀랜다. "눈도 없는데 물이 있는지 어떻게 알지???"

뿌리가 내리고 좀 더 지켜 보면 싹이 나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에 아이들은 신비로움과 호기심이 발동한다... 그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식물과 관련된  'why 와이' 책을 건네 주면 알아서 읽는다.

암튼 맛이 없기에 고구마의 생명이 연장되었다. 어쩌면 이게 바로 인생이다. ㅎㅎ;

수국에도 봄이 찾아 왔네요.

딸 아이가 꽃을 너무 좋아해서 수국을 키우기로 했다. 수국은 오랫 동안 꽃을 볼 수 있고,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색깔도 변하니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월동을 잘해야 하는데 한번은 모두 얼어 죽어 버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월동을 잘 하고 날씨가 좋다 보니 봉우리를 벗고 잎들이 올라 오고 있다. 어느새 수국에도 봄이 찾아 온 것이다. 아직 서툴지만 완상하게 번식 시켜 이웃들에게 나눔을 하고 싶다. 이번 2019년에도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들을 부탁해~ 수국!!! ^^


그리고 보니 거미줄이 있는 것이 응애가 따라 붙은 것 같다. ㅜ. ㅜ

제주 가볼만한 곳 코코몽 에코파크를 다녀온 후기

제주도 가족 여행


제주 앞 바다의 풍경과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코코몽 에코 파크를 다녀왔다. 코코몽 파크에는 크게 에코 빌리지 그리고 펀&플레이 등이 있다. 입장료는 아동이 20,000원 성인이 15,000원이나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고 가는 것이 좋다.

TV 만화로 이미 친숙한 로보콩 포토존과 타잔(짚라인) 그리고 미로팹핑하우스는 아이들이 좋아했다. 정글캠프와 코코몽 기차(유료 3,000원)와 코코몽슬라이스, 에코카레이싱(유료 3,000원)은 무척이나 즐거워 했다. 자유이용권은 6,000원으로 기차와 카레이싱을 제한 없이 탑승이 가능하다. 이용권은 입구에서 구매를 해야 하니 뒷걸음 하지 않도록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른 아이들이 타고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기 때문이다.



멋진 전망을 선사하기에 한번쯤 가볼만한 제주 여행지로 추천한다. 공룡이 있는 곳이 수리 완료 되면 아마도 아이들은 더 좋아할 것 같다. 아쉽게도 우리가 갔을 때는 수리 중으로 입장이 불가했다. 


코코몽 에코파크에서 남긴 사진들

제주 가볼만한 곳 코코몽 에코파크제주 코코몽 에코파크 전경이다. 마치 동화 마을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제주도 코코몽 파크 타잔코코몽 에코파크 안에 있는 타잔(짚라인) 놀이터. 안전 요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준다. 타고 나면 용기가 쑥쑥!!


제주도 코코몽 파크 코코몽 에코파크에는 숲과 친해 질 수 있도록 여러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도 코코몽 파크 카레이싱코코몽 파크의 질주하도록 만드는 카레이싱!!!

제주도 코코몽 파크 카레이싱코코몽 파크에서 카레이싱을 즐기고 있다.

제주도 코코몽 파크 카레이싱코코몽 파크에서 카레이싱을 즐기고 있다.

제주도 코코몽 파크 앞 바다제주도 코코몽 에코파크 안에 있는 식당에는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식당에서 바라 본 제주 앞 바다는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아이들도 실외에서 여러 체험활동을 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런 작은 경험들이 살아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빌어 본다. 그런데 이곳에 있으니 하루 해가 너무도 짧다~ 그리고 체력도 바닥이다.

울산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울산대공원 - wizztour

울산 가볼만한 곳 - 울산 대공원

울산 대공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과 곤충 그리고 나비 및 식물원이 있다. 장미정원과 놀이시설만 이용해도 하루가 금방 간다. 하지만 아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대공원의 극히 일부분이다. 참으로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만을 돌아 볼 계획이라면 울산대공원 남문 주차장으로 차를 세워야 한다. 정문이나 동문에 주차를 하면 한참을 걸어 와야 한다. 

특별히 장미정원 일대에는 사계절 내내 사람들의 발걸음을 인도하는데...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이 된다. 장미 축제와 겨울에는 불빛 축제가 대표적인 행사인 것 같다. 저렴한 입장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아이들과 추억을 쌓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울산 대공원 안내도

대공원에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주차료를 제외하고 입장료가 따로 없다. 다만 일부 유료로 운영되는 시설들이 있지만 요금은 저렴한 수준이다.

울산대공원 안내도출처 : http://ulsanpark.co

울산 대공원에서 남긴 추억


울산불빛축제울산 대공원 남문 입구

울산불빛축제울산 불빛축제로 향하는 길에

울산불빛축제울산 불빛 축제의 아름다운 조명들

울산불빛축제울산 불빛 축제

울산불빛축제울산 불빛 축제의 아름다운 조명들

울산불빛축제울산 불빛 축제 속의 사랑스런 자녀들...

울산불빛축제울산 불빛 축제의 아름다운 조명들


상주 가볼만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생태박물관)를 다녀오다 - 공존 특별전

상주 가볼만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생태박물관)이다. 아이들은 언제나 이곳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멸종 동물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살아 있고 역동적인 모습의 박제된 동물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학습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해설 체험이 있어 아이들의 현장 학습에 최고다. 전에 해설 선생님으로 부터 기린이 이곳에 온 사연을 듣고는 아직도 기린을 안타까워한다.  

국립낙동생물자원관(생태박물관)
상주 생태박물관 기린 모습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문적인 생태 박물관이다 보니 자주 디스플레이를 바꾸고 특별 상영관을 자주 연다. 그렇기에 여러번 방문해도 아이들은 신나게 관람을 한다. 이번에는 북극곰이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데... 생태오염으로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간다는 소식을 듣던 아이들은 북극곰과 사진을 찍기 위해 자연스레 발걸음을 움직인다. 겨울에 참 잘 어울리는 전시이다. 물론 여름에도 시원해 보일 것 같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북극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입구에 들어 서면 오른쪽으로 대형 북극곰 트릭 아트가 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스마트폰으로 앱을 다운 받으면 전시관을 돌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아이들이 몇 시간씩 혼자서 놀 수 있다. 집에 와서도 자연스러운 복습 효과가 있고, 그렇게 쌓인 지식으로 동물 퀴즈를 내면서 온 가족이 맞추기 게임도 한다. 

 

공존 : 함께 걸어온 시간

 

이번 방문(2019.1.13)에도 특별전시전이 열리고 있었다. 공존 - 함께 걸어온 시간이라는 주제로 여러 동물들이 전시 되어 있었다. 첫 째 아들은 사진을 찍으라고 코치를 해 줬는데 이름표도 같이 찍었어야 하는데 ㅎㅎㅎ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특별전
공존 - 함께 걸어온 시간

 

멋진 호랑이 부터 표정이 약간 우습꽝 스런 늑대까지... 다양한 동물이 전시되어 있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중간에 이렇게 포토존도 만들어 놨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동물)

다음에는 이름표도 꼭 함께 찍어 놔야 겠다. 당시는 알겠는데 지금 보니 도무지 모르겠다. 전에는 전래동화와 관련된 전시였는데... 이번에는 동물들의 생동감 있는 박제품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별전 와일드라이프 스토리

 

옆쪽 부스에는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찍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와일드라이프 스토리 특별전에서는 야생 동물들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전이다. 사진전을 맛 볼 수 있도록 입구에서 한 장 찍어 올린다. 이 전시관은 저작권 때문인지 사진과 영상 촬영이 금지 되어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특별전시)
야생 동물들의 실감나는 순간을 포착한 예술 사진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사진들은 정말 아름답고 경이로웠다. 그리고 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작가들은 얼마나 고생했을지 상상케 한다. 

 

이전에 멸종 동물 전시 되었던 녀석들은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고... 여전히 3D 상영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가자 마자 하는 것이 있다면 영화 예매를 미리 해서 좌석을 확보 하는 것이다. 아주 오래 전에는 무료였는데 유료로 전환이 되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바바리사자)
밀렵으로 멸종이 되어 버리 바바리 사자 모습이다. 얼마나 그 모습이 늠름한지 모른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트릭아트)
새롭게 단장된 트릭 아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다녀간 흔적을 남긴다.

상주에서 가볼만한 여행지 중에서 국립낙동강 생물 자원관은 최고다. 방문하기 위해서는 휴관일을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박물관 처럼 월요일이 휴관이다. 아래 2019년 휴관 일정은  참고하길 바란다. 입장료는 대인 2천원, 청소년과 소인(5~12세)은 1천원이다. 그린 카드 소지자는 가지고 가시면 혜택을 볼 수 있다. 주차료는 따로 없다.

국립낙동강 생물 자원관은 휴관일
출처 : http://www.nnibr.re.kr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시설이 구비 되어 있고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다. 매점과 카페가 있으며, 별관으로 식물원이 있다. 자원관 인근에는 서원과 캠핑장이 있어 아이들과 다양한 것들을 체험 할 수 있기에...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상주 여행 코스를 짜기 좋다. 경천대, 자전거 박물관, 상주 박물관 등도 함께 방문하면 좋다.

 

생물자원관에서 주말가족교실로 2월 23일 "세상을 바꾸는 착한 똥"과 "물 만난 물고기"로 열리게 된다. 인터넷 2월 20일 17:00까지 모집하니 참여를 원하시면 신청하면 되겠다. 

포항 예전 추어탕


Google 지도에서 예전추어전문점에 대한 이 리뷰 보기
https://goo.gl/maps/5virLHE6VV12

사진 속에 불필요한 피사체 제거하기 - Photodirector9 활용법

Photodirector9 활용법


여행 사진을 찍다 보면 불필요한 사물이나 배경이 찍혀 있는 경우가 있다. 포토샵을 통해서 지울 수도 있지만 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포토디렉터(Photodirector9)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불필요한 배경을 지울 수 있다. 


경주 통일전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카메라 액정에서는 미쳐 확인하지 못한 인물이 함께 찍혔다. 이럴 경우 포토디렉터를 통해 간단하게 보정 작업을 하면 사진에 있는 인물이 감쪽 같이 지울 수 있다. 사진 속 불필요한 배경을 없애기 위해서 복잡한 툴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냥 지우고 싶은 배경을 선택하고 진행하면 알아서 구현하는 방식이다. 


경주 통일전 풍경포토티렉터 보정 전 인물이 있는 모습


경주 통일전 풍경포토티렉터 보정 이후 인물이 사라진 모습


제거 하는 툴은 포토디렉터에서 편집을 클릭하면 개체 제거하기 중에서 콘텐츠 인식 제거를 활용하면 된다.  YOUTUBE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물론 모든 사진에 만족할 만큼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도 있지만 간단한 조작으로 배경을 삭제할 수 있기에 활용도 면에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다

김해 공항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부산 공항이라고도 불린다. 아무튼 제주에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하고 왔다.

하늘로 날아 올라 땅을 내려다 보는 일은 언제나 재미있다. 새삼 인간이란 존재가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러다가도 파르르~ 떨리는 비행기 날개를 작은 창가로 포착하고는 이내 공포심에 들뜬 마음이 눌리면서 머리가 아파온다. 이처럼 연약한 존재가 또 있을까???

제주항공제주항공 비행 모습


제주항공을 통해 저렴하게 잘 다녀왔다. 아들 녀석도 인상 깊게 남았는지 그림을 그려왔다. 다음 제주도 여행에서는 보다 많은 자연을 보고 와야지~



크리스마스 선물로 학용품을 한다는 것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학용품을 선물했다. 역시나 아이들에겐 무리였다. 최악의 크리스마스가 되고 말았다. 기대에서 한숨으로 바뀌어 버렸다. 


선물은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리 나름 의미를 부여한다고 해도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 납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강요와 협박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알게 된 사실은 받는 사람이 마음에 든다면... 그 어떤 것을 해줘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 값비싼 보석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프로포즈가 통하는 것이다.



겸사 겸사 학용품을 선물로 장만하려던 꼼수가 결국 아이의 마음을 상하게했고, 돌이키는데 더 많은 물질적, 정신적 소실이 컸다. 지금도 그때 그날을 잊지 못하고 말한다. "이번에도 설마 학용품을 포장해 놓는 것은 아니겠죠?"


그래~ 선물을 줄거라면 그냥 원하는 것을 해주자~!